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동안 편대채비를 만들어 볼 생각으로 0.6mm 스프링강선을 구해 제작해 보았습니다.
편대의 양끝단(목줄 묶는 부위)의 강선 감은 부위가 틈이 생겨 이곳으로 목줄이 빠져나오더군요.
그래서 납땜인두를 구매해 납땜해 보았는데 납녹은 것이 원하는 곳에 잘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구슬처럼 뭉쳐 있다 식으면 떨어져 버리더군요.
이런 경우, 납땜을 잘 하는 방법이 있나요?
몇 시간 씨름해 보았지만 맘에들게 납땜작업이 안되네요
[질문/답변] 편대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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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선에는 납땜이 잘 안 될텐데요.
구리(신주)계통에는 납땜이 잘 붙는데....
그냥 납땜만 했습니다. 원하는대로 납땜이 안되었구요.
학창시절 해 봤던 경험만으로 도전해 봤는데요 쉽지 않네요...ㅋㅋ
6천원주고 산 납땜인두만 애물단지처럼 남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