플로루란 단어때문에 가끔 형광물질 즉
낚시줄에 색이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가끔 하는데 잘 못된 정보이고 실제로
색이 들어간 낚시줄은 바다원줄, 헤라원줄
등 대부분 나이론줄 입니다.
또 불소(플로오린)과 플로루와 비슷하여
카본에 불소코팅한 줄이라고 하는 말도
잘못된 정보입니다.
국내 시중에 판매되는 낚시줄같은경우 대부분
일본에서 원사를 수입해와 소분판매하거나
일본제품을 판매 하는데 일본에는 카본줄이
없습니다.
플로루카본 (フロロカ-ボン, fluorocarbon)만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드시 카본으로는
낚시줄을 못만들기때문이죠~ 한국에 넘어와
잘못된 정보, 상술때문에 카본줄, 플로루카본줄이
다른줄 처럼 보이는것입니다.
코팅차이지만 그게그거임ㅎ
시인성좋게 색있는줄을 말합니다
나이론도 후로로가있고
카본도 후로로가 있습니다
카본으로는 낚시줄을 만드는것이 불가능합니다.
플로루카본?
탄소(카본), 불소 결합을 갖는 유기화합물의총칭.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카본줄, 플로루카본줄은
폴리불화비닐라덴(PDVF)입니다.
최초 폴리불화비닐라덴으로 낚시줄을 만든곳은
1971년 일본 쿠레하화학이였고 이때 원료를
플로루카본이라고 표현하는 바람에
폴리불화비닐라덴 대신 플로루카본이 낚시줄의
한 종류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저 줄의 상표는
'시가' 였습니다.
낚시뿐만 아니라 현악기에도 사용되고 있지만
최대의 단점은 나이론줄은 수십년이 지나면
분해될수 있지만 폴리불화비닐라덴줄
(우리가 흔히 부르는카본줄, 플로루 카본줄)은
천년이 지나도 분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저도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어서
후로로는 시인성을좋게 하기위한 색있는줄입니다
물을 흡수하느냐 아니냐는 차이 입니다
일반적으로 후로로카본 목줄은 바다 낚시에 사용 하는데
목줄로 사용할경우 물흡수를 하지 않아서 강도가 변하지 않는다는게 가장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현지낚시터에가면 가끔 낚시줄이 흔히 보이는사례가 빈번한가 하면
가끔은 조류들이 낚시줄에걸려 발 다리가 잘리는것도 목격한 있습니다,
조사님들 사용후 버려지는 낚시줄 반드시 수거하여 소각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도 카본줄을 제조 생산하는 회사는 일본과 미국 밖에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카본줄은 그냥 다 같은 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낚시줄에 색이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가끔 하는데 잘 못된 정보이고 실제로
색이 들어간 낚시줄은 바다원줄, 헤라원줄
등 대부분 나이론줄 입니다.
또 불소(플로오린)과 플로루와 비슷하여
카본에 불소코팅한 줄이라고 하는 말도
잘못된 정보입니다.
국내 시중에 판매되는 낚시줄같은경우 대부분
일본에서 원사를 수입해와 소분판매하거나
일본제품을 판매 하는데 일본에는 카본줄이
없습니다.
플로루카본 (フロロカ-ボン, fluorocarbon)만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드시 카본으로는
낚시줄을 못만들기때문이죠~ 한국에 넘어와
잘못된 정보, 상술때문에 카본줄, 플로루카본줄이
다른줄 처럼 보이는것입니다.
낚시대를 만드는 카본과 플로루카본은 완전 다른것입니다
전 카본으로 낚시줄 만든줄 알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