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층 파라솔을 쓰다.
시선 황토 2층 파라솔을 비많이 오는날 봉절단 후
파라솔 각도기 사용으로 각도를 기울여서 쓰면
빗물이 각도상 타고 흘러내려 1층 구멍 뚫린곳으로
빗물이 흘러내러 각도를 못주고 똑바로 사용했네요
각도기가 필요 없었네요.
1층 사용하다 2층 사용해보니..
비오는날 각도기 사용은 않되겠구나 생각드네요
2층 파라솔 어떻게 쓰시나요?
1층으로 않 흐러내리는 2층 파라솔 있나요?
아님 다른 요령이라도..
2층 파라솔 문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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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제꺼만 그런 걸까요?
그런 것들은 해의 방향에 따라 해가림만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죠.
비올 때 많이 기울이면 물이 아래쪽으로 흐르는 게 만고의 법칙이니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기울여 놓으면 비를 가리는 면적이 좁아지므로 2층이 아니라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가로바 형식의 각도기를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파라솔 중앙에 의자를 놓을 수 있으니 우천 시 특히 유용합니다.
각도기 값도 만만찮으니 직사각형 탠트천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월 비슷하게 비가 들이치는 방향을 가려주면 좀 낫겠죠.
비오는날 심하게 눕혀서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런가
비흘러들어오는건 한번도 없었습니다...
강한비에는 한두방울 튀어 들어오는경우는 간혹 있지만말에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빗줄기는 사선으로 들이치기 때문에
파라솔 가로바가 있어도 각도를 많이 기울이고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호봉은 조금씩 새고 트캠은 멀쩡 하기에
자세히 살펴보니 안쪽으로 흐르지 않게 턱을 만들어져 있더군요
참고로 호봉은 3년된 구형 ,트캠은 최신형 모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