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성지에서 낚시하다 아침 해뜰때 첫 입질을 받았어요...
딱봐도 35는 족히 넘어보이는데 빵이 어마어마합니다.
문제는 제 뜰채가 레인보우 5단 뜰채라서 무겁거니와, 설마 ... 입질이 있을까하고...ㅋㅋ 안폈던게 화근이었죠...
결국 발앞에서 바늘털이를 당했습니다. (앞에 초가 좀 있어서 손으로 뜨기엔 거리가 좀 모지랐네요...)
이제 어떤경우에도 뜰채를 펴기로 결심을하고... 이렇게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성능 좋고 헤드 잘 돌아가지 않는 3단 줌 뜰채 추천 부탁 드립니다.
남은 산란특수 월척 다수 하시길 바랍니다.
3단 줌 뜰채 추천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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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추천합니다
독야추천요
독야 한표 더...
저도 독야쓰는데 튼튼하고 묵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