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답변을 해주지 않아 제가 글을 올립니다.
노을대(초경질)수파(중경질)
앞치기능력과 제어력 그리고 손맛은 노을이 한수위입니다.
하지만 고탄성낚싯대가 다그렇듯 순간적인 충격에는 수파보다 더약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파보다 더경질이어서 휨새발런스의 한계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보자가 사용하면 대엄청 수리해야하겠지만 수파대를 사용하신분이라 그런일은 없겠네요.^^
광고에는 붕어,잉어,향어전용대라 하는데 굳이 따지자면 붕어전용대로 사용하는게 좋을듯싶네요.
무게는 수파보다 조금더 나갑니다.(들어서 느끼지 못할정도)
즐낚하세요.....
노을대를 구입하실려구요?^^
고급 제품 구입 추카드립니다..ㅎ
노을대를 사용중인 조사로 보충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월척붕어의 용트림에 저수지를 찾고 환상적인 찌올림에 밤낚시를 즐기는..
저는 올해 26세로 붕어낚시 8년에 새우대물낚시 3년차 입니다..
님께서 어떤 낚시 스탈을 하시는지를 몰라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수파를 오래토록 사용 하셨다면 고급대를 설명 하라면 더 말할 것 없이 잘 아시겠네요^^
그리고 양어장 아님 떡밥낚시를 하시는것 같군요..
윗분께서 말씀 잘하셨는데 더욱더 사실적인 표현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ns블랙홀 노을 3.6 3.2 2.8 2.4 2.0 쌍포와 365낚시 쎄제 시리즈와 케블러토너먼트골드 총 25대를 대물대로 사용중입니다..
※수파대는 사용해보진 못해서 설명 못드리지만 주위에 떡밥 애호가분들의 말씀을 들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노을대는 초경질은 아닌 경질대 입니다..
3:7의 초고탄성 카본을 소재로 무게 밸런스은 아래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3.6칸 이상은 미세하게 무겁단 느낌이 듭니다(대가 야무지고 더욱 단단해서 그렇음 하지만 별차이 없음)
오히려 노을대는 타사제품과 다르게 실무게를 정직하게 표현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약간 낭창거린다?!^^는 것도 있지만 제품성능으로 충분히 커버됩니다..
또하나! 노을대는 그렇게 싼 제품은 절대 아닙니다..
왠만한 사이트에선 자수정 드림과 가격비교 할때 그렇게 별반 차이 없습니다(자세히 찾아보면 조금 저렴한곳 있음)..
허나 자수정드림은 워낙 대물전용대라 칸수가 다양해서 더 그럴 것입니다..
노을대는 고급대 입니다..
3.9대까지 나오지만 대물대로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3.6칸 까지는 대물 수초낚시를 해도 전혀 무리 없으며..
앞치기시 왠만한 중급정도의 조력이시면 거의 한방에 얕은 수초 구멍에 슝슝~ 들어갑니다..
제가 올해 6-7월달에 3.2칸과 2.8칸으로 턱걸이 4짜와 월척급 다수를 했는데..
수심 50cm~2.0m 휨세와 제압능력 손맛은 동급 타사제품 보다 한수 위 인건 사실입니다..
물론 떡밥 낚시 다방면에 사용 가능 할 것입니다..
고급대 일수록 양어장에선 고수분들 한텐 빛을 봅니다..
노을대를 사용해보신 조사님들은 한결같이 대가 단단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츄~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허나 붕어탕에 붕어만 하면 괜찮으나 혹 잉어나 향어를 대상으로 한다면..
오히려 오래전 출시된 제품 보론옥수나 신수향 케블러대같은 제품이 사용 하시기엔 더 편합니다..
요즘 제품들은 워낙 고급 스럽게 나온 제품들이라 양어장 같은데서 사용하면 아깝다는 생각도 들겁니다..
고급 제품일 수록 자연(노지)과 더불어 더 빛이 난다 생각 하심 옳을 것입니다..^^(지극히 갠적인 생각임)
정리해서 간단하게 스픽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품:
ns블랙홀사의 상위 브랜드(현재 최상위 산노을 출시)
가격대:
자수정 드림하고 별반 차이없음 (자수정 드림이 완전 대물대로서 칸수가 더 많아 가격이 더 비싸보임)
휨새:
3:7 (경질) 약간 낭창거리는..
