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출조 하면 차 안에서 몇시간 자는 스타일입니다. 요즘 조수석 시트 뒤로 제끼고 동계용 침남 덮고 자는 데 밤에는 제법 춥더군요. 그래서 유캠프 탄소매트 사서 침남안에 깔고 자려는데 탄소 매트는 사용시 접히는 부분이 있으면 안좋다는데 시트 뒤로 젖히면 허리부분과 다리쪽으로 매트가 구부러 질것 같은데어떨까요? 저처럼 이런식으로 사용 하고 계신 분들 있으실까요 ?
접히는것이 부담스러우시면 "USB방석"은 어떨까요?
2개 구입해서,
엉덩이 하나 깔고, 등받이에 잘(?) 고정시키면,
몇시간 취침하는데는 문제 없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는 온수매트 또는 발열조끼와 발열바지를
사용중입니다
너무 추울때는 온수매트를 쓰지만
버틸만할때나 가벼이 짐챙길때
발열조끼와 발열바지 입고 있네요
그냥 낚시복으로 안에 입어도 조금만 움직이면 더워요 그리고 차박시 보조배터리 사용이라 편합니다
잠잘땐 평평하게 깔지만 보관할땐4번 접어서 보관합니다
2년정도 썻지만 문제된적이 없는데 사용중에 반접히는거도 아니고 그정도 굴곡은 문제 없을듯한데요
침낭안에 넣어서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Gee6 쓰고 있습니다
밧데리 사용량 중간 정도 온도 설정 하시면 15~20와트 먹네요 스팀팟 보다 간편하고 온도 조절 정확해서 좋아요 usb쓰는 매트는 미지근해서 별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