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의 필수품 후레쉬(모자부착형 포함)
하룻밤 밤낚시에서 몇번이나 사용하시는지요
저 같은 경우 자리를 이동해야할 경우나 채비가 터졌을때
그리고 아주 가끔이지만 싸이즈 이상 되는 녀석 바로 계측할때만 사용합니다
즉 미끼교체할때는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1분이 멀다하고 후레쉬를 켜시는 분들이
보기보다 많이 있습니다
옆에서 켜는 것이야 별 반응이 안가지만
정면쪽에서 켜면 신경질 많이 납니다
어떨때는 낚시할 마음까지 싹 사라지지요....
이번 추위가 물러가고 난후 3~4일정도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
이쁜 붕순이들이 날개짓을 할것 같습니다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기록갱신 꼭 하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후레쉬 사용 몇번이나 하시는지요
-
- Hit : 341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6
일찍 글 올리셨습니다.
후레쉬 사용은 습관인 것 같은데 저도 이동시나 채비 손보기..등에만 가끔 사용하고
미끼를 끼울때는 전혀 사용치 않습니다(3~5회 정도)
날씨가 많이 추운 아침입니다.
따뜻하게 옷차림하고 출근하세요.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이렇게까지 기온이 급강할 줄은...
출조하실때 보온장비 단디 하시고 출조하셔야 합니다
따뜻한 모포 쥑입니다
후레쉬라...
전 미끼교체할때 빼면 거의 쓰지 않습니다..미끼교체해봤자 두번정도니...
또한 야식타임때? ㅎㅎㅎ 그정돕니다..
옥수수를 씨알좋은놈으로 고르려다 보니..ㅜㅜ
대신 열두시 넘어가면 아침까지 켜지 않습니다. 자느라고 미끼도 안갈아줍니다. ^^
한번끼울때 제대로 끼우고자하는 마음에...
주의하겠습니다 ㅠㅅ ㅠ
밤낚시하다보면 밤새 후레쉬 켰다 껐다 하시는분들
쪼금만 조심하시길...
사용하게 되더라도 가급적 다른 조사님들에 피해가 적도록 돌아서서 사용합니다.
아직 경력이 미천해서인지 옥내림은 켜네요
항상 건강 챙기시며 보물 수거 하시기 바랍니다
단 하지만 다른분들이 저의 눈을 정면을 계속 비취지 않는 이상 별 상관없습니다..
밤낚시는 해야겠고...눈은 안보시고...이런분들 많습니다.. 사람이라고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후레쉬 안킨다고 남도 후레쉬 키면 안된다...이건 아닙니다..
각도를 조절하여 건너편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꼭"필요 합니다.
그리고 LED고광도 후레쉬~이거 별로 비추다 우리한테 걸리마 좋은 소리 못듣습니다....몇분동안 눈앞이 깜깜 합니다.
채비엉키고 할때는 캄캄한밤에 우째겠습니까 서로 배려를 해야죠~
낚시터에서도 항상 질서와 예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찻하면 불륜과 로맨스의 관계가 됩니다.
저는 시력이 시원찮아 자주 켜는 편입니다.
떡밥은 불 없이 달 수 있지만 다른 미끼를 달거나 고기를 뜰채로 끌어낼 때 켜곤 합니다.
물론 모자에 붙은 후레시 각도를 바싹 꺾어서 건너편에 방해가 안 되도록 노력합니다만
불을 잘 안 켜는 분들이 보기에는 신경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해 봅니다.
후레시 각도에 좀 신경 쓰시면 그나마 민폐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않씁니다만 더 조심해야죠.^^
상대방에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불빛을 내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자리잡을때 ,철수할때
후레쉬로 포인트 비추고 채비 투척합니다, 한 10회 정도, 떡밥이라...
다행이 후레쉬가 줌기능이 있는것이라 빛크기를 줄이면 포인트에서는 빛의 크기가 1m 이하의 불빛만 비출 수 있습니다.
최대한 수초에 붙이려고 하다보니 켜게 되네요, 보통 다섯대를 펴는데 잘 안 들어가는 포인트가 1~2개가 있습니다, 그곳만 비추고 투척합니다.
