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태 이스케이프 올인 10단을 쓰고있는데요.
이동을 많이하는 포인트를 가거나 짬낚시를 평일마다
세네시간씩 하는편이라 통짜인 점은 맞질 않는것 같습니다.
가성비좋고 훌륭한 점 많은 물건이나
자립다리 받침틀 따로 있고 무거운 특징은 부피나 무게로는
저와는 맞지않는것 같아서요
저와 맞을만한 받침틀 하나만 추천드립니다. 선배님들
제가 생각하는 조건을 나열해보자면
1. 가벼워야한다. 혹은 분리가 된 부분만 이라도 가볍다.
2. 분리가 가능하다. 짬낚시에는 3~4단
1박이나 2박 또는 장박시에는 10단이상으로 결합
3. 자립다리와 본체가 한가방에 들어가야한다.
4. 받침대가 결합식이다.
우경처럼 받침대가 따로 필요없고
볼트를 조이고 할것없이 이스케이프 처럼 결합이 간편
똑딱이나 홈 등 무언가 더 견고하게 할수있는게 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5. 뒷꽂이가 탈부착식이 아니라 고정형
뺐다 끼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짧게 고정되있으면 좋겠습니다.
미라클 고급형 생각해봤는데 철편작업이 안되있는 낚시대를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수축고무가 그립감은 좋아지지만 미끄러지는 느낌이 더 커서요
까다로운 조건이라 죄송하네요 선배님들..
미라클 쥬리쥬리가 딱이네요...
바꿨읍니다 가볍고 뒷꽂이 유격없고
단수조합은 다양합니다
가격도 이스에 비하면 착한편이구요
빡센 노지 전투낚시를 하는 저한테는 최고입니다.
노지 많이 다니신다면 미라클주리주리+땅꽂이 추천드립니다. 자립다리보다 간편하고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