재질:
초고탄성 하이카본 소재 46톤(부분40톤) ,바톤이 티타늄 도장처리(디자인도 고풍스러움)
대상어종:
붕어전용(양어장 잉어 & 향어도 사용가능 하나 그래도 붕어전용으로 사용이 좋음)
무게:
자수정드림이랑 별반 차이 없음(3.6칸 부턴 무게중심이 약간 앞으로 치우치는 경향으로 아주약간 무겁단 느낌듬)
특징:
3.9대까지 앞치기 능력과 손맛은 동급제품보단 한수 위 그리고 초고탄성 하이카본 소재 제품들의 특징인 초기 강한 액션과
챔질시 순간적인 충격엔 2-3번대 심하면 허리 아랫쪽 부분이 파손 될 수 있음..(이것은 조력과 현장 상황판단등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며 물속에 초릿대를 충분히 담궈 강한 챔질시 낚시대의 힘이 물의 저항에 의하여 분산시켜 낚시대에 무리를 않줌 ) 또
수릿대가 비싸지 않고 대가 단단한게 특징(양어장 조사님과 대물조사님들도 인정) 3.6칸부턴 아주 미세하게 무겁단 느낌..
수초 및 대물낚시에도 적합함(낚시점주분과 필드테스터들께서도 인정)..
개인적 소견:
어떤 낚시대든간에 그에 맞는 형평성과 성능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분들 중엔 용성 수퍼포인트부터 ~ 수파대까지 여러종류로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분도 계십니다..
전혀 대물낚시랑 어울리지 않죠?^^ 하지만 자신만의 노하우와 조력으로 그분도 낚시를 즐기십니다..
누가누가 그게 좋더라 그건 나쁘더라 물론 제품 구입하는데 많은도움?!^^ 됩니다만 무조건 그게 좋다고 따라가면 내가 타는 차는
똥차고 남이 타는 차는 벤츠로 밖에 안보이는 꼴이 됩니다..
수릿대가 아깝다구요? 그건 아니라 봅니다..
사람도 늙고 병들면 병원을 찾고 자동차도 낡고 힘이 없으면 수리 해주듯이 모든 사물은 그렇듯 언제나 처음같이 깨끗하게 보존
할 수 없으며, 오로지 자신만의 보물로 여겨 금이야~ 옥이야~ 하며 관리 하는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스타일과 낚시기법에 맞게 고가든 저가든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그누가 뭐래도 그 제품은 오래토록 빛 날 것이며,
언제나 든든한 출조가 될것입니다^^
※보충설명(초고탄성 하이카본이란?)
초고탄성 올 하이카본 특징은 강한 챔질시 파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것은 같은 경우 다른 고탄성 카본 재질보단 더 억샌 표현으로 파손시 갈라져서 깨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두동강 난다는 것이죠..(지극히 정상 보통 갈라지거나 깨짐)
탄소섬유는 고강도의 카본섬유와 그라파이트(grapgite : 생산된 카본섬유의 상태에서 보다 높은 온도로 가공되고..
보다 높은 탄성을 지닌다) 두가지로 크게 나뉘며, 제조공정과 소재의 차이에 따라 중탄성, 고탄성, 초고탄성등으로 분류됩니다..
고탄성의 단계에 이를 수록 강도, 탄성이 강하고 무게가 가벼워지며 가격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제조 회사에 따라서 ..,IM-6, IM-7, IM-8,..또는 카본섬유가 버틸 수있는 한계 강도를 수치화한 36톤,40톤,46톤.. 등으로
종류를 구분 해 놓고 있습니다..
왜 고가의 낚시대 일수록 잘 부러지고 약하다는 말을 듣는다??
바로 카본에서 나옵니다..
카본 재질은 인장 탄성율 30톤 까지는 인장 강도는 같이 함께 상승하지만 36톤 부터는 탄성율은 올라가도..
반대로 인장강도는 30톤 보다 오히려 떨어지므로 이 같은 경우 올라간 탄성 때문에 재료 양을 더 작게 써도 되고..
또 사용재료 자체의 강도도 떨어졌으므로 전체적인 강도는 많이 약해 지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때 30톤 중탄성 카본이 아주 효율적인 재료라고 하는데 이러한 관계로 무조건 고탄성 재료가 좋다고
할 수만은 없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 고탄성 재료를 불가피하게 사용하더라도 아주 주의해서 적소에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생산기술의 노하우라고 합니다..
톤수가 높을수록 가벼워지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약해지기 마련입니다(이건 과학적으로 증명된부분) 그렇다고,
고급 낚시대가 붕어 한 마리 못 끌어낼 정도로 약한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낚시대의 그러한 특성을 잘 이해하고 얼마나 잘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고가의 낚시대로 잉어며 향어를 끌어 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초보자의 경우에는 일단 적절한 가격의 카본낚시대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어느정도 능숙해 지고 나면 고가의 제품으로..
한번 욕심내어 볼만한 것입니다..
