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복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있는데요...
바다낚시는 안하고 민물낚시만 하구요^^
여기서 검색해보니까 민물낚시용으로 등산복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평상시에도 입을수 있고.. 낚시복보단 등산복이 이쁜거 같아요^^
국산 낚시복 브랜드 뉴셔플렉스로 상하의로 된거 35만원정도 하드라구요..
35만원이면 등산브랜드..코오롱이나 노스페이스 같은건 못사구..
이마트나 홈에버가면 에델바이스하고 에코로바같은 국내 등산 브랜드 매장있던데요
세일도 항상 하니까 괜찬은거 상하의로 살수 있을거 같은데요^^
소재는 고어텍스는 비싸고..event,epic,2layer..이런거 많던데..(잘모름^^)
근데 등산복이 방수는 확실할지 모르겠네요..방수가 생명인데..
낚시 전문으로 나온거는 완전 확실할거 같구..
월척님들은 어떤게 끌리시나요??

조금더 투자해서 고어택스 로 장만 하세요^^ ... 후회없으실 겁니다.
하의는 보드복 바지를 (메이커(나이키, 리복정도..) 상설할인매장 가시면 8만원 정도)..
상의는 고어텍스(지금은 노스페이스를 입지만 다음에는 고어소재를 쓰는 다른 메이커로 갈껍니다.)를...
저야 보드도 타고 등산도 하지만...
고어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입어보면 아실껍니다... 왜 고어텍스를 몇번 입으면 낚시 갈때 그 옷만 입는지...
그리고 방수도 중요하지만 방수보다는 발수가 중요합니다...
역시 입어봐야 아실꺼구요....
세탁을 몇번 하면 방수기능이 떨어지는데 그때는 옷에 뿌리는 방수 스프레이 뿌리시면 되고요...
암튼 전 위에 센놈님 말씀대로 이왕 사시는거 돈 더 써서 고어텍스 추천합니다.^^
아웃도어용 이지만 일상생활에 맞게 아주 잘나왔습니다 고어모자를 써보시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고어텍스 한표
호프힐이라고 국산메이커 인데 품질 괜찮습니다.
요기 낚시복도 파는데 전 그냥 2layer 등산복 입고 다닙니다. 좋습니다.
http://www.hopehill-korea.com/ ← 요기가 쇼핑몰 입니다.
전 여기하고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냥 참고 하세요..
제 주위분들은 낚시복을 입다가 결국 고어텍스로 다시 구입해 입고 있습니다
저또한 7년전에 55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고 국내 모 회사의 낚시복을 구입했는데 땀이 많이차 불량인줄 알고 두번이나 a/s 신청후 결국 주위분에게 그냥 드렸습니다 문제는 불량이 아니고 투습이 떨어져 땀이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어텍스를 구입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스나 아크 고어들은 거의다 입어 보았습니다(알바로 구매대행 합니다)
낚시복을 보면 요란한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합니다 방수가되면 기본으로 방풍은 따라갑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투습입니다
현존하는 옷 소재중에 인간의 피부와 가장 비슷한것이 고어텍스 입니다 그래서 다른 원단보다 많이 비싸면 유일하게 국내에서 구할수 없는 원단이 고어 원단입니다
국내 낚시복 파는것을 잘 보시면 소재가 폴리에스델 입니다 나이롱이 아니란 말이죠.....
나이롱과 폴리에스텔은 가격차이도 많이 나지만 내구성에서 나이롱이 월등합니다
한가지 예로 시마노의 고어텍스 XCR 의 경우 한벌에 싼것은 20만원 초반에서 비싼건 60만원 초반까지 합니다
같은 XCR 소재인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날까요? 그이유는 디자인이나 신소재도 있겠지만 원단차이가 가장 큽니다 다른 등산 의류들도 같습니다
참고로 낚시복 물어보면 답글에 시마노나 다이와 낚시복 사시라는분 있는데 그 비싼 고어의류 담배 빵이나 실밥 터지면 a/s 않됩니다 국내에 a/s 시설도 없고 정품도 일본으로 보내도 a/s 체결이 않되있어 않해준답니다(전화 확이한 내용)
낚시복 한번사면 몇년이나 입을까요? 최소한 5년에서 10년은 입어야 하지 않을까요?
