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받침틀과 이글루,자미와를 사용중입니다.
119 받침틀이 좋아보여 구입하려 하는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이글루와 자미와를 동시에 사용하려면 이글루를 최대한 받침틀에 붙여서 사용해도 거리가 멀어집니다...
근데.. 119받침틀은 뒷다리가 좀 길게 나오는듯 싶어 이글루를 최대한 받침틀에 붙여도 차세대 보다 많이 떨어뜨려
놔야 할듯싶어서요..
그렇게 한다면 낚시중에는 자미와를 포기해야한다는건데...
혹시 이점에 대해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이점만 해결이 된다면 바로 지르고 싶은데요..
119받침틀과 자미와+이글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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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별 지장이 없습니다
자세한건 사용기 119제작자에게..
안출하세요~
우선 이글루와 자미와에 대해선 잘 아시는거 같아 생략하구요..
119는 비슷한 모양의 타 받침틀처럼 앞다리는 길어도 뒷다리는 짧답니다.
사진에서 이미 보셨겠지만, 실제 뒤로 나오는 거리는 한뼘이 조금 안될 겁니다.
물론 평지에서와 경사지에서도 뒷다리의 길이가 달라지는데, 보통 뒷다리 들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받침틀을 최대한 뒷다리쪽으로 밀어 붙여주게 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뒷다리가 나오는 부분도 짧아집니다.
저의 경우는 뒷다리 조절을 안하고 걍 사용하는데 별 문제 없었구요, 가끔 뒤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뒷다리를 길게 뽑아서 받침틀을 뒤로 땡겨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뒷다리가 뒤로 나오는게 아니고 받침틀은 윗쪽으로, 뒷다리는 아래로 진행하게 되어 오히려 뒷부분으로 나오는 부분이 적어집니다.
자리가 협소한 곳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위의 3가지를 모두 사용할수 있는 정도의 자리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큰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땅에 박아서 쓰는 받침틀보다는 분명 자리를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는건 맞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떤 받침틀을 사용하건 이글루와 자미와를 동시에 사용하려면 분명 자리 간격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119는 분명 차세대보단 좀더 자리를 차지하는건 맞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자리를 더 차지하는 부분이 채 한뼘이 되지 않으니깐요...
제 개인적인 견해는 이와 같으니 참고하시고 부디 좋은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사견으로는 119와 자미와 이글루 모두 사용하기에는 어느 받침틀이라도 자리를 마니 차지하는건 매 한가지로 보이며, 단지 이는 한철이기에 혹한기만 지나고 평소 이글루가 필요치 않는 날씨에는 자미와와 119의 편리성을 십분 활용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타 받침틀들은 중간쯤에 뒷다리가 위치하지만 차세대는 프레임 끝쪽에 다리가 위치하기에
이글루를 프레임 밑으로 밀어 놓으면 단단히 고정??이 되기때문입니다
선택에 신중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엔아마도 다른 받침틀이 몇개 나올듯 해 보입니다
결정을 내년 시즌까지 미뤄 두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