보충설명 도움 되셨음 하구요.. 즐낚하세요~ 글구 노을대를 어디서 그리 싸게 파는가요?? 저에게도 그런곳 좀 가르쳐 주십시요^^
노을대(초경질)수파(중경질)
앞치기능력과 제어력 그리고 손맛은 노을이 한수위입니다.
하지만 고탄성낚싯대가 다그렇듯 순간적인 충격에는 수파보다 더약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파보다 더경질이어서 휨새발런스의 한계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보자가 사용하면 대엄청 수리해야하겠지만 수파대를 사용하신분이라 그런일은 없겠네요.^^
광고에는 붕어,잉어,향어전용대라 하는데 굳이 따지자면 붕어전용대로 사용하는게 좋을듯싶네요.
무게는 수파보다 조금더 나갑니다.(들어서 느끼지 못할정도)
즐낚하세요.....
고급 제품 구입 추카드립니다..ㅎ
노을대를 사용중인 조사로 보충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월척붕어의 용트림에 저수지를 찾고 환상적인 찌올림에 밤낚시를 즐기는..
저는 올해 26세로 붕어낚시 8년에 새우대물낚시 3년차 입니다..
님께서 어떤 낚시 스탈을 하시는지를 몰라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수파를 오래토록 사용 하셨다면 고급대를 설명 하라면 더 말할 것 없이 잘 아시겠네요^^
그리고 양어장 아님 떡밥낚시를 하시는것 같군요..
윗분께서 말씀 잘하셨는데 더욱더 사실적인 표현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ns블랙홀 노을 3.6 3.2 2.8 2.4 2.0 쌍포와 365낚시 쎄제 시리즈와 케블러토너먼트골드 총 25대를 대물대로 사용중입니다..
※수파대는 사용해보진 못해서 설명 못드리지만 주위에 떡밥 애호가분들의 말씀을 들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노을대는 초경질은 아닌 경질대 입니다..
3:7의 초고탄성 카본을 소재로 무게 밸런스은 아래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3.6칸 이상은 미세하게 무겁단 느낌이 듭니다(대가 야무지고 더욱 단단해서 그렇음 하지만 별차이 없음)
오히려 노을대는 타사제품과 다르게 실무게를 정직하게 표현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약간 낭창거린다?!^^는 것도 있지만 제품성능으로 충분히 커버됩니다..
또하나! 노을대는 그렇게 싼 제품은 절대 아닙니다..
왠만한 사이트에선 자수정 드림과 가격비교 할때 그렇게 별반 차이 없습니다(자세히 찾아보면 조금 저렴한곳 있음)..
허나 자수정드림은 워낙 대물전용대라 칸수가 다양해서 더 그럴 것입니다..
노을대는 고급대 입니다..
3.9대까지 나오지만 대물대로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3.6칸 까지는 대물 수초낚시를 해도 전혀 무리 없으며..
앞치기시 왠만한 중급정도의 조력이시면 거의 한방에 얕은 수초 구멍에 슝슝~ 들어갑니다..
제가 올해 6-7월달에 3.2칸과 2.8칸으로 턱걸이 4짜와 월척급 다수를 했는데..
수심 50cm~2.0m 휨세와 제압능력 손맛은 동급 타사제품 보다 한수 위 인건 사실입니다..
물론 떡밥 낚시 다방면에 사용 가능 할 것입니다..
고급대 일수록 양어장에선 고수분들 한텐 빛을 봅니다..
노을대를 사용해보신 조사님들은 한결같이 대가 단단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츄~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허나 붕어탕에 붕어만 하면 괜찮으나 혹 잉어나 향어를 대상으로 한다면..
오히려 오래전 출시된 제품 보론옥수나 신수향 케블러대같은 제품이 사용 하시기엔 더 편합니다..
요즘 제품들은 워낙 고급 스럽게 나온 제품들이라 양어장 같은데서 사용하면 아깝다는 생각도 들겁니다..
고급 제품일 수록 자연(노지)과 더불어 더 빛이 난다 생각 하심 옳을 것입니다..^^(지극히 갠적인 생각임)
정리해서 간단하게 스픽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품:
ns블랙홀사의 상위 브랜드(현재 최상위 산노을 출시)
가격대:
자수정 드림하고 별반 차이없음 (자수정 드림이 완전 대물대로서 칸수가 더 많아 가격이 더 비싸보임)
휨새:
3:7 (경질) 약간 낭창거리는..