국내 기업들은 등산 화사들보다 영세해서 과연 몇년이 지나도 a/s 가 가능할지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고어텍스는 종류도 많습니다
고어텍스, XCR, 소프트 터치, 소프트 쉘, 팩라이트, 올해부터 생산된 프로 쉘 까지......
2웨어 3웨어를 간단하게 설면 드리자면 안쪽에 그물망이 있으면 2웨어 없으면 3웨어(소프트쉘, 팩라이드, 프로쉘도 없어요)
방수 방풍은 동일하지만 투습성이 떨어져 2웨어 같은경우 그물망이 있습니다
참 한가지더.... 일반 낚시복은 발수성이 고어텍스보다 현저히 떨어 지더군요 좀 했깔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비올때 빗방울이 도르르 떨어지는걸 말합니다 고어텍스 인데도 옷 표면이 축축할때가 있죠
이는 발수 효과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발수 효과가 떨어지면 투습 기능이 떨어져 안에 땀이차 방수가 않된다고 착각을 합니다
세탁을 하면 방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발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니 염려 마시구요 발수액 뿌려 주시면 원상복구 됩니다
자 그럼 값싼 고어텍스를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유명한 해외 브랜들들은 상설 매장도 없지만 세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폐수해 드리고요
국내 브렌드들은 할인 매장과 년중 세일을 몇번 합니다 할인 매장이 더싼건 아시죠^^
그리고 국내 유명 스포츠 브랜드들도 고어텍스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등산용품보다 저렴한게 장점이면 분기별 세일을 늘 한다는 겁니다
싸다고 품질이 떨어질까요?
아닙니다 고어텍스는 미국 고어사에서 독점으로 공급하기에 그 품질은 같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단 디자인이나 신소재는 쫌 떨어지겠죠?
처음 고어텍스를 처음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전 펙라이트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가격 조금싸고 가볍고 투습성 좋습니다 아니면 고어2웨어 보다는 돈 조금보테 3웨어로 사시고요
전 등산이나 바다 낚시는 하지를 않습니다 가끔 환기철 일상용의로 가끔 입습니다(그래서 낚시복 보다는 등상 용품을)
단지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비싼만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값어치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고어텍스는 방한에 약간의 도움은되도 방한복이 절대 아님을 잊지 마시고요
좋은 옷 고르세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세는 고어텍스 등산복이네요.. 신중히 결정해서 구매할게요 감사합니다~
고어텍스 의류의 수명은 착용빈도 착용조건 손질 방법등에 달라질수 있기 때문에 고어텍스 의류의 수명은 몇년이라고 정해 질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세탁하고 관리 하냐에따라 고어텍스의 생명 연장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지금도 4년이된 옷 이상없이 잘입고 있습니다 펙라이트 경우는 일반 고어텍스보다 가볍기도 하지만 투습성이 40% 향상된 제품입니다
히말리아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는 고어텍스 잘 않입습니다 이유는 방한이 않된다는 이유입니다
퍼텍스나 윈드스토퍼 파워 쉴드 같은거 입습니다
고어텍스가 비옷이나 다른 방수원단에 비해 투습성이 좋다는 것이지 일반 섬유에 비하면 비옷 수준이라고요? 과연 그럴까요?
방수 능력이 고어텍스와 버금가며 투습력이 고어텍스 보다 좋은 이벤트 소재의 원단이 있습니다
고어텍스가 이벤트 소재보다 투습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똑 같은 멤브레인을 쓰지만 고어종류는 우레탄 코팅을 한번더 하기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방수 의류가 방수/투습능력으로만 평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다른 평가 잣대가 있습니다. 그건 내구성입니다.
\우선 고어텍스는 100시간 연속 세탁 후에도 방수.투습능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100회 세탁 후에도 방수/투습능력이 8~90%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구성을 가지는 원단은 고어텍스가 유일합니다.
그리고 고어텍스는 멤브레인에 라미네이팅 되는 원단이 최고급 원단입니다.
이 때문에 고어텍스는 오래 입어도 옷이 별루 낡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찢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만큼 강인하고 내마모성이 강한 것이지요.
그리고 돈값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란 말도 있구요.
