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2칸 쌍포로 써봣지만 실제무게가 훨씬많이나가고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있어 생각보다 무거우실 겁니다. 또, 제어력만 보면 자수정드림이 더 안정적입니다. 제가 써본 결론이구요 가벼운 대를 원하시면 머*낚시에서 판매하는 새털낚시대가 괜찬을 것 같습니다. 4.0칸 기준 130그램정도의 대는 피*메이트의 순수, 웅*레포츠의 무아경등이 현 제품중에 가장 가벼운 대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세제골드 2회 사용하고 중고장터에 50%가격으로 얼마전에 팔았습니다. 저도 조만간 이중에서 4.0칸대 쌍포 구입할려고 합니다. 참고 하시고 좋은 낚시대 선택하십시요 ^ ^(사고팔면 손해가 너무 큽니다)
아! 이런 제가 착각을 했군요~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4.0칸대 기준 156~161그램이고 3.6칸대 기준 124~128그램입니다. (순수,무아경,새털낚시대) 각 싸이트 참고하시면 자세한 제원을 아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한말씀 더 드리면, 거의 모든 낚시대의 제원보다 길이는 짧고 무게는 더 나간다는 겄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무게자체보다는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느냐입니다. 얼마전 고민끝에 단골 낚시점에 부탁해 실자중 107그램의 고급대를 주문하여 다른 여러 낚시대와 나란히 펴놓고 들어보니 놀랍게도 123그램의 낚시대보다 더 팔에 부담이 느껴지더라구요! 기분상인지는 몰라도 107그램 대가 약간은 가벼운 듯 했지만 한 10초 정도 들고 있으니 확실이 초리대끝에 뭐가 매달린 것 처럼 처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반면에 무게중심이 뒤에 있는대는 처음느낌이나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뭘, 그렇게까지 무게에 민감하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 참고로 저는 교통사고로 오른팔을 다쳐 그 누구 보다 더 간절히(?) 가벼운 대를 찾아왓으며 늘 조금이라도 더 팔에 무리가 없는 대를 원해왔기에 이렇게 의견을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팔힘이 다르고 신체조건이 다르므로 아무래도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겠지요~ 또 그전에 주로 사용하던 낚시대의 무게가 어떠하냐 함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겠구요! 세제골드 물론 좋은 낙시대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자중이 3.2칸대기준 80그램대로 진입하지 않는한 무게중심에 의한 가중된 체감무게는 우리 꾼들의 어깨와 팔을 지치게 할 것입니다. 낚시대 손잡이 총알고리에 편납덩어리나 큰 바다봉돌을 한번 달아 보십시오 ! 어린아이도 가볍게 들수 있는 가벼운 낚시대로 바뀔테니까요 ^ ^ (단, 낚시대 길이별로 추무게를 가감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하시기~~~~~~~~~~ ^ ^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대물낚시하기엔 딱입니다.
실험으로 유료에서 테스트했는데 제어력이 엄청나더군요.. 월척급도 날아오던데요^^
(잔담 반 농담반)아무튼 대물낚시에는 손색이 없는것만은 사실입니다..
변덕조사님 쎄제골드 32대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