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질문/답변] 한번에 이동할수 있나요

/ / Hit : 13325 본문+댓글추천 : 0

노지 낚시에서 많은 짐을 한번에 이동할수 있는 좋은 방법 있나요 방법좀 가르처주세요

좋은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만..

체력에 따라서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

낚시지게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가지 정도 맹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이동거리가 짧을때 굳이.... 힘들게 한번에 옮길 필요가있을까요???

낚시지게에 옮겨서 싣고 어쩌구 하느니 그냥 두번 다녀오는 것이 빠르고 힘이 덜 듭니다..

두번째는 이동거리가 멀때 입니다.... 중간에 한참을 쉬어야 할 정도로 무겁습니다..

지게 자체의 무게도 대단하거니와.. 그 많은 짐 한번에 올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운동한다 생각하고 두번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너무 무거우면 노가다입니다 ㅎㅎ)


위의 단점은 모두 체력으로 극복가능합니다... ㅎㅎ
아... 기술이 발전해서...

좌표찍으면 짐 들고 이동해주는 로봇을 만들수있다고합니다..

가격은 ......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3킬로그램 이하로 탠트 좌대 파라솔 받침틀 의자를 한번에 겸할수있는 장비가 개발되길 바래봅니다.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 짐짜기도 한번에 들기도 힘들어요.
낚시짐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을듯합니다~~
대부분 조사님들은 보통2번정도는 옴기시죠~~
저는 한번에 옴김니다~
낚시장비를 많이 처분했거든요 ㅠㅠ
낚시대도 확 줄이고 받침틀도 작은걸로 바꾸고 파라솔 의자는 포기못하겠더군요~
발판도 작은거 텐트는처분~
그냥 낚시꾼이아니고 간단하게 즐기는 낚시로 하기로하니 마음도편하고 몸도 편하고~
낚시대할때 대여섯대만 펴고하고 붕어를 잡는게 목적이아니고 그냥 힐링한다 생각하시고~
장비를 확 줄여보세요~
일단 정답은 "없다"입니다.

떡밥 짬낚시는 단번에 할수있겠으나, 대물낚시를 할때는 최소장비로 한다고해도 최소 2번을 날라야 합니다.


2번은 최소 --------> 원하는 포인트에 미리 수심테크후 꼭필요한 장비(낚시대)만 추수리고 먹거리도 없이 전투적으로, 평지형으로 간단하게 간절기때 가능한 이동횟수.

3번은 기본 --------> 상부 동일하며, 좀더 편한낚시를 추구하고, 이동거리가 좀되는곳의 이동횟수.

4번은 보통 --------> 보통 대물장비를 전체적으로 사용할때. (다만 원거리시 중간거점에 장비를 모와놓고 다시한번 운반)

5번은 실력 --------> 동절기 및 혹서기때 대물장비를 풀셑으로 사용하고, 먹거리 및 걸쳐입을 옷등 (취침용 텐트, 취사도구 등등)

6번은 실수 (mistake "미스테이크")에 의한 이동. -----> 실수로 핸폰 및 보조밧데리나~~~~기호식품(담배, 라이터를 놓고 왔을때)


"늘어나는 장비를 줄여도 줄려도 1번은 어렵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참고만 하세요.
장비...
1.(낚시.지게)를 이용해서...
2.단 (한번)에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3.그런데...
4.잘못하면...(몸)이 다칠 수도 있습니다.
5.조금은 불편 하더라도...(두번.세번) 반복해서...낚시 도구를 옴겨 보십시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게
낚시짐을 줄이는 것입니다.
간단하지만 가장 어려운 방법입니다.
옛날에 차가 없을 때에는
웬만한 낚시도구는 낚시 가방에 넣고
의자는 가방 뒤에 묶고
가방 위에는 텐트, 모포 등을 올리고
먹을 거리와 식수 등은 양손에 들고
먼 저수지도 걸어서 다녔습니다.
정말 필요한것만 챙기면 대물낚시도 생각보다 짐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무식하게 들고 갔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더라구요.
우선 한대들고 포인트 찍어보시고 필요한 낚시대만 챙깁니다.. 10대 필거 같음 낚시대 10대 받침대 10개
쓸대 없는 채비소품은 거의 안가져 갑니다,., 낚시가방에 여분찌 몇개 정도 봉돌 바늘 목줄 딱필요한것만 챙깁니다.