재질:
초고탄성 하이카본 소재 46톤(부분40톤) ,바톤이 티타늄 도장처리(디자인도 고풍스러움)
대상어종:
붕어전용(양어장 잉어 & 향어도 사용가능 하나 그래도 붕어전용으로 사용이 좋음)
무게:
자수정드림이랑 별반 차이 없음(3.6칸 부턴 무게중심이 약간 앞으로 치우치는 경향으로 아주약간 무겁단 느낌듬)
특징:
3.9대까지 앞치기 능력과 손맛은 동급제품보단 한수 위 그리고 초고탄성 하이카본 소재 제품들의 특징인 초기 강한 액션과
챔질시 순간적인 충격엔 2-3번대 심하면 허리 아랫쪽 부분이 파손 될 수 있음..(이것은 조력과 현장 상황판단등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며 물속에 초릿대를 충분히 담궈 강한 챔질시 낚시대의 힘이 물의 저항에 의하여 분산시켜 낚시대에 무리를 않줌 ) 또
수릿대가 비싸지 않고 대가 단단한게 특징(양어장 조사님과 대물조사님들도 인정) 3.6칸부턴 아주 미세하게 무겁단 느낌..
수초 및 대물낚시에도 적합함(낚시점주분과 필드테스터들께서도 인정)..
개인적 소견:
어떤 낚시대든간에 그에 맞는 형평성과 성능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분들 중엔 용성 수퍼포인트부터 ~ 수파대까지 여러종류로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분도 계십니다..
전혀 대물낚시랑 어울리지 않죠?^^ 하지만 자신만의 노하우와 조력으로 그분도 낚시를 즐기십니다..
누가누가 그게 좋더라 그건 나쁘더라 물론 제품 구입하는데 많은도움?!^^ 됩니다만 무조건 그게 좋다고 따라가면 내가 타는 차는
똥차고 남이 타는 차는 벤츠로 밖에 안보이는 꼴이 됩니다..
수릿대가 아깝다구요? 그건 아니라 봅니다..
사람도 늙고 병들면 병원을 찾고 자동차도 낡고 힘이 없으면 수리 해주듯이 모든 사물은 그렇듯 언제나 처음같이 깨끗하게 보존
할 수 없으며, 오로지 자신만의 보물로 여겨 금이야~ 옥이야~ 하며 관리 하는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스타일과 낚시기법에 맞게 고가든 저가든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그누가 뭐래도 그 제품은 오래토록 빛 날 것이며,
언제나 든든한 출조가 될것입니다^^
※보충설명(초고탄성 하이카본이란?)
초고탄성 올 하이카본 특징은 강한 챔질시 파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것은 같은 경우 다른 고탄성 카본 재질보단 더 억샌 표현으로 파손시 갈라져서 깨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두동강 난다는 것이죠..(지극히 정상 보통 갈라지거나 깨짐)
탄소섬유는 고강도의 카본섬유와 그라파이트(grapgite : 생산된 카본섬유의 상태에서 보다 높은 온도로 가공되고..
보다 높은 탄성을 지닌다) 두가지로 크게 나뉘며, 제조공정과 소재의 차이에 따라 중탄성, 고탄성, 초고탄성등으로 분류됩니다..
고탄성의 단계에 이를 수록 강도, 탄성이 강하고 무게가 가벼워지며 가격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제조 회사에 따라서 ..,IM-6, IM-7, IM-8,..또는 카본섬유가 버틸 수있는 한계 강도를 수치화한 36톤,40톤,46톤.. 등으로
종류를 구분 해 놓고 있습니다..
왜 고가의 낚시대 일수록 잘 부러지고 약하다는 말을 듣는다??
바로 카본에서 나옵니다..
카본 재질은 인장 탄성율 30톤 까지는 인장 강도는 같이 함께 상승하지만 36톤 부터는 탄성율은 올라가도..
반대로 인장강도는 30톤 보다 오히려 떨어지므로 이 같은 경우 올라간 탄성 때문에 재료 양을 더 작게 써도 되고..
또 사용재료 자체의 강도도 떨어졌으므로 전체적인 강도는 많이 약해 지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때 30톤 중탄성 카본이 아주 효율적인 재료라고 하는데 이러한 관계로 무조건 고탄성 재료가 좋다고
할 수만은 없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 고탄성 재료를 불가피하게 사용하더라도 아주 주의해서 적소에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생산기술의 노하우라고 합니다..
톤수가 높을수록 가벼워지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약해지기 마련입니다(이건 과학적으로 증명된부분) 그렇다고,
고급 낚시대가 붕어 한 마리 못 끌어낼 정도로 약한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낚시대의 그러한 특성을 잘 이해하고 얼마나 잘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고가의 낚시대로 잉어며 향어를 끌어 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초보자의 경우에는 일단 적절한 가격의 카본낚시대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어느정도 능숙해 지고 나면 고가의 제품으로..
한번 욕심내어 볼만한 것입니다..
보충설명 도움 되셨음 하구요.. 즐낚하세요~ 글구 노을대를 어디서 그리 싸게 파는가요?? 저에게도 그런곳 좀 가르쳐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