제 생각에는 고어텍스의 전체적인 기능과 성능은 돈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고어텍스가 돈값을 하니까 그것을 사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 비싼 고어텍스의 기능이 과연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지 먼저
따져 보고 난 후에 어떤 의류를 선택할 지 결정하시라는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어쩌다가 가끔 가는 낚시에 몇십만원 하는 Gore-Tex XCR은 과기능에 낭비라는 생각입니다.
취미 생활인 낚시에 있어서 좋은 대들과 장비들이 과연 자랑거리가 될까요? 그 보다는 자기 만족입니다
줄과 바늘이 터지거나 부러지면 더 튼튼하고 강한 줄과 바늘로 가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고어옷 3벌 입고 있습니다만 처음 듯는 말씀이네요
다이와 낚시복(3레이어)은 6년째데 아직도 멀쩡합니다
등산복도 3년 넘었구여 아직 이상없습니다
고어사에서 말한 3년의 시간은 원단의 노화가 시작될 뿐이이 현저히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단지 어떻게 관리 하냐에 따라 분명한건 연장 된다는 것입니다
팩라이트가 40% 향상된 내용은 고어텍스 종류 검색을 통하면 쉽게 검색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일반 옷보다 투습력이 종은 옷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예로 현존하는 원단중에서 투습력이 가장 좋다는 이벤트 원단을 예로 들까요
전글에 언급한 거와 같습니다 한번더 코팅을한 고어보다 투습력이 좋은건 당연하며 더 중요한던 왜냐면 이벤트 원단이 시장에 나온 게 얼마되지 않거든요
필드에서 오랜 기간 테스트를 거쳐야 올바른 평가가 이루어지겠지요
낚시는 파라솔 밑에서 대를펴야 낚시를 하는게 아닙니다 장마철 저수지를 둘러볼때나 낚시장비를 옴길때 님은 파라솔 피고 짐 옴기나 봅니다 늘 뽀송뽀송 하시다 하시니.... 참 어려운 낚시 하시는거 같습니다
전 고어텍스의 방수 보다는 낚시복 투습 문제 때문에 고어텍스를 구입했다고 썻습니다 고어는 투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투습이 않되고 방수만 되는 옷을 구입 해라고 했을까요?
등산객도 아니고 낚시꾼이 고어텍스 입고 햇볕에 얼마나 있을까요? 햇볕이 짱짱한데 고어 입고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꾼들은 누구나 파라솔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건 아시죠!
투습력은 집에서 간단하게 실험결과 피부로는 못 느껴도 눈으로는 확연히 확이 되더군요
고어텍스를 꼭 구입하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고어텍스를 입지 않고 얼마든지 낚시할수 있습니다
제목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정도 가격이면 잘만 찾으면 고어텍스 하나 장만할수 있습니다
모르면 약이 된다고 하지만 모르면 바로 눈탱이 입니다
모 국내 낚시복 보니 용즘 유명 인들도 입고 많은 회원들도 입었더군요
광고를 보니 미국에 d사 3웨어 써플레스 가격은 40만원 중반....
등산 쪽에서는 완전 한물간 원단에 가격은 40중반...
참고로 3년간 낚시 낚가마해서 낚시점 마진은 잘 압니다
문의 하신분이 혹시 이런 물건 사지나 안을까 걱정입니다(다만 디자인이나 품질에 만족한다면 전 찌그러 져야죠^^)
예찬 론자가 많은 이유는 그만큼 그 기능에 만족하고 쓰고 있다는 이유도 되고요
고어사에 막대한 돈이 들어간다 하시는데 모든 해외 브렌드는 로얄티라는 것이 있습니다 바늘이나 줄도 일제 많이 쓰지 않습니까
XCR이나 소프트 쉘.... 의류들은 이해를 도울려 나열한 것이지 구입하라고 올린글은 아닙니다
참고로 등산 대행쪽 알바 하기에 남들보다 유달리 많은 고어 종류를 입어보고 낚시 하면서 조금 얻은 정보 입니다
저처럼 낚시때문에 몇종류의 고어류를 가지고 있는분도 계시겠지만 4계절 대물낚시를 하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낚시가 가장 적합해 펙라이트를 추천 드린겁니다
시간이 흘러도 세일 안해주는 회사도 있습니다 수요가 많고 인기가 좋으면 세일 안합니다(아크/노스...) 할인을 해주는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미국 같은 경우는 올해 나온 상품도 싸이즈나 색상이 빠지면 바로 세일 들어갑니다(노스/아크 포함)
이글을 쓰는 이유는 모르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냥 장비에 있어서 참고만 하라는 것이지요
저도 반론이 격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나 저나 이런글을 올리면서 조금이나마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 어떤 장비를 구매 해야하는지 폭이 조금 넓어졌다면 만족합니다
늘 출조길 안출 하시면서 건승하소서....