보통 요즘 5절 가방쓰니 낚시대랑 받침대 한칸에 한칸에 파라솔,, 받침틀도 가방에 삐꾸통에 먹을것 좀 챙기고 의자들고 가면 한방에 앵간하면 갑니다.,
요즘 이것도 힘들어서 그냥 가볍게 2번가지요 저는,,, 낚시가방에 한번 보세요, 일년에 한번 쓰지도 않는 잡다구리한게 얼마나 많은지..
미끼도 딱 필요한 만큼 답나오잔요 상황에 따라 글루텐 한 두봉 혹은 어분 집어제 소량 혹은 지렁이 한두통
막상 여유롭게 챙겨가면 안쓰는게 절반이상입니다,
예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갑자기 드래곤볼에 부르마가 가지고 다니는 캡슐이 생각이 나네요 있으면 무지편할텐데요
그냥 던져서 펑하면 다 되는
예전에는 낚시가방, 삐꾸통, 의자, 파라솔 만 있어서 한번에 모두 옮길 수있었고 부피와 무게도 지금보다 적었으므로 장거리를 장비를 메고 갈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위 장비 외에도 좌대나 발판, 받침틀, 낚시텐트,파라솔각도기,...등 까지 도저히 한번에 옮길 수도 없고 장거리를 옮길 수도 없습니다.
저는 앞에 나오는 장비외에 받침틀만 더 있는데 한번에 옮길 수는 있지만 50미터 이상은 무리드라구요 가급적 한번에 옮길 수있는 장비만 갖고 다니면 좋겠지요
평지라면.. 좌대다리에 고무바퀴를 장착했다 뺏다할수있으면 좋겠네여

좌대 미리 펴놓고 그 위에 짐올리고 끌고가기만하면 될텐데^^
짐나르고 땀흘리며 마시는 시원한 물한목음
그게 낚시의 매력아니것습니까
화이팅 하싶시요
대물낚시 10대 정도 핀다는 가정하에
1번:거리가 멀면(100m이상) 2번에 꾸역꾸역 갑니다.
1번째 이동: 좌대, 보조가방, 받침틀
2번째 이동: 낚시가방, 낚시의자, 파라솔 or 텐트
*여름엔 선풍기와 아이스박스 늦가을에서초겨울은 월동장비땜시 2번엔 죽었다 깨어나도 못갑니다.

2번:거리가 가까우면(50m 내외)
3번~4번에 설렁설렁 갔다가 놉니다.

옛날에 1번으로 제방길따라 가다가 미꾸러져 낚시가방 매고 저수지에 빠져 죽다 살아났습니다.
지금은 체력이 떨어져 가까운곳에 점방차릴때가 많고요, 포인트가 욕심이 나는 먼곳은 3번~4번 왔다 갔다합니다.
캡슐 이런거 개발이 안될려나요?ㅎ
대물낚시에 묘미는 노가대 입니다
낚시대 펼때는 아무리 힘들어도 몇번을 왕복해도 힘들지 안쵸 꽝치고 짐 나를때 죽음이죠
그래도 낚시는 다음을 기대하며 노가대 합니다
즐기세요
대물가방에 낚시대 이십여대...
앞받침대 필요없는 창주받침틀 분리해서 가방에넣고 3단파라솔 구입해서 가방에 넣고 낚시의자 가방에 걸치고 한손에 발판 한손에 삐꾸들고 모가지엔 아이스백 하나걸고 포인트로 ㄱㄱ
한번에 옴기긴했지만.....장화신으러 차에가고 슬리퍼가지러 차에가고 한숨자려고 차에가고 ㅜㅜ

왜 힘들게 꾸역꾸역 들고갔는지...
요샌 수납편하게 따로따로 각각 가방에 담고 가방과 발판 받침틀 의자 이렇게 1차, 대편성후 나머지2차. 이렇게 하네요.
욕심이 무게를 늘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안되는 사항입니다만 욕심을 줄이시면 필요한 물품/무게도 줄어들으실 듯 ...
확실히 수십차례 경험으로 알수있었습니다. 짧으면좋고 원거리라면 적절하게 몇번에 나눠서 들고들어가는게 체력안배면에서 훨 낫습니다 억지로 한방에 매고지고 들고 몇백미터걸어가면 낚시대던질때벌써 팔이후들거립니데이 ᆢㅋㅋ 운동삼아 몇번왕복 걷는다생각하면 낚시자리가 아무리멀어도 그리멀게느껴지진않을겁니다 ᆢ저수지도착했을때 좀더 퍼뜩? 대펴고 한숨돌리고싶은 생각에 무리를하게되겠지요 ᆢ3번에 안되면 마지막4번엔 옷가지나 먹을거 가볍게들고 한번더 왕복합니다 ᆢ몸가볍게 왕복몇번이 정신적스트레스일지는 모르겠으나 체력적으론 훨씬득이있더군요 ᆢ서산넘어 해는기울고 한정적인포인트에 내말고도 언제꾼이들이닥쳐 자리뺏길 상황이라면 매고 지고 들고 한방고집합니다 아주가끔 지금도요 ㅎㅎ
추상적이고 원시적인 답변이 될수도 있지만 말씀드려봅니다.

