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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피자헛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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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는데.. 유독 샐러드바에 있는 옥수수가 알도 굵고 실하고...향도 좋고..단단하기도 단단하고.. 입에서 씹는 내내 미끼용으로 적합하겠다..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군요 ㅎㅎ 혹시 피자헛 옥수수가 어디것인지 아시는분 있으십니까?^^;;

중병입니다.
주방에 물어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직접 피자헛 물어보세요....
일반 피자집에서 주는 샐러드안에 있는 옥수수를

미끼로 써봤는데 ~~~"꽝" 이었습니다 .ㅠㅠ
제가 돈까스시켜먹으면 곁에 나오는 옥수수, 스파게티에 들어있는 옥수수, 길가에 파는 옥수수,
아이스크림에 박혀있는 옥수수를 다 살펴봐도 피자헛 옥수수가 제일 낫더군요...ㅎㅎ

중병입니다

발렌타인데이라 여자친구가 앞에 있음에도 저는 피자맛도 안느껴지고
여자친구 말도 안들리고
옥수수크기만 보이고 옥수수의 단단함만 느껴지더군요..ㅎㅎ
진짜 중병입니다.
저는 밥위에 있는 검은 콩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콩나물콩 삶아서 도전하고 싶어요..ㅋ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저는 가끔 집에서나
밖에서 먹는 식사에
새우로 만든 마른반찬보면서
씨~~이~~익~~^^ 웃음을 짖습니다 ㅎㅎㅎ
그러다가 마눌님이 몰래 병원에 연락하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특히 보험 많이 가입하신분들 ㅋㅋ
경산희나리님~~님은 중증 환자임을 임명합니다....

빨리 입원을 하시던지 치료가 늦으지면 여자 친구에게도 핏빡 받거나 차일수도 있사오니...^^*

심리 치료를 빨리 받아 보시길 권해봅니다...

옛날에요 회집에 수족관에 들어있는 (일명 오도리 새우큰넘) 저넘을 감싱이 7호바늘에 꿰어 던져 놓으면 4짜가 덥석 하겠째

하는 생각에 회집앞 수족관을 보고 중얼중얼 그리던 생각이 떠 오르네요....

에효~꾼은 꾼"인가 봅니다....아주 큰병입니다....그래도 즐기십시요....희나리님.
수족관에 관상용 새우를 볼때나..

가끔 밥에 얹혀진...껍질까져 속살나온 강낭콩을 볼때나..

심지어 당근채를 보면 지렁이가 생각이 나고..

참..빨리 시즌이 와야 잡생각이 안날텐데요..;;



부탄까스만 보면 코베아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ㅎㅎ
웃음이. 죄송합니다.
중병이네요 ;;;;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큰누님께서 운영하시는 횟집에

시즌중에 가면 누님께서

옥수수를 알아서 챙겨 주십니다

붕어미끼하라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제가 지난번에 피자헛은 아니지만 다른피자가게서
궁금해서 물어봐는데 이상한 사람취급하든데 ㅋㅋ
아~~저도 중병인가봐요 ㅋㅋ^^;
훼밀리마트에서만 파는 옥수수가 있습니다 두유팩이나 소주팩같은 종이 팩에 든제품이 정말 좋습니다..얼마전 월척에서 보니깐 국현성재님이 나눠주시는듯 하던데여..훼밀리마트에서만 팔더군요
좋은병 입니다 ㅎㅎㅎ 일취월장이 기대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옥수수의 생산지가 필요할까요??

님의 열정이라면....................

옥수수의 사촌을 미끼로 사용하셔도

얼마든지 틈실한 붕어가 달려들것 같습니다 ^^*

항상 연구하는 분들에게

감동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정답이 없을경우

매일 피자집에가서 피자시켜서 옥수수만 빼고 여친드리세요

여친도 좋고 옥수수생긴 님도 좋고~~

금전적인 부분은 책임 못짐
반가버요 경산희나리님!

빨리 봄이 와야 울 님들 정상으로 돌아올텐데~~~~~~~~~~~~~~~~

나도 피자헛 함 먹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좋은 방법 있습니다

집에 있지도 않은 개 핑계를 댑니다

"우리집에 개가 있는데 딴 옥수수는 먹지도 않고 피자헛에서 쓰는 옥수수만 보면 환장을 하고 먹으니

이름하고 구하는 방법 좀 알려달라"

이런식으로 말이죠 ㅡㅡ;;
그것 뿐이겠읍니까..

부페에가면 셀러드에 올라오는 옥수수..

돈까스,스파게티등등 너무 많군요..

요즘 짜장면에도 옥수수가 있던데요...ㅋㅋ
저도 가끔은 친구들한테.. 이상넘 취급받을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어지간한 음식엔 옥수수가 기본이잔아요
전 이옥수수를 안먹습니다... 이상하게 옥수수는 낚시 바늘에만 달려야한다는 생각이 깊이 밖혀있어서요

새우도 안먹습니다.. 새우도 바늘에 달려야 하는 붕어밥....콩.... 요건 두부를 좋아합니다
두부는 갈려져 있어서 먹습니다..
이상하게 미끼로 사용하는건 사람이 먹는음식같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식당에서 쓰는 옥수수는 대부분 델몬트 옥수수 일꺼에요 ^^

씨알 좋습니다.

한번 구매 해보세요 !!
우짜나... 전 해물탕에 들어있는 대따리 큰 새우를 볼때마다

"햐~~! 요놈 요거 껍때기 이뿌게 벗겨서 던져 놓으면... 4짜... 아니 5짜들이 환장할텐데..."