인터넷 검색하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글은 삭제했습니다.
일부 오류가 있더군요.
예컨데 팩라이트의 투습성이 xcr보다 떨어진다는.
팩라이트는 한쪽 면에만 고어텍스 멤브레인인가를 접착하여 투습력이 향상되었으나 그 비싼 것을 한쪽에만 접착해서 내구성은 떨어진다고 하덴데 사실 전 착각했습니다. 사과드리고요.
아래는 퍼온 글입니다. 진실의 다른 면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요.
잠시 휴식시간에 등산코너의 정보를 읽던중...유익한 정보라 생각되어..
오버트라우저(고어텍스)를 구입하실때 한번더 생각하시고 구입하셨으면.....
주위에서 둘러보면 여러분들께서 장비점이나 광고에서 들은 이야기를 굳게 믿고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버트라우저가 처음 출시되었을때는 방풍과 방수가 주된 기능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오버트라우저는 방풍 과 방수 거기에다 투습까지 가능해졌습니다. 투습이 가능한 이유는 미국 나사에서 우주탐사를 위해 gore연구팀에 의뢰 개발하여 사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물분자가 물로서 최소한의 입자성을 갖기위해서는 물분자가 400개정도가 결합해야 우리가 소위말하는 물입자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습기는 최소한의 입자성을 나타내기 위해선 50~100개 정도 입니다.
따라서 그 입자성의 차이에 의해 고어즉 200~300개 정도 결합한 크기의 구멍을 만든 것이 gore-tex 입니다.
물은 들어 오지 못하게 하고 습기는 나갈수 있게 하는 필요충분 크기의 구멍입니다.
그래서 gore-tex가 투습과 방수라는 필요충분 조건을 만족하게 합니다.
그런데 gore사에서 최대한 숨길려구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gore-tex 소재가 석유화합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plastic)이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의 사용하고있는 말랑말랑한 고무호스를 생각하시면....
처음에 호스는 말랑말랑한데 2년정도 지나면 딱딱해져서 잘 펴지지도 않고 늘어나지도 않는 경험을 하셨을겁니다. 왜그럴까요?
그것은 석유화합물로 만들어진 plastic이기 때문입니다.
plastic은 원래 딱딱합니다. 그런데 말랑말랑한 것은 가소제라는 성분을 첨가하여 출시하기 때문이죠. 가소제는 2~3년정도 지나면 80%정도가 휘발합니다. 그래서 딱딱함 과 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gore-tex도 같은원리입니다. 2~3년정도 지나면 가소제가 휘발해서 경직성이 증가하고 미세한 gore모공이 70%이상 깨어져서 발휘를 못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gore소재의 의류를 40만원이상에서 100만원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명상표를 구입하였다고 자랑하실거면 몰라도 gore를 이가격에 구입하셨다고는 자랑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gore-tex는 2~3년간 수명의 유효한 옷입니다
50~60만원짜리 구입하여서 10년이상이 지났지만 아깝다고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줄기차게 입고 계시는데.. 저주위에 몇명 있습니다. 충분한 설명을 들여도 얼마짜리 옷인데 믿을수 없다고 하십니다. 어떤분은 gore-tex를 방수기능 때문에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gore-tex는 투습기능 때문에 입는 옷입니다.
그것도 방수와 투습이 동시에 되는 조건에서 입는 옷이지요. 기능성 옷이랍니다.
몇년이 지난 gore-tex의류 재고품을 50% 가격에 구입하셨다고 자랑하시는분 많습니다. 결국은 제값주고 구입하셨거나 피박 쓰신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gore-tex중 수년이 지난 gore-tex는 기능성 의류가 아닌 대부분 땀복이나 물새는 옷으로 사용있습니다. 기능성이 떨어진옷 싸게 사서 무엇합니까?
