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낚시 놀음 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 옵니다.
낚시용품이 아니라 죄송~~~
제가 힙색을 하나 구매 할려구 합니다.
뒷산갈 때 간단하게 물 한병 넣을려구 합니다.
힙색 허리에 맬 경우 안정감이 어떤지요?
아래 4가지 모델중 펄스4가 가장 안정감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펄스 1도 안정감이 좋다면 펄스1으로 구매 할려구 합니다.
안정감이 주결정 요소입니다.
힙색사용 하시는 월님들 댓글 부탁 드립니다.
힙색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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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갔다가 나무나 돌등(산나물)맘에 드는것 가져오기도 좋구요
돌을 가지고 하산을...
아무래도 힙섹은 흘러내림때문에 등산하실때 불편하실듯...
저도 붕춤님처럼 배낭이 좋을듯합니다.
빈 물통은 괜찮은데 물채우면 쳐지고 덜렁거리고 불편합니다.
날진수통을 수납할 수 없는 구조로 보입니다.
노스나 코오롱 등 다른 브랜드 제품을 검토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제대로 디자인된 힙색을 착용하면 흘러내림이 없이 편안합니다.
제 경우 봄/가을 및 여름철에는 25-30리터급의 배낭이 주력이기는 하지만,
나즈막한 산을 오를 때나 당일 여행시, 시내 외출시 힙색을 자주 사용합니다.
다만 수통의 수납 및 방풍자켓이나
기타 물품의 수납을 위해 수납공간이 어느정도 있는 힙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리터, 5리터, 8리터 급의 세가지 힙색을 사용 중입니다.(모두 물병 수납공간을 제외한 수납용량입니다)
취향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잘 살펴보면 사용하기 편리한 힙색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등산시, 물병만을 운반하기 위한 용도로는 힙색보다는 전용 캐리어가 따로 나옵니다.
어깨에 매는 방식이며, 가격도 저렴하고 날진 수통을 수납하는데 편리합니다.
별로 실용성은 없습니다 큰거는 무게땜에 줄줄 흘러내립니다
우선 어깨끈이 있고 : 무게에 의한 헐러내림 방지.
오바트로저 상의와 간단한 간식거리 수납할 수 있는 정도
그리고 물병 수납하는 곳은 날진 물병 1L짜리 놓을 수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 사진은 도이터 힙색입니다. 도이터가 디자인에 별로 신경을 안쓰서
그런지 색감은 별로 인가 봅니다.
등산시에는 차라리 용량이 작은 배낭이 편하고 실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