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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편심" 의 개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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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별 낚시대 마다 편심이 심하고 안심하고 말씀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아는 뜻과 다른분들이 아는 편심에 대한 개념이 좀 틀린것 같아서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길 낚시대를 펴고 일자로 봤을때 어느 마디에서 약간 휘어지거나 굴곡이 있는것을 편심이라 하더군요. 제가 아는 편심은 눈에는 안보이나 초릿대를 약간 당긴 상태에서 낚시대를 손으로 돌려보면 돌리는 과정에서 뭔가 덜컹 걸리는 느낌이 있어 그 탄력의 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쏠려 어느 각도에서는 휨새의 탄력이 강하고 또 어느 각도에서는 휨새의 탄력이 약한 정도를 편심이 심하다 안심하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편심의 의미가 어떤것이 맞는건지요? 낚시대가 휘었거나 굴곡이 있다면 그건 그냥 불량이 아닐런지요... 제가 아는바로 편심의 정도를 보자면 확실히 가격이 높을 수록 각도별 그 휨새의 차이가 적더군요. 저가일 수록 그 차이가 심하구요. 제가 그렇게 고가의 제품은 안써봐서 모르는데 혹시 수십만원대의 고가제품인 체어맨블루라던가 그 이상 가는 제품에서도 제가 말하는 그 편심이란게 존재 할까요? 그 편심에 의해 순간적으로 힘을 받아 낚시대도 부러지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글쓰면서도 저 현상을 참 머라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글재주도 없고... 그래도 낚시 하시면서 저와같은 느낌을 받는분들이 있을줄로 압니다. 혹시라도 알고 계신분 시ㅏ원하게 풀어주셨음 하네요.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구요 회원님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m(_ _)m

저도 잘은 모르지만 편심이란 말 자체가 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쏠린다라는 뜻 아닌가요?
어떤 이유에서든 중심이 고르지 않으면 편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답변이 아니라 죄송 ;;
꽝도기술님의 편심과 불량에대한 이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물론 고가일수록 덜 하겟죠
저는 은*사의 수경대를 사용중이나
보유대의 20%정도가 편심이 있고요 AS도 한번 받았지만 편심에관한 만족스러운 상태는 아닙니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부 불량품이라 생각하지만 그런 제품이 소비자에게 팔린다는것은 제품 출고검사 부실로 봅니다.
폐기해야할 불량품 절번들을 다시 짜집기해서 재활용하는 듯한 느낌은 저혼자 만의 생각일까요.
둘다편심이맞습니다
절번이휘어서생기는편심과절번물림에서오는편심
흔히절번이휘는편심만생각하시는데
의외로절번물림편심도많습니다
고가의 내림대도 편심은 있습니다..
어차피 제조 과정중에 카폰을 감는 상황에서 마지막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그 부분을 처리 과정의 정도에 따라 편심을 느끼고, 못 느끼는 차이라
볼수 있죠.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일단 초릿대는 관계없습니다, 2번대부터 편심이 생깁니다.
대의 편심은 하나의 구멍에서 생기는것이 아니고 끼우는쪽과 끼워지는쪽의 중심선이 일치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2번대 이후부터는 다 마찬가지지만
2번대의 3번대에 끼워지는 부분의 축중심선과 2번대의 1번대(초릿대)가 끼워지는 부분의 축중심선이 일직선상에 같이 있어야 하는데 양쪽의 축중심선이 서로 빗나가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대를 다 끼우고 보면 한쪽으로 약간 꺾여 보이고 돌렸을때 덜커덕거리죠, 동그란 타이어가 아니고 삼각형의 타이어가 도니까요!

예전에 한번 올렸었는데 참고해 보세요!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jo_014&wr_id=37474#c_37475
ㅋㅋ 편심!!
즐겨님이 추천 하신 블로그
편심에 대한 많은 참고 사항이 되었읍닙다
로드 구매시 매장에서 뒷마개 열고 절번이음 부분--> 원형 또한 주의깊게 관찰
진출식 로드 쭉 뽑아서 흔들어 보시면 덜컹-덜컹,사각-사각
바톤대에서 느낌이 오지요 이또한-<편심>의한 불량
중고 직거래시도 이러한 절차 꼭 확인하게 됍닙다
물론 택배거래시 어찌보면 <뽑기>라 할수 있겠조
위와 같은 사래는 어쩔수 없고 있어선 않됄 사래 이구요
편심 확인은 꼭!!
편심-<불량>로드 필드에서의 빠~악 사고사의 울음->찍겨지거나 동강난 로드
한참 멍 하니 바라보고 멍 때리는
월님들은 없으리라 믿었요
항상 안출하세요
"즐겨"님이 링크 걸어주신 블로그에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나와 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전 구매후에도 대충 보고 심하지 않으면 그냥 썼었는데 눈에띄는 편심은 A/S 받아야 겠네요.
편심은 흔히 있는거구나 하고 생각 했었는데....
체어맨 써보시면 아편심이이런거구나
하고 바로이해하기 쉬어여^^
편심의 종류는 여러가지인것 같습니다.
우선 눈으로 보이는 휨 현상이고, 절번물림이 잘못된것 ... 그리고 마지막으로 낚시대 카본 감을때 균등하게 감지지 않은것 등등
해서...

제일 쉬운것은 꽝도기술님이 말씀하신 두번째 방법으로 줄을 당겨서 낚시대를 돌려보면 위의 여러가지를 동시에 알아볼수 있을것입니다.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야 합니다. 뭔가 약간이라도 걸리는듯하면 편심이 있는겁니다.

제가 낚시대 50여대 있는데 ...아주 적은 편심부터 눈에 보이는 편심까지 ... 다수 있습니다.
유명회사부터 ... 모두 있다고 보는것이 정상입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가장 심한것은 역시 1번대와 2번대가 가장 심하구요 3~4번대도 종종있습니다. 참고하시길 ... ^^
편심은 이렇다고 봅니다.
카본이건 글라스건 일단은 많은 가닥의 섬유질을 길이로 뽑습니다.
그때 어느 한쪽으로 많이 들어가면 다른쪽과 다르다고 봅니다.
그때 생기는거입니다.
신경을 써서 뽑은것은 그런게 덜합니다.
제가 견지대를 자작을 하기에 편심을 잡을때는 튀는쪽을 좀더 갈아 줍니다.
그래서 첫재료를 구입할때 신경써서 좀더 주더리도
편심 없는것을 구입합니다.
하지만 낚시대는 그렇게 못합니다.
처음 한국 카본에서 뽑을때 고가의 재료를 가지고 배합을 잘해 뽑는것이 최고라 봅니다.
다 옳은말씀들 제조사에서 이글을 보고 편심없이 좀 만드러주세요. 나도 직접매장에 가서 나름데로
확인하고 구입함니다. 대는 절대택배는 거래않하기로 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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