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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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라는 단어는요...

명사 상품을 판 뒤 제조업자가 그 상품의 설치, 수리, 점검 따위를 책임지는 일. ‘뒤 관리’, ‘뒤 봉사’, ‘뒤 수리’, ‘뒷손질2’, ‘사후 관리’, ‘사후 봉사’로 순화. [비슷한 말] 에이에스(AS). 입니다... 무조건 무료로 바꿔주는게 아닙니다. 금도끼 은도끼도 아니고, 무조건 무료교환만 바라면,,, 그건 고스란히 다 낚시인들한테 가격상승으로 돌아옵니다. 공짜로 교환해줘야하는 상황이면, 해줘야 하고, 수리비를 지불해야되는 상황이면, 지불해야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저도 제 생각에는 무료교환이라 보여지는데, 수리비청구하면, 기분은 나빴었던 기억들은 있지만, A/S가 무료로 교환해주면, 좋은데고, 유상수리하면, 나쁜데고 하는 글들이 가끔 보여서, 날더운데, 화가 많이 나시는 횐님들이 간혹 보여서, 안타까워서, 화푸시라는 생각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무상 as딱 한번 받아봤습니다
거의 다 내돈내고 해결했지요
괜히 언성높이고 짜증내기 구찬아서요 ㅋㅋ
무엇보다 기다리는시간이 더 지루합니다 ㅋㅋ
그러게요.
어느 제품이건 무료AS 와 무상 AS는 분명 구분되어 있죠.
그 기준이 낚시대의 경우 아주 불분명한게 아쉽네요.
단순히 떡밥질 하다 두동강 나는 경우도 있고 잉어 걸려서 두동강 나는 경우, 수초에 걸려서 두동강 나는 경우...
불량인듯 하면서도 소비자 과실인듯 하면서도 골치 아픈건 사실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a/s기준이란게 애매하긴하죠

a/s는 거의 80프로가 소비자 과실인데 무조건식으로 교환해달라 무료로해달라 말하기 전에

"사장님 왕복 택배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해보면 어떨까요

그럼 제조사에서 a/s비용 받을 생각안할겁니다.(물론 덩어리가 큰것이면 모르겠지만)

전 지금것 "택배비 내가 부담할테니..이쁘게 수리좀 부탁드릴게요"라고 말해서

a/s비 받으신 제조사는 한분도 없었네요.

최소한의 예의만 보여준다면 서로서로 기분좋게 마무리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다들 불타는 금요일 되시길~~^^
고수이신 다윤아빠님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너무 황당한 AS요구때문에(낚시하다 기스났다고 교환해달라는 분도 있습니다)
정당한 AS도 못받을까 걱정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제조사는 하자 없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 생산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소비자들도 자신의 과실에 대해서는 제조사에 책임을 떠넘기지 않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유상 AS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상 AS 비용도 제품 값에 포함된 것이어서 무상 AS 비용이 적게 들면 생산 단가가 낮아져서 제품 값 하락으로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 돌아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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