어자원이 풍부했을땐 싸구려 대낚이나, 그라스롯드 한대만으로도 손맛을 충분히 봐오다가 환경오염, 생태계파괴 등으로 어자원감소, 또는 멸종, 낚시장소 감소 등으로

대물낚시가 성행하게되었죠..아마도 짬낚시가 아닌 마리수보다는 대물을 견제하기위한 다대, 장대, 좌대, 발판, 등 편익장비의 증가로 오늘날 낚시짐이 거의

살림살이 수준이 되었다고봅니다.

해서 요즘은 다시 그냥 두대정도에 떡밥 집어 파라솔,의자, 다용도 가방 이렇게 하니까 어쨌든 가방, 파라솔메고, 한손에 다용도가방, 한손에 의자 요정도에서

해결가능하네요...뭐 붕어야 물어주면 잡는거구요.

어디에선가 본듯.."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듯" 저의 조행 또한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두어대 널어 봅니다.
짐꾼을 하나 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수고비 1만원 ^^
낚시대 장비를 줄이는 것이 정답으로 보여 집니다.
장박의 경우는 모르겠으나.. 보통 1박 정도 라면 한번에 이동이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낚시 가방, 보조가방, 의자, 파라솔... 정도이면 한번에 이동이
가능 할 듯 싶네요... 장소에 따라서는 장화도 필요 하구요^^
설치는 한번의 이동으로 가능 한데.. .철수 시에는
꼭 두번을 가야 되더라구요...

제 같은 경우는 짐을 최소화 해서 다닙니다.
이참에 낚시 가방도 넘 무거워서 자그마한 가방을 하나 장만을 할까 싶습니다.
포인트에 따라서 필요한 낚시대만 가지고 들어 가는 경우 입니다.
용역회사에 전화하시면 편하게 갈수있습니다
비용은 조구사에 청구하시구요
어짜피 즐기는건데 편해야지요 많을땐 4번 쫃음발이 합니다 굳이 부담스러으면 차에서 10미터만 고집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4륜오토바이 뒤에 리어커 연결해서 짐 싣고 다닙니다 수로낚시할려고 4륜오토바이까지 구입했네요 ㅎ
왠만하면 한번에 갑니다
낚시장비 구입의 최우선조건은 가볍게
그리고 일체형으로
먼저 보조가방을 버리고
버너와 코펠을 일체형으로
받침틀,
스마트좌대(1000*1300) 크랭크 사이드바등
모두 가방에 수납하고
각도기 파라솔도 일체형인데
가방에 걸쳐메고
한손에 의자 또 한손에는 좌대로
50미터이내는 그냥달립니다
물론 철수할때는 힘 떨어저서
두번다니고요
체력만 믿고 한번에 노지장비 들고 메고
이고 지고...근 500미터를 왕복했었죠.
두세번 그런식으로 출조하다 어느 순간
허리가 눌리는 느낌이 오더니
디스크로 병원신세지고 입원했었습니다.ㅠㅠ
급할거 없습니다. 즐기러 온 낚시인데요.
체력이좋으시면 한방에 헥헥헥 머리에 별이 번쩍뻔쩍
체력이좋으시더라도 두번왕복 하심이 좋을듯 방법 없음
차를 승용에서 suv로 바꾸고 후진으로 차대고 바로 의자 펴서 낚시 할수있는 곳을 찾으면 해결됩니다
오늘 출조시 사용하지 않았던 용품은 다음엔 차에두고 갔다가. . 필요할때 차에서 다시가져갑니다. .
한마디로 차가 베이스캠프가 되는거죠. .

중요한건 들고들어갔던 짐중 혹시나해서 가져간 사용안한 짐은 놓고가야 짐이 확. . 줍니다. .
괜한 욕심부리지 마시고. . .

이런생각이 짐을 키웁니다. .
이러면 필요할껴. . 저런상황이 생기면 필요할껴. .

하지만 이런상황. 저런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는거. . ㅎㅎ
낚시짐을 최소화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 기존의 낚시가방을 사용하지 않고 간편가방으로 바꾸고 기타 장비도 한꺼번에 담을수 있는 가방 그리고 좌대대신 발판등으로 바꾸니
짐이 많이 줄더군요 간편가방의 경우 인터넷에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낚시대 10대 이상도 거뜬히 들어갑니다.
노력하시면 생각보다 많은 짐을 줄일수 있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