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라호에서 제비(길에 죽어 있는것)를 살점 미끼로 수심 3m에 넣고 기다리다 밤11경에
몬가가 쑥 빨아 챔질을 하니 물뱀이 나오더라나요
가능 한지요
뱀이 수심 3m에서 과연 먹이를 찿아 먹을수 있는지요
저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 했지만 증인을 출석 시켜 저를 인정하게 만들더군요
답답 하서리 자문을 구하려 합니다
다시 한번 힘을 받아 반문하고 싶어 그러하니 좀 알려 주시기를 바람니다
하도? 기가 막혀 월님께 알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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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뱀이 왜 3M 물속에 있을까요??
아무래도 꽝인것같습니다....있을수없는 일입니다
물뱀은 그렇게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메미님 말씀처럼 수심 3미터 무차지란뱀 한번도 낚시입질에는 한번도 없고요 (저개인적으로 드렁허리)수면에서 두번정도 받음
저는 개인적으로 불때에는 사진보면 그것이 정답?? 말보다 즉 사진 아니면 동영상 등등...
뱀입니다 ㅋㅋㅋ
너불때같이 생겼읍니다(꽃배암)
몸에좋고 먹기좋은 뱀이다~~~~~~~~~~~~~~~~악
지나가던 지도 기가막혀서-----------------리.. 쩝..
황당햇것네유
19살..그니까 고3때쯤 집앞에 큰웅덩이 가있었는데요.
거기에 우렁이가 참많았어요.
가슴까지 차는 물속을 휘저으며 바닥을 더듬거리며 우렁이를 잡았는데
갑자기 길쭉한게 바닥에서 만져지길래 들어 올렸더니....
물뱀 이드라고요... 진짜 깜짝놀라서 죽는 알았어요...
제가 촌놈인지라 웅어랑 물뱀을 모를리가 없고...
그때 저는 뱀두 물속에 잠수하는구나... 란걸 알게되었죠 ㅎㅎㅎ
이상 제 경험담이 였습니다 ^^
언젠가 낚시하다가 뱀한마리가 내가 낚시하는 쪽으로 헤엄쳐서 오길래 받침대로 쫓았더니....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한참 먼 곳에서 다시 나오던데요???
헌데 물속에서 먹이활동까지 하는지는...
게다가 뱀은 혀로 체온을 감지해서 먹이활동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죽은 제비 살점이면...???
구신 곡할 노릇이 딱 맞는듯...
제가 어릴때 제비가 죽어 있는곳에 뱀들이 많이 모여 있는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비는 냄새가 무척 납니다.
이 냄새를 제비들이 아주 좋아 한다고 예전에 건강원 하던친구가 이야기 하는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말씀하던게 생각 나네요.
제비 잡아서 노린네 나게 살살 볶아서 산에 습한곳이나 돌 많은 곳에 소쿠리 밑에 놔두면 그산에 뱀이란 뱀은
다 모인다고요;;;
많이 먹었는데;;;;;늙어서 고생한다죠?
어릴때 둠벙에 통발(새우채집망보다 조금 큰것)을
친구들과 넣어두었죠 여러곳에.....
다음날 올려보니 물뱀이 들어있더군요
그땐 친구들과 땡 잡았다 생각했습니다.
그때만해도 저희는 뱀을 손쉽게 구워서 먹었는데
물뱀은 귀해서 땡잡았다 생각했지요......
헌데 그 둠벙의 깊이가 우리 키를 훨씬 넘기는 깊이였어니
2M는 넘을겁니다. 근데 먹이활동하러 들어갔는지 숨을라고 갔는지는 모르지만
중요한것은 맛있게 먹었다는거........
수심 3m는 안된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미 25~6여년전 기억이니......... 허나 경기도 화성군 소재
장안저수지에서 제가 뱀을 낚아 본적이 있습니다
떡밥낚시에 말입니다
바늘을 빼지 못해 줄을 끊어 버린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 떡밥에 제비고기를 넣으면 대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차마 제비는 잡을수 없고 해서 대신 참새를 잡아 참새고기 가루를 첨가 했었습니다^^*
3 .m 수심서 물뱀이라 ..??
혹시 장어나 드렁허리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아니면 뱀이 뭔가에 쫒겨서 순간 잠수햇다가 낚시바늘에 걸려 나올 가능성은 있겟군요 ..
물뱀은 수심 깊은 곳에도 있습니다.
