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배울때 낚시대 고작 1대 많이 피면 3대 였는데 ,,지금은 낚시대 10대가 있지만 5대 이상 펴본 역사 가 없습니다 ,,,
그런데 10대이상 펴는 조사님들을 보면 왠지 꿀린다면 느낌이 드는건 왜 그런지 모르겠고 받침틀도 5단이라 더펴고 싶은면 ,,땅에다곱고
옆에다 꼽을수 있는데 필요 성을 모르겠더라고요,,,..그런데 송귀섭 선생님은 가장 닮고 싶은 낚시인중에 한분인데 그분도 10대이상 펴고 낚시 하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낚시 기법또한 ,,,떡밥과 생미끼주로 지렁이 짝밥을 주로 많이 하거나 떡밥을 주로 사용하지 대물낚시하는것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다잡으시더라구요,,,,다른 조사님들은 낚시대10이상이 펴고 ,,,새우 참붕어 지렁이 여러 말 꾀기 대물 낚시 기법인데 말입니다 ,,, 제가 닮고 싶은 경우는 제하고 이름이 비슷합니다 ,,저는 송기성입니다 ,,,
여러 조사님들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
[질문/답변] 평산 송귀섭 선생님 ,낚시 기법 ,
魚神 / / Hit : 13111 본문+댓글추천 : 0
하고싶은 데로 하시면 되죠 낚시가 뭐라꼬^^
영상에서는 참으로 즐기고 자유롭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것 같읍니다.
초창기 월척특급하실땐 10대 펼치는 다대편성에 새우낚시, 건탄을 이용한 대물낚시 등도 하시곤했읍니다.
짬낚이거나 잠시 즐기는낚시에서는 1-2대 펼치고도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10대이상 다대편성도 하기도하며 자기만의 즐거움을 추구하는것이
내가 낚시를 통해 얻고자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명 뽀대 무조건 받침틀갯수에 맞는 대편성, 장비등으로 인한 속박으로 진정한 즐거움을 현재 놓치고 있는 모습이
저포함 현재 우리들의 자화상인것같아 조금은 씁쓸합니다
송귀섭씨는 대물 잡을려고 노력하기보단 즐기는 낚시를 선택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2대부터 시작했지만 지금도 많이펴야 6대 입니다~~
옆에 조사님 눈치볼것도 없구요~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낚시대 편성하면서 느끼는 설레임 비슷한 즐거움도 있습니다.
편성하는 낚시대가 많을수록 그 즐거움도 늘어나겠지요.
낚시행위 자체를 조과에 편중해서 연연했었다면,
꽝치고 나서 낚시대 철수할때 낚시대가 많으면 '응가'씹은 표정이 되겠지만.
그날의 조과를 자신의 실력부족으로 돌리고, 실패의 이유에 대해 복기 하면서
하룻밤 같이 해준 낚시대들을 여유롭게 깨끗히 정리해서 가방에 담는 재미도 있긴 합니다.
낚시라는 행위자체가 워낙 낚시인 그 한사람만의 특별한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철학이나 낚시관, 취향이 엄청나게 다양하기 마련이죠.
이렇기 때문에
남들의 낚시관과 스타일이 나와 같기를 바라거나,
내가 남의 낚시를 똑같이 따라가려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낚시행위의 특수한 개개인의 '고유함'을 해치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낚시대 접었다 폈다가 즐거운 사람도 있습니다.
출조 하면서 준비과정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출조시 왔다갔다 운전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10대 펴는데 옆 조사는 왜 6대만 펼까??
나는 3대 펴고도 잡는데 12대 펴고도 못잡네??
나는 땅꽂아 쓰는데 보트를 타네??
등등....
우습죠?? ㅎㅎ
각 어종별로 낚시 기법이 다르고 ... 개개인의 낚시 기법 또한 다릅니다.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낚시인이 되어야합니다.
아마도 송귀섭씨가 방송을 하믄서 다대편성을 유행 시키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지금은 연로해서 가볍게 즐기는 낚시로 전향하지 않나 싶네요...
요즘은 힘드는 낚시가 되버렸어요
지금이라도 즐기는 낙시 할려고 노력하는 한사람의 낚시꾼입니다..
어째 고기는 그렇게 잘 못 잡는 느낌 ^*^
남은 10대 폈는데 나는 2대 편다고 꿀린다거나 하는 것은 일절 없습니다
그사람은 전략이 그러니까 10대 편것이고 나는 전략이 다르니까 2대를 펴는것입니다.
지렁이 나 새우미끼 낚시를 한다면 3대정도 더 펴겠내요
고기를 잡는것도 물론 중요 하지만 타인의 채비,대 편성 따라하면서 피곤해지느니
편한 낚시하는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자기 몸에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낚시를 즐길수 있는 방식이 최고라 봅니다.
수십년간 낚시가 직업인 분인데...
최근 몇년간은 상품 선전에 치중하시느라 조과도 좀 그러시고
액션이 워낙 크시다 보니 오해의 소지도 좀...
그저 참고 하며 대리 만족이 되야는데 조구 업체의 협찬이나 필드 테스트라는 명칭하에 지나친장비와 과도한 낚시를 하는게 아닌가 싶씁니다 .