나머지 포인트는 밤새 투척하다 원하는 포인트에 제대로 들어 갔나 확인하는 차원에서 한 두번 켜서 확인합니다.
새우 채집할때나 낚시 줄이 엉킬때는 방법이 없어서 고때만 켭니다
건전지 아깝게 쓸데없이 켜는 분들은 없으리라 믿네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이카면 돌 날라 오겠죠
저도 자주 켜는 편입니다.
고개 들지 않으려고 애써면서 사용합니다.
1.풀속에서뭐가 꿈틀거릴때..
2.미끼갈때.
3.가방열때.
4.498걸었을때.
5.스승님과 연락할휴대폰 찾을때.. 전..수도많이킵니다.. 근데분명한건 전그누구한테도 피해안줍니다 ㅎㅎ
후레쉬..불빛약하게해서 건전지 한알씩만 갈아줍니다 ㅎㅎㅎ그리고 후레쉬를키고..정면에 사람이있으면..후레쉬키고정면 안봅니다.
거의..독조라...후레쉬켜도..누가뭐라고할사람없어용 ㅎㅎㅎ
그리고..후레쉬없으면..낚시못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그분들에게는 항상필요한물건입니다!! ㅎㅎ
예의만 지킨다면..괜찮을꺼같습니다 ㅎㅎㅎ후레쉬처럼 스승님에게 도움많이드리고싶습니다!!시즌마감다가오고있습니다!!1
좋은일만하시니깐...항상복받으실꺼에요 ㅎㅎ편안한시간되세요
수시로 키더군요 그나마 측면이라 말안했지만 정면분이 한소리 했더니 물쪽으로는 안비추더군요
거의 후레시 사용안하는편입니다,,,,,,,,,,, ^^*
찌불만 봐도 알것을 일일이 포인트마다 후래쉬 비추며 친절하게 낚시인이 무사한지도 확인하고
둘이서 어디가 잘나왔는지 대화도 하네요! (미*치죠!)
후래쉬도 습관적으로 켜는 사람도 있고 왠만해서는 안켜는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왠만해서는 안켤려고 노력하는데요,
풀숲에서 뭔가 부시럭 거릴때, 새우 굵은놈으로 찾을때 후래쉬 사용합니다.
감각으로 하죠...
보조가방에서 소품 찾을때 한번씩 켭니다...
예전에 바다낚시할때 사용하던, 조개등 사용합니다.
조금만 개폐해도 빛이 나와서 쉽게 찾을수 있고 정면으로 빛이 가질 않으니 편리하더군요...
가급적 다른분이 계시는 쪽으로는 비추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죠.
근디 강계낚시 하다가 건너편에 릴 조사님들 계시면 아주 죽음 임다.
풍덩... 풍덩... 풍덩... 풍덩...그리고는
쐐~~~~~~~~~액(소리는 안나지만) 졸라 밝은 랜턴 비추고 릴줄 확인.........ㅠㅠ
밤은 깊어 철수 하기도 그렇고,
헤엄쳐 건너서 랜턴 뺏을수도 없고,
소리질러 욕하자니 괜히 두두려 맞을까봐 겁나고 ㅋㅋ
걍 대널어놓고 밤새 혼자 투털대다 집에 오면.... 졸라 슬픕니다
가끔, 한번씩 주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옥수수나 떡밥 그릇에 지네나 쥐 가 있기도 하고
살림망 입구에 독사가 또아리를 틀고 있을 떄도 있었고요
채집망 속에도 쥐 나 뱀이 있을 떄도 더러 있습니다
불빛 이란게 고기의 영향 보다는 낚시인의 눈치가 더 신경 쓰이죠...
물속에 직접 비추거나 낚시인을 직접 향하지 않게만 조심 하면 된다고 봅니다...
아묺튼
왠지, 찝찝하면 가끔 한번씩 주변을 비추어 주세요...
너무 컴컴해서 미끼 갈때나 걸어낼때 (거의 없음)..
점등해도 이웃분들에게 전혀 민폐 끼치지 않는 제품을(프린스톤텍)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게가 15g 정도인 가벼운 제품인데, 등산용품매장에서 구입한 것이라 다른 분에게
추천해드리기가 어렵네요. 단종되었는지 상품 검색도 안됩니다. 만원짜리지만
3년째 사용 중입니다.
