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다들 어떤거 쓰시나요?
보통 낚시대 20대정도 받침대한두개 뜰채 넜고
좌우 케이스에는 계측선반,목줄함 및 태클박스 넣어다닙니다
필라이죤 ek5단을 쓰고 짬낚갈때는 아쏘 4100들고다니는데 ek5단이 쪼매 찢어졌네요
필라이죤은 망하고 시선으로 넘어간뒤 품질이 엉망인것같고 아쏘는 좀 무거운감이있네요
수성꺼는 기본적인 싸이즈가 좀작고 악어가방 같은경우는 멜빵이 반대쪽에있어서 겁나불편해보이고..
다른제품은 안써봤는데 추천좀부탁드립니다
가방을 하나사야되는데...
-
- Hit : 1297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3
1. 손잡이/어깨멜빵과 가방 본체와의 결합 방식/위치 및 결합력 정도(일반적으로 TR 이라 부르는 리벳 접합 방식이 많더군요)
2. 가방 본체 맨 하단의 플라스틱 재질의 컵 부분의 튼튼함
시판 중인 거의 모든 제품의 제원과 사진을 통해 나름대로 고민/분석해 보았는데
아직 딱히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품질의 가방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다이와에서 판매 중인 가방이 가격은 좀 나가지만 상대적으로 나아 보이긴 했습니다. (다이와의 디자인은 역시 끝내주더군요...)
낚시가방은 막굴리는 물건이라 가성비를 최대 중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요..
예전에 특5단, 5단가방 싸그리 처분하고 4단가방과
요즘 많이 출시되는 짬낚가방을 가지고 다닙니다.
낚시갈땐 4단(약10대)과 짬낚가방(약20대)을 같이 가져가는데 포인트 한번 둘러보고 당일 운용할 10대정도를
4단가방에 넣고 포인트 진입합니다.
이렇게 하니 예전처럼 당일 전부 사용치도 않을 낚시대를
낑낑거리며 포인트 진입할 필요가 없어서 좋은듯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는데...결국 하나로 뭉치게 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대편성을 다 한상태에서 낚시하다가 대를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긴대에서 잘나온다던지 짧은대에서 잘나온다던지
밝을때는 몰랐는데 어두워지니 캐스팅이 힘들다던지
그리고 젤 중요한거 차에 장비가 너무너무 많아져요 ㅜㅜ
근디 저두 다이와가방 씁니다
일요는 집에서 막 굴러댕깁니다ㅜㅜ
다처분하고 하드케이스 들고댕깁니다 붕**늘에 판매하네요
울러맬수는 없지만 장단점이있네요 시# 가방은 말리고싶습니다
저도 담배2갑입니다 ㅎ
흙이라도 묻으면 ㅜㅜ
아쏘가방 4100있는데 무거워요
하드케이스에는 낚시대몇대나들어가나요?
밑통이 튼튼 한거 같네요
지금 3년째 사용 중인데 아직 이상 없네요
무거워도 아쏘 5100m 무난해 보입니다.
5100l 사서 받침틀 앞받침대 12개 넣고 낚싯대 20대 정도 넣어도 널널 합니다. 5100m 젤 가성비 좋아보입니다. 천가방은 싫다 하시니. 어쩔수 없이 저는 5100m 추천 !!!
새것같이 잘스고 있음다. 천도아닌것이 가볍고
값 싸고, 본싸이트 우측 남부낚 에 문의 해보시면 .
낚시대 30대, 받침대2대, 뜰채2개,. 옥시 투척주걱1개 넣어다니고
틈새에 라디오, 미니 태클박스 담을수 있습니다
칸수 굵기에 따라 수량이 좀 왔다갔다 하겠지만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필요에 따라 중간 지퍼 열면 7~8대 더 넣을수 있습니다
보트에도 길이가 1m라 딱 좋구요 노지에는 비닐이나 돗자리 깔고 대충 놓으면 됩니다
하나 단점 이라면 뭔거를 꺼낼려면 완전이 오픈 상태가 되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맨밑에 있는거 꺼내려면 위에꺼를 다 헤집어야 한다는 겁니다
일반 가방은 위에 지퍼 반쯤열고 원하는 칸수 꺼낼수 있지만 요건 그에 안되네요
가급적 일본산 브렌드 보다는 국산품을
애용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아쏘 도 써보고 별의 별 가방 다 사용해 봤지만....
전그냥 카제가방이 저한테는 딱 좋더군요 ^^(특 5단)
어지간한 양은 다 들어갑니다~제질도 그리 무겁지 않구요~ 튼튼 짱짱맨 ~
사진상 반짝 이는 부분만 에나멜이고 나머지는 온통 카본 원단이였는데+_+
가벼운 3단으로 두 개에 긴대, 짧은대 나눠서 넣어갑니다.
어차피 다니는 곳이 뻔해서 전부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거든요.
간혹 처녀 출조하는 곳이 아니면 무거운 가방에 몽땅 넣고 갈 일이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