의류를 구입하고 나서 비를 맞아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럼 옷표면에서 동그랗게 물방울이 생겨서 흐르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그것은 gore-tex라서 그런 것이 아니고 섬유 표면에 발수 코팅 때문에 물이 흐르는것입니다.
악조건으로 사용하여서 발수코팅이 벗겨진 상태로 진정한 효과를 발휘하는것만 진정한 gore막 입니다
그런데 보통 2~3년이상되면 더 이상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물이 통과합니다.
고아텍스를 구입하실때 외피 얇은 것으로 출시한지 얼마 안되는 것으로 구입하시고 비싼것 구입 할 필요 없습니다. 3년정도 후에는 또 기능성을 위해 구입해야 하니까요.
국내에서 개발한 hill-tex라는 소재로 나와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hill-tex도 gore-tex랑 기능이 같습니다. 가격은 50% 정도 입니다.
그러나 굳이 gore-tex를 선호 하신다면 구입하셔도 무방합니다...^^
여러분도 gore-tec XCR이라는 소재의 의류를 아실겁니다. 이 소재는 친수성 성분을 첨가해서 투습을 증가시킨 신 소재입니다...가격.. 엄청나게 부담 갑니다.
이런 비싼의류 구입하지 마시고 외피 얇은것으로 비싼것 한번 구입할 금액으로 두번 세번 구입 하심이....
오버트라우저 구입 하실때 꼭 참고하셔서 구입 하세용!!
gore애호가이신 분들께서는 저렴한 2레이어로 구입하십시요.
우리 산악지형에는 외피좋은 3레이어까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고어의 특성은 투습밖에 없습니다. 방수와 방풍은 2레이어이면 족합니다.
그 2레이어에 고어텍스소재가 첨가되어 3레이어, 심지어 4레이어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고어텍스의 기능은 투습이란 소리죠..
오래된 고어택스 고급제품이 아직도 방수, 방풍이 잘된다는 예기는 옷감겉에 방수처리를 한 코팅이 잘되어서 오래 가는 것입니다. 그 코팅이 벗겨진다면 아무리 물을 차단하는 고어택스라고 해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틈이 벌어져서 방수기능은 떨어 질 것입니다.
고어텍스는 소재일뿐이지 고어텍스가 방수, 방풍, 방한, 보온의 역활은 하지 않는다는 예기입니다. 고어텍스소재를 한겹 덧대어서 고어택스라고 의류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그냥 옷을 보면 방풍이 잘되는 소재의 겉감에 방수처리를 하고 그 안감에 고어택스소재를 넣고 그 안에 보온용 섬유를 덧댄것이 3레이어 고어택스입니다.
만약 고어택스로만 옷을 만든다면 방수기능은 얼마 되지 않아서 없어질것이고 방풍과 방한, 보온기능은 아예 나올수가 없다는 예기죠... 고어택스소재가 만능이 아니란 예기입니다
이런gore-tex를 어거지로 수명을 7~10년으로 연장 시키는 방법..^^
산행後.착복後..
1.물기가 묻어있으면 부드러운 천(수건.기저기)으로 빗자루로 방바닥
쓸듯이 닦아준다.
2.음식물.흙탕물등이 묻어있으면 일단 잘 말려서 스펀지로 털어준다
(그래도 오염물이 안떨어지고 개길시에는 부드러운 천에다가 온수를
적시어(물기30%정도)그자리에 5분정도 압사를 시켜 닦아낸다
보관시..
1.항시 보관시에는 건냉소에다가 상전 모시듯이 한다
(특히, 특히, 주의하실사항은 직사광선.열.따뜻한곳.등등..이런곳에 보관하면 gore-tex가 화를내며 얼굴이 굳어진다)
2.한번씩 어루만지어 줄때마다 발수코팅제를 뿌려준다.
(특히 손목부분과 어깨부분을 신경쓰시길..)
3.가소제로 2개월에 한번씩 gore-tex를 샤워시켜준다.
(가소제는 휘발성으로 냄새가 많이 나므로 실외에서 뿌려주시길..)
**gore소재는 구겨지거나 접히는것을 싫어 하므로 필히 편편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출처] 고어텍스...|작성자 시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