저는 이동시 채비손질 이외에는 키지를않네요
혼자 또는 친한 조우만 함께 있을 때는 모자부착 후레쉬에 한해
미끼용 참붕어, 새우 고를 때 부담없이 켜는 편입니다.
경험상 큰 후레쉬를 물속에 직접 비추지 않는 한
모자 후레쉬 불빛 정도는 조과에 거의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후레쉬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지만
과도한 불빛이거나 눈에 정면으로 비치지 않는 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일도 아닐 것 같습니다.
모자에 부착형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단 일반 낚시용후레쉬로 이동시나 밥먹을때만 켭니다.
무자 부착형은 있으나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물낚시할적엔
지렁이 미끼로 쓸때 빼곤 후레쉬의 필요성 못느꼈습니다.
하도 없이 낚시를 하다보니 습관이 되더군요
잘 안보여도 왠만한 감각으로 다 했습니다.
애구,,밤새 환하게 보내구왔음 ㅜㅜ
필요없더라고요
미끼고 그냥 갈고요 채비가 엉켜면 그냥 감각으로 풀고 안돼면 다른낚시대로 교체합니다.
밥은 웬만하면 해 있을때 먹고요 어두워도 후레쉬 없이도 먹을수 있고요
구멍에 낚시대도 그냥 감각으로 던지고
낚시대도 열두대 편성합니다
미끼는 잘갈면 두번정도 새우나 콩만으로
후레쉬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꼭 있어야 할 물건입니다
미끼교체할때는 후레쉬 없이도 정확히 교체할수 있는
많은(?) 연습이 있어야 후레쉬를 켜지 않고 처리하실수 있을 겁니다
가급적이면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또한 예민한성격으로 대편성하고 케미를꺽고 미끼를 달면...
되도록 후레쉬며 말소리 기침나오려해도 참을정도입니다...
대물낚시에 있어 인기척이 중요하겠지만...낮에 탐사도중 수면에 살며시보이는 월척급을 보고 손뼉을 딱 쳐보았으나 붕어는 쳐다도안보더라구요 ㅎㅎ 또한 자주 동출하는 동생이 미끼교환이나 캐스팅시 장대위주로 한번에 안착을못시키고 대여섯번 퐁당 퐁당
또한 LED후레쉬 밝은거 물속으로 30분이상 비추면서 시끄럽게해도 미끼투척시 불과 5분도 안돼서 4짜 가까이돼는거 2번이나 걸어내드라구요 ^^: 그래서 저도 너무 신경안쓰고 편안한 낚시 즐기려합니다...아무리 애를써도 어복이있어야 한가봅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안전운전 안전출조 하시며 대물상면하세요~
다른사람을 조금이라도 배려한다면 ...
제경우는 그려려니합니다
근데요 캡라이트켜고 앞치기하시는분들 ㅜㅜㅜ 시러요...
네 물론저도 사용합니다 최대한 바닥으로 향해서요
별다른일 없으면 아침까지 쭈~~~우~~~~욱 그냥 갑니다.
채비가 엉키면 모를까 가지고 갔다가 가지고 오는 쪽입니다.
앞에서 너무 많이켜고 예의없이 내쪽으로 불빛흘릴때... 걍 그 쪽에다 말뚝박아 놓습니다.
한번은...
내 옆사람. 위에다 등걸아놓고서 미끼갈고... 뜰채대고... <== 이거 이거 왜 밤낚시 다니는지??? 열받습니다
날씨가 엄청나게 차갑습니다
출조하실때 보온장비 단디 챙겨서 출조하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 도중에 쓸일은 거의 없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불빛없이 바늘은 메거든요
혹시 모를채비 교체를 위해 케미를 예비로 2개정도 꺽어셔 받침틀 아래 둡니다
머 작년에 수초낚시한다고 밤에 라이트 비추고 앞치기 하는분 봣지만
머 성격상 조용히는 못넘어가고 기좀 죽여 줫읍니다
그 이외 채비 갈때는 서치 상대편 반대방향(좌대 앞쪽에서 나 있는 쪽으로)으로 비추고 교환합니다.
모자를 쓰지 않아서 사용을 해 보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사용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