이런생각을 합니다.

술자리에서 낚시를 모르는 친구들한테 이 이야기 했다가...

욕만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미XX 이라고...

언능 시즌이 와야... 잡생각 않할텐데....
허.......큰일이십니다....ㅎㅎ;;
저도 그게 궁금해서 물어뵜는데
일반 가게에는 안판다네요 ㅎㅎ
그래서 몰래좀 집어 왓네요 ㅎㅎ
중국집 짜장면에 들어가는 옥시시입니당!!ㅋ
수입산이던디.. 태국산,, 이였던가~~ ^^

오쨋든,, 음식점에 납품들어가는 수입산~ 옥시깽이입니다
한참 짱깨집서 쬠씩 얻어쓰다가니.. 원체 딱딱하고, 씨알이커서 그런쥐 잘 먹질않더군요..
바늘에 달기는 백만불짜린디.. ㅎ

한참을 써본결과,, 강추는 못하겟심더~~~~~ ㅋㅋㅋㅋ
월척님들의 댓글 때문에 오늘 하루도 피로가 싸악~~~~~~~~^^&
아무래도 병원에 가보심이 어떠하실런지요

말기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뷔페에 가면 한번씩 생각은 나더라구요.

새우나 셀러드에 들어있는 옥시시나 기타등등
가끔 음식들을 먹다보면
이것저것 함 써먹고 싶은생각들을 많이들 하시나봐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ㅋㅋ
훤님들 이런 병은 고치기 힘들겠죠?
참 대단들 하십니다...ㅋㅋ
대단들 하십니다 ㅡ.ㅡ;

피자를 드시다가....그런 생각을 하시다니.....

하긴 저도 밥먹다가.......콩을 보면서 그런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올해 498하실꺼에요^^
ㅎㅎㅎ 희나리님 축하드립니다 ㅎㅎ

약은 장박 출조입뿐니다 ㅎㅎ

그리고....

혹여 아시게되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음---- 이 말씀은 안드릴려고 했는데 중증 환자분들이 너무 자기병에 무관심 하는것 같아 실례를 무릎쓰고 광고를 해야 겠심더

긍게로 우리 큰조카의 친구 형님의 아들이 목포 시립병원에 정신의학과 장입니다 ... (_,._)

일단 한번 오세유...................................................... 싸게 해드릴꺼여유...
옥수수미끼는 델몬트에서 나온 낚시용 옥수수가 제일 좋더군요
델몬트옥수수 펙을 구입해서 써보니 알도 굵고 튼실해서 좋아요
한펙을 구입하면 낚시 두번은 갈수있구요
꾼이라면 누구나 그런 생각해보겠지요
밥그릇에 콩 반찬으로 나온 새우 등등
그런데... 사랑하는 여자친구도 눈에 안보이고 옥수수만 ??
중병입니다 ^^
중병에 걸린분들 많이계시군요^^&

저도 회식당에서 밥먹을때 해물탕나오면 새우들어있잖아요 앞에앉은 회원식판에 올려줍니다

월 한마리다 라고말하면서요 ㅋㅋㅋ

샐러드 나올때도 옥시시주면서 똑같이해주죠 저도환자맞죠 ^^&

월님들 건강하세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만 낚시할 양을 모으려면 피자가 몇판이죠?
우.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

마눌님 한테 맞아뒤질뻔했는데

우.헷헷헷헷

사나이텅빈가슴
붕애눈팅님.

이 말씀 드리면 정말 정신병원가라고 하실까봐 말씀 못드렸는데..

생선 회를 생미끼로 쓰면 어떨까요?;;

더불어 살아움직이는 낙지다리를 잘라 빨판을 대강 제거후 미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움직임은 최고이겠지요..?

박카스에 콩을 넣어두었다가 써보고싶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저희 실험실에 쥐를 키웁니다..새끼를 낳는 쥐도 있는데..새끼쥐 크기가 콩알만하고 움직임도 있어서
지금 한창 탐내고 있는 중입니다.
허허 이일을 어쩌누...ㅎㅎ
입원이 필요할 때 이군요..ㅎ
경산희나리님

정말 중증 맞네요~ ㅋㅎㅎ

새끼쥐 를 미끼로 탐 내시다니요~ 정말 압권이십니다~

월척에선 붕어에 미x분들 글고 미치진 않았어도 미칠것같은분들과

그리고 그마음을 이해 하는분들이 교류 하다보니 웃고 하지만

다른분들께 예기 했다가는

연락 옵니다 하얀집에 방 비었다고~~~ ㅠㅠ ^^
경산희나리님~~?? ㅋㅋ
낙쥐는,, 디게 비싼께롱..
싸디싼,, 쭈끼미로 하심이 어떠실른지요~ㅇ!!

선상 갑오징애 낚수놀이할적에..
손님괴기로,, 쭈꾸미 디게 잘 올라오는디~
우럭채비루 쭈끼미몸댕인,, 입에너뿌리고.. 다리잘라 냅다달아 던져삐면..
우럭놈~ 신나게 올라오데요~~ㅋㅋㅋㅋ
경산희나리~~~님.....???ㅋㅋㅋㅋㅋ
정말중병도 대단한 중병이네요
사랑에병이나면 무슨약이 있나요 노래처럼 이놈낚수병엔 무슨약이있을까요?/
저도 작년 김장할때 양념으로 사온 보리새우 마늘몰래 한사발 짱박아두었다가 들켜1주일낚수정지먹기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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