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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편견을 버리신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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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늘 2개 쓰는 습관이 불편함에도.... 일침으로 채비를 1년했습니다. 이제는 너무 편합니다. 바늘, 목줄, 떡밥외 기타 미끼류의 쓰임이 반으로 줄어들었고 떡밥 달때나 투척시도 편합니다. 2. 다대편성의 기대를 안고 스마트받침틀과 좌대를 샀건만 정작 땅에 꽂거나 풀숲에 그냥 낚시대올려놓고 낚시하는 습관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까워서라도 사용해야하는데..... 3. 어릴적 아버지행동을 봐서 그런지 고기를 잡으면 방생하는 것이 어색합니다. 먹지 않아도 다른사람이라도 줘야 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4. 오뚜기형찌을 좋아해 낚시할때마다 분리보관 후 맨날 채비 다시하는 불편... 막대형찌 입수는 영아니지만 찌통과 함께 케이스에 넣고 다니니 편합니다. 한번 습관버린다는게 쉽진 않네요

십년이상 좁쌀채비하다가 삼각도래로 바꿔봤네요.

나름 만족하고 있네요.

습관이라는것이 몸에 벤것이라 바꾸기 쉽지 않지요..
저두 , 오뚜기형찌를 좋아합니다.

매번 , 찌가 찌그러지고, 깨지고 하지만,

그래도 오뚜기찌만 선호합니다. ㅎㅎ

그런데 올해부터 막대형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ㅎㅎ

습관이란거 참 무섭죠^^ 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편견이 제일 많이 발생하는 취미가 낚시라고 봅니다

지렁이~떡밥~떡밥의종류,물성~새우~참붕어~징거미~똥꼬~옥수수에서 다시 떡밥으로 터닝....

낚시대를 가격에서 쓰임새로 바꾸는데 수십년...

장비를 늘리는데 수십년에서 줄일려고 2년쨰 고심중...

가장많이 눈에 보이는 편견은 찌맞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편견은 지금도 진행중 이네요....
참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평소에 착안하지 못했던 측면인데 읽고나니 공감이 갑니다.
저도 쌍바늘을 주로 썼는데, 지인의 권유로 외바늘을 써 보니 입질이나 찌올림이 시원한 것 같습니다. 그치만, 아직도 왠지 허전함은 어쩔 수 없네요. ^^
편견은 과감히 버리고 둘러보면 장비를 간단히 업그레이드 시킬수있고

좀더 편안한 낚시를 즐길수있다고 봅니다...
외바늘 사용하면 왠지 집어에서 손해 본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봉 자꾸 찾습니다.
생각대로...

틀은 없읍니다.

낚시는..자유입니다..

안출하이소
저도 오로지 오뚜기만 사용했는데
저수온기에 사용할 막대형도 여러개 구입했습니다
5년전 월척사이트도 모르고 낚시는 무조건 지렁이+글루텐만 사용해야된다고 알고있던 시절
옥수수 사용하는 분 봤을때 저한텐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옥수수를 지금도 즐겨 사용합니다!
본인이 취하지 않을 고기는 왠만하면 놔주세요
살 기회를 박탈하면 불쌍하잖아요..

나머지는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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