그런면에서 고인이신 서찬수님은 참 소박한 출조를 하지 않으셨나 싶네요 !
받침틀 하나 없이 대부분의 시간을 옛날 어릴적 방식으로 털털 하고 소탈하게 ~~
폼생 폼사 보다는 내가 즐기고 좋아 하는 낚시를 하시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 취향에 맞추어 하심이..
힐링낚시죠ᆢ
하면 할수록 욕심은 늘고...
그것이 스트레스와 고행으로 다가오는거 아닌가 싶네요...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다대편성해놓으면 고기잡을려고 용쓰는것처럼보일수도
있으나...전 고기욕심없습니다
옥수수미끼만 사용하며 최고기록42.5입니다
고기욕심없다면서 왜 많이피냐??
전 밤에 여러대 찌불빛보는게 힐링입니다
다대편성하다보면 오히려 입질못볼때도있고
늦어서 내려가는입질볼때도있지만 개의치않습니다
어둡고 잔잔한 저수지의 밤에 깔끔하게 정렬된
찌불들보고있으면 그게 만족입니다
개인적인 낚시 스타일보 낚시하세요
손해보는 느낌은 경쟁심의 의미입니다
낚시는 즐기시기바랍니다
집에 가지고 오는거 없죠...
많이피면 후회한다.
긴대피면 팔아프다라고...
채비 준비했서 낚수하다가 다시 대물낚시
다대 펀성으로 유턴 했읍니다.
대물낚시 평산선생님이 떡밥낚시 하시는것
보고 마음이 좀 아팠서 다보지 못했읍니다.
20년전 평산선상님 방송 보고 대물낚시 배우던
시절이 좋았읍니다.대물.떡밥중 첨시작할 때
자기주관대로 판단하고 결정해서 생활에 충실하고 즐기는 낚시꾼되면 최고죠.
순진하신듯 합니다.
스폰서가 있는 프로는 방송에서 자기스타일 낚시 못합니다. ㅎㅎㅎ
낚시의 실전이나 이론 이나 정석이라 생각 합니다
그 분의 팬카페 평산가인에 들어 가시면 배울게 많습니다
낚시방송이 컨셉에 따라 대물 하신분이 가벼운 힐링 낚시를 하기도 하고
출연진 대부분이 8대 이하 편성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서찬수님의 경우에도
본인의 저서 갓낚시~ 란 책자에도 6대 이하 대편성이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수초없는 갓낚시의 경우 다대편성은 경계심 유발의 요인이되고
설사 수초대물 낚시라 해도
의미 없는 댓수 늘리기는
대물들의 경계심만 자극 할것 입니다
낚시대의 숫자나 기법도
유행을 타는데
2006~2012 정도 까지 10대 정도의 다대편성이 유행 했다가
2013부터 현제 까지는 8대미만의 대물 낚시나
옥내림같은 내림 기법이 본격 유행이 됬습니다
대물낚시도 댓수도 줄고
덩달아 채비도 경량화가 되가고 있습니다
아묺튼 현제 하고 있는
낚시대의 숫자나 기법은
영원할것 같지만 반드시 돌고 돕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 숫자가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낚시에 대한 열정이 줄어들었다기보다 저 같은 경우 힘이 들어서라고 봅니다.
그냥 맘껏 피셔요.
그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이 자리잡기 시작하면 스스로 조정이 될거라고 봅니다.
많이 피고 적게 피는건 사실 어떤(?)면에선 낚시를 함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몇년전에 항포지에서 20대까지 피고 하시는 분도 보았지만
그건 그븐만의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12대- 10대 -8대까지 내려왔는데 6대로 줄일 생각도 ,,,,,,
밤 꼬박새고 아침에 걷을때가 넘 힘들더라구요....ㅋㅋㅋ
그냥 즐기시는게 정답일듯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 숫자가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낚시에 대한 열정이 줄어들었다기보다 저 같은 경우 힘이 들어서라고 봅니다.
그냥 맘껏 피셔요.
그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이 자리잡기 시작하면 스스로 조정이 될거라고 봅니다.
많이 피고 적게 피는건 사실 어떤(?)면에선 낚시를 함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몇년전에 항포지에서 20대까지 피고 하시는 분도 보았지만
그건 그븐만의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12대- 10대 -8대까지 내려왔는데 6대로 줄일 생각도 ,,,,,,
대신 대가 길어지는 저의 추세입니다..
밤 꼬박새고 아침에 걷을때가 넘 힘들더라구요....ㅋㅋㅋ
그냥 즐기시는게 정답일듯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굵은새우나 메주콩위주의 수초대물낚시를 할때 주로 다대편성 하는편이고 옥내림은 4~6대 정도펴고 떡밥은 2대로 합니다
낚시는 힐링~~~
적당한 대편성하면 됩니다 ..12대부터 줄기 시작해서 이젠 가장 적당대수를 6대로 보고 있습니다 떡밥이 예전에 기본 6대 였는데
이젠 3대를 안넘깁니다....외대할때도 많죠 2대걷고...댓수에 연연해 무리한 대편성 박아넣기는 절대 하시질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