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낚시대가 파손 되더라도 한번 붙어보자는 심보로 PE 라인을 원줄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결과는 다 끊어 버리고 다시 카본줄로 돌아 왔네요..^^
교체 이유..
1)라인이 물에 가라앉지 않아 부유물이 떠다닐때 같이 쓸려서 다 엉킴.(들었다 놨다 판남)
2)유속이 있는 포인트에서 줄이 떠 다님으로 어지간히 무겁게 해서는 자리 안착이 안됨.(좁살 봉돌 채우다 판남)
3)부들이나 수초에 채비 걸림시 목줄도 짱짱하다면 감히 낚시대가 위협을 느낌.(봉돌이 걸릴경우 환장함.. 끊어지지가 않아서..)
4)모처럼 정확한 본신을 놓치고 챔질이 늦거나 빨라 허당으로 날라올시 잘못 엉키면 환장함.(줄 풀다가 판남)
5)모처럼 큰놈이 제대로 걸려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서 엉켜 놓은 낚시대들 보면 환장함.(그냥 주저 않아 담배 연빵 두대 들어감)
6)사용상은 줄 확인할 필요도 없고 정말 나무랄때 없는넘인데 저도 욕심 부려 한번 12대 세팅 했다가 두세번 출조후 바로 다 절단했음. (위의 이유들로 인해서요..) 이상 꼬앙의 사용 경험 이었습니다..^^ 남은줄도 아까워 않고 바로 다 버려 버렸음.
최종 이유 : 아주 진저리가 남.^^
결과는 다 끊어 버리고 다시 카본줄로 돌아 왔네요..^^
교체 이유..
1)라인이 물에 가라앉지 않아 부유물이 떠다닐때 같이 쓸려서 다 엉킴.(들었다 놨다 판남)
2)유속이 있는 포인트에서 줄이 떠 다님으로 어지간히 무겁게 해서는 자리 안착이 안됨.(좁살 봉돌 채우다 판남)
3)부들이나 수초에 채비 걸림시 목줄도 짱짱하다면 감히 낚시대가 위협을 느낌.(봉돌이 걸릴경우 환장함.. 끊어지지가 않아서..)
4)모처럼 정확한 본신을 놓치고 챔질이 늦거나 빨라 허당으로 날라올시 잘못 엉키면 환장함.(줄 풀다가 판남)
5)모처럼 큰놈이 제대로 걸려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서 엉켜 놓은 낚시대들 보면 환장함.(그냥 주저 않아 담배 연빵 두대 들어감)
6)사용상은 줄 확인할 필요도 없고 정말 나무랄때 없는넘인데 저도 욕심 부려 한번 12대 세팅 했다가 두세번 출조후 바로 다 절단했음. (위의 이유들로 인해서요..) 이상 꼬앙의 사용 경험 이었습니다..^^ 남은줄도 아까워 않고 바로 다 버려 버렸음.
최종 이유 : 아주 진저리가 남.^^
글을 읽으면서 웃음이 계속 나오네요.....^^
써본 사람만 이해 합니다
3번 죽음 입니다 비싼 낚시대 마구 당기지두 못하구 어떻게 몸쪽으로
당겨 빼낸는데 다행히 줄이 터져서 근데 낚시대가 안들어가 자동차
창밖으로 낚시대1미터 나온상태로 집에까지 오구 ......ㅠㅠ
암튼 득보다 실이 많아요.
추가하자면 줄의 탄성이없어 손맛이떨어져요.
큰고기가 걸려을때 대에손상갈까봐 왠지 불안합니다.
원줄로 쓰기는 비추입니다.
꼬앙님 진저리가 난다는 말씀에 줄 안 맬렵니다
답글 달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그래도 버리지 마시고 루어줄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