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청도대구낚시의 조황정보에서 청도 흥선지가 유료터 간판을 내어옿고, 불법어로행위를 한다는 말에,
화가나서 청도군청에 조황정보사진을 캡춰해서 항의글을 올렸습니다.
저수지 천지인 대구경북권에 관리형 유료터를 하는것도 이해가 되지않고..
다른 월척회원분 말로는 입어로 3만원에 낚시대 한대까지만 허용한다고 했었다는데...
애초부터 유료터 영업을 염두해둔 처사는 아닌거라고 판단됩니다.
오늘 청도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민원이 처리가 되었더군요.
현장 점검했던 사진과 함께 처리가 되었던데..
제가 올린 사진의 줄은 그물이 설치된게 아니고, 앞으로 불법 어로행위가 있을경우 관련법에 의해서 처벌을 할 계획이라고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제가 올린 원본사진에 보이는건 그물인데......
뭔가 짜고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점검 나가니 그물걷으라고 사전에 통보가 있었지 않나 심히 의심이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리고, 유료터 허가를 받고 영업을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해서 시일이 좀 걸린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제거 올린 글과 청도군청의 답변내용입니다.
아래 URL 한번 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cd.go.kr/open.content/ko/participation/cd.sinmungo/chairman.wish/?i=18074&p=2
흥선지 유료터 관련 청도군청 처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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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지나다니다가 도로가 지저분해서 청도군에
돈주고 임대 해버렸다네요 마을에도 얼마씩 드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대당 3만원 받는다네요 별장주인 친구들은 공짜겠죠ㅋ 참 아이러니 합니다
좋은 곳이었는데요
그러나 토착비리의 일종으로 여겨진다면 반드시 감사원에 진정 한번 넣어 보심이..
간략하게 현황과 근거를 명시해서 인터넷과 동시에 사진및 정황등을 기재하시어 우편으로도 보내셔요..
정황근거일망정 확실성이 있어보인다면 조사 함 들어갈거에요..
지방자치는 민주화의 증진를 위해서 시작된것이지 권력을 지방의 있는 눔들끼리 나눠먹으라고 만든것이 아니잔아요..
요새 정부가 국민들 눈속임 하려고 인기성 행동거리 못찾아서 난리에요..
함 꼭 해서 정의를 세우시고 박탈감의 고통도 이겨내시길..
저도 흥선지 몇번 가 보았지만, 뻘꾼들 때문에 몸삼을 앓은것도 사실이라..
그런데, 그물을 쳐서 불법어로를 하는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물로 고기잡아서 마을 사람들과 나눠먹었다던지, 그런 것이라면 백번 이해가 되지만,
그런게 아니고 영리를 목적으로 고기를 잡아서 팔았다던지 했다면 문제가 있는거지요..
부디 전자이기를 기대해봅니다.
노인네가 돈 받는걸로 ....
잔손맛이 좋은곳인데....ㅠㅠ
흥선지를 자주 찾다 사진상의 붉은색벽돌집 주인이 유료터허가 냈다고 듣고는
가지 않습니다만 사진상으론 유료터라기 보다는 낚시 못하게 할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대당 3만원에 낚시할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청도군관계자님 보시면 유료터허가를 다시 한번 제고해 보시길...
이유로는 낚시꾼이 유발하는 경제적 가치를 생각보셨는지요.
제같은 경우 혼자 미끼, 라면 등 먹거리와 식사와 주유(주유소)를 계산하면 청도바닥에 최소 3만원을 뿌리고 갑니다.
쓰레기문제의 경산시 남산면사무소처럼 공공용 마대를 저수지에 설치하고 공공근로자를 정기적으로 투입하여 청소를 하면
저수지는 깨끗해 집니다. 그러면 더 많은 낚시인이 방문하고 경산지역에 돈 뿌리고 갑디다.
낚시인의 비율은 청도군 군민은 최대 20%미만으로 생각되고 그외 80% 외지방문자들입니다.
허구헌날 청도를 홍보한답시고 홍보책자,홍보 광고물 만든다고 예산낭비하지 마시고 찾아 오는 낚시인에게
일부만 사용하십시요, 복숭아 등 청도 농산물 잠재적 수요자들입니다.
결론은 인기있는 저수지의 경제유발효과를 고려해 보시길....
저도 이래저래 흥선지에 같이 사시는 분이랑 여러 통로로 알아 봤습니다.
그날 그물질해서 두명이 고기 거둬는거 폰으로 사진 찍으것도 있습니다.
그날 청도군 농어촌에서 나와서 물증이 확실하니 영업 취소를 시킨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리니까 언론에 알리지 말라고 부탁드리더군요 그날 KBS PD님도 오셨습니다.
아마도 면허 취소가 될것 같으므로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청도대구낚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꾼들의 좋은 저수지가 돈많은 한사람의 몰지각한 행동을 용서 할수 없습니다.
솔직히 청도군청에 민원을 넣고, 얼마안있으니 답변이 올라왔던데..
조황정보원본사진에는 분명히 그물이 있는데, 어찌된건지 군청에서 답사갔을때는 그물이 깔끔하게 사라졌더군요..
청도군 답변내용에 "저기 보이는 줄은 확인해보니 그물이 아니다!" 라고 하길래, 저게 어찌 그물이 아니냐고 몇마디 더 했습니다.
완전히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더군요, 유착이 심히 의심되는...
역시 있는사람들이 더하네요..
돈이 많다길래, 그물질해서 동내잔치라도 했겠지 싶었는데, 너무 순진한 기대를 했었네요...ㅎ
영업취소만으론 안되고, 불법어로행위에 대한 벌금을 물고 군청직원과 유착이 있었는지 분명히 밝혀지길 기대해봅니다.
저도 청도군청 처리결과에 계속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위치좋고 경치좋은 흥선지는, 차라리 마을에서 청소비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걷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흥선지정도면 마을분들 막걸리 아쉽지않게 드실법한데.....
청도대구낚시에서도 계속 관심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올봄에 가족들이랑 성곡댐을 갔다가 아주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게 된곳입니다.
가기전 우측에 보면 모텔이 있습니다.
2가족이 갔으니 당연히 잠자리는 있어야 했고 그래서 모텔에 들어 갔더니만..
더럽고 2가족이 방하나 쓴다고 욕지거리하고...
놀러 동서네랑 갔는데 한방에서 놀려고 그러지 누가 ..각방을 쓰나요.
너무 더럽고 내미나고 애들이 난리났지요.
바로 집으로 가자고..
전유성씨하는 철가방인가 먼가 하는곳에 피자 먹으러 갔다가 완전 다 잡쳐버리고..
피자는 커녕 밥 한그릇 먹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 청도에서 나오는 복숭아고 머고 일체 구매를 하지 않습니다.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군청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위생지도도 하지 않는것 같고..
썩으면 외부로 표시가 나게 되어 있는데...
여행을 좋아해서 전국여기저기 다니지만...가장 더러운 모텔이 있는곳이 그곳입니다.
한분한분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시니 좋은소식있을꺼 같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청도대구낚시 대표님도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다른 낚시방에서는 어떻게하고있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