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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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컬라이트 봉지속에 들어있는 동글동글한것

궁금합니다. 케미봉지않에 있는 동글동글한 것이있는데 인체에 무해한지요. 수질오염은 않되는지요. 자주사용하다보니 갑자기 의문이 생기네요.

제품을 오래 보관하기 위한 실리카겔로 알고 있는데요
실리카겔이라면 흔히 방습제죠 ^^

환경오염에 영향을 주는 물질로 알고 있는데... 소량이라서 저수지에 염려할 정도인지
아님, 무시해도 되는 수준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직 생각이 좁아서 그냥 일반쓰레기와 동일하게 처리합니다.

하루밤 낚시에 담배꽁초 케미봉지 몇개 같이 넣어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혹시 여기에 조예가 깊은 회원님 정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중요한걸 빠뜨렸네요

만지는 것은 인체에는 무해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방습기능때문에 먹을 경우 입안이 마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기들한테는 절대 장난으로 먹이시면 안되구요.

생각난 김에 검색해봤습니다.
-------------------발췌내용------------------------
성분은 SiO2·nH2O로 되어 있고, 물분자는 조건에 따라 다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규산은 대부분 실리카겔로 산출된다. 또, 합성물은 규산나트륨 수용액(물유리)에 염화칼슘을 가하여 생긴 침전을 염산과 물로 세척하여 칼슘이온을 제거한 후, 건조시켜 얻는다. 무수물은 해면상(海綿狀)을 나타내며 작은 구멍이 나 있다.

수증기·암모니아가스 등 많은 물질에 대하여 흡착력이 강하다. 코발트이온을 함유하는 것은 무수물일 때는 파란색이지만, 습기를 흡수하면 담홍색으로 변한다. 담홍색이 되었을 때는 흡습능력이 저하되지만, 가열하면 물분자가 떨어져 나가 다시 파란색이 되어 흡습능력을 회복한다. 건조제로 사용되며, 그외에 탈수제·크로마토그래피용 흡착제, 촉매의 운반체 등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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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인체와 결부된 내용의 검색내용은 없네요 ㅠ,.ㅠ
실리카겔은 먹어도 소화 안됩니다. 말그대로 유리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구멍이 나있어서,
가스, 수분 흡수등에 쓰입니다.
활성탄(숯)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먹어도 똥구녕으로 배출되는게 정상입니다.
붕날라차뿌까님 로체님 답변 감사합니다.
케미를 꺼낼때 봉지를 찣고 쏟아서 케미를 씁니다.
너댓개를 쏟으면 그분량도 꽤되더라구요.
하지만 큰문제가없으면 그냥버려도 되겠군요.
당연히 봉지는 쓰레기봉투에....
먹어 보았는데 살았습니다...ㅎㅎ...죽지는 안더군요^^
존경하는 미끼 머쓰꼬님...
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인류의 발전은 무한하게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허나, 가정있으신분의 존체가 다소 걱정되며,
이제는 그런 부분의 실험은 후배에게 맡겨 주시지요 ^^
ㅡㅡ....붕차님 제가 후배이기게 제가 먼저 먹어 보앗나이다....이렇게 살아 있으니.....저의 엉덩이를 붕날라 차주소서...ㅋㅋㅋ
실리카겔 버리지 말고 모아서요,,,낚시가방이나...낚시대 케이스에 놔 두세요...낚시 끝나고 습기제거에 좋습니다..^^
미끼머스꼬님 본인 발언에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화면캡쳐 해두었으니 조만간 뵐날이 있으면 꼭 그리 차 드릴께요 ^^
정말 한번도 뵙지 못해 꼭 뵙고 싶네요

lspark님 감사합니다. 하찮게 생각하여 그리 활용할 생각은 못했네요
하루밤낚시에 보통 4봉지는 사용하니 개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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