간혹 다리를 감싸고 올라 기겁을 하기도 하지요
말그대로 물뱀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물뱀은 못 먹는 다는 것이지요...............................................^^
모두 뱀조심하세용~ ㅎㅎㅎ
낚시꾼이 더 기가 막혀.......
실제 물고기잡느라 큰돌밑에 손너으면 물뱀이 득실거렸던 기억도 있고요.
장어로 착각해 신나게 잡았더니...기겁했습니다.
물뱀은 말그대로 물속에서 사는뱀이니 가능성이 충분한것 같네요.
전 낚시중에 비암이 물건너에서 오길래 겁도없이 정면으로 바로잡아서 옛날같으면 구어먹었는데
겁에 머리를 상실했기에 음료수펫트병에 넣어서뚜껑닫고 물에던져버렸어요 떠다니다
살수있을런지..........비암종류는 살모사
관심에 한방씩 쏴~~~~~~~~~~~~~~~~~~~드렸슴~~~~~~~~~돠~~!!!!!!!!!!!!!!!!!!!!!!!!!!!!!!!
낼 나도 우겨야 겠습니다
감솨 합네다
저수지에서 밤낚시 하다가 물뱀을 잡은적이 있습니다.
수심은 1미터 좀 넘었던것 같은데 초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장언줄 알고 바늘 빼려고 하다가 기겁하는줄 알았습니다.
분명히 웅어 아니고 뱜 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몸서리 쳐집니다.(제가 뱜 무지 싫어 하거덩요 ㅠ,ㅜ)
사실만 말씀드립니다.
초등학교시절 약 25년 전!
고향동네 저수지에서 낚시를 자주했습니다.
친구랑 낚시를 하는 중 갑자기 소리를 지르길래 봤더니,
뱀을 낚고있었습니다.
지렁이 미끼에...
잡아올려서 줄을자른 기억이 납니다.
그때 수심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나무를 잘라서 조립낚시를 사용했으니.....
낚시대 길이야 대충3~4미터?
찌는 중간쯤이였으니 수심 1.5~2미터 정도에서 잡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물뱀이 엄청 많았습니다.
세상에는 눈으로 보지않으면 믿기지 않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아니 믿으려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속아봐서 일까요?
너무 많이 속여서 일까요?
저도 역시 전에 뱀을 잡은 것을 제 눈으로 확인을 했기에 믿지만......
만약 이런 경험을 하지않았다면,
"무슨 지렁이 미끼에 뱀이잡히노" 라며 믿지 않을 겁니다.
정리하지면,,,
수심1.5~2미터에서
지렁이를 물고 뱀을 잡은 걸 옆에서 직접 봤습니다.
정말 거짓같은 진실이여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제 눈으로 보고도 참 믿기 힘듭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희한한 일들이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10년은 더된것 같네요
수로에서 지렁이로 뱀을 낚은 기억이 잇네요 ㅎㅎ
물뱀도 분명 미끼에 가끔 나옵니다
1.5미터 정도되는 구렁이가 잠영하는것을 올해 6월 군위 우보의 강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제법 오랫동안 잠수를 하더군요
물뱀이라면 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3미터면 매우 깊지만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 생각됨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골에서 밤고기 잡는다고 햇불들고 1미터정도 깊이에서 반도로 잡아올렸습니다.
첨에는 장어잡았다고 좋아서 친구들하고 화이팅하면서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습니다.
땅바닥에 펴서 보니 물뱀(무재주)이었습니다.
한표!!!!!!!!!!!!!!!! 비얌조심 ㅎㅎㅎㅎ
항상안출^^
정확히 바늘에 후킹 ....
미끼는 지렁이 였었는데.....
그냥 풀숲으로 던져 놓으니 나중에 바늘에서 빠져나갔더라구요.......
큰소리 뻥 뻥치셔도 됨다...^^
호홉기가 입안에 잇어서.
숨을 참고 물기만하고 나와서 먹나?
뱀은 아무리 물뱀이라고 해도 물속에서 먹이 활동 자체를 할수가 없습니다.
입안에 먹이를 넣고 천천히 소화를 하는데.....산소도 함께 필요로 하지요
물속에서 아가미도 없는 뱀이 먹이를 소화시키기 위해 활동을 한다?
ㅋㅋㅋㅋ 그 분...농담도 잘하셔!!
물뱀이 들어갔다길래... 본적이 있습니다..~~~~ ㅜ
아마도. 제생각으로는 새우망에 들어 있는 참붕어쯤을 잡아먹으려고 들어 갔다가.. 돌아나오지 못한것 일까..생각합니다..
수심3미터에서 물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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