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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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납추.. 어떻하죠..

9월부터 납추 사용 못하고 친환경추로 교체하고나면 납추가 분유통에 반통이상 되는데 어떻게 처리하죠.. 구청에 가져가면 실비 계산해서 돈으로 바꿔줄려나.. 사용금지를 했으면 납추 수거는 안하나요.. 해로운거 집에 계속둘수도 없고...아무데나 버릴수도 없고..낚시터 저수지에 그냥 확 던져버릴수도 없고.. 환경청에서 납추 그램당 얼마씩해서 수거하는거 어때요..

저도 민물하고 장어릴낚시도 가끔 해서 봉돌 무쟈게 많은데...
안쓰고 봉지채 있는것 20호 30호 이런거 김치통분량정도 있는데 ...
수거해 간다고 해서 제값에 사갈까요?처리비 내고 처분해야 할상황이 올지도 몰라요..
계획만 쭉쭉 뽑아내고 사후처리는 나몰라라 이게 현실이 아닐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눈 질끈 감으시고 폐기하신 후 친환경 추를 새로 장만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가지고 계신 양과 금액때문에 아까우시면..
추를 검정색이나 동도금으로 색상을 입히시면 됩니다.
납추 사용금지를 하고 있으나.. 납추의 납 함류량이 아닌 용출량 기준으로 잡아주셔서
코팅된 납추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혹 코팅된 납추를 깍는데 어찌 코딩된 추냐고 말할 수 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도금된 추를 깍아서 사용하는것까지도 허용된다고 합니다.

다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나부터라도 친환경추를 사용해야겠지요....
전 전부 쒸레기통에 퐁당용...

카멜레온으로 바꿨는데, 봉돌값만 몇십들어갔습니다.

진짜 짜증나요...
아까우시면 월산에 코팅제한번 사용해보심이 어떠하신지요..
아직 사용은 않해봤지만 5천냥가지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세현아빠 님/ 코팅하는게 정말 법에 안걸리는게 확실히 맞나요??(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며칠전부터 계속 인터넷 뒤져 보고 있는데 확실한건지 여러 블로그 작성자도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기존 납봉돌 깎아내고 매니큐어나, 락카로 칠해버리면 된다는건데 이게 정말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환경부쪽에 전화해서 물어보려해도 어디로 해야할지 모르겠고... 집에 200개 정도 있는데 처리도 난감하네요;;;
메니큐어 칠하고 수축튜브로 마무리 해도 사용가능할까요??
친환경이 좋은건 다 알고 있지만 현실이 그렇게 가능하지 않을것 같아서요.
정확한 기준이 없어서 고민입니다...코팅된것 깍아 써도 되고 이해가 가질않네요.
아,, 이거 난감합니다.. 제가 위에 작성한대로 코팅및 도금한 추는 사용가능하고 또한 깍아서 사용하는것도 허용한다고 했는데..
오늘 다시 알아보니.. 전면 사용금지된답니다.. ㅠ.ㅠ 2달 전만해도 군계일학 동영상에 성제현씨도 말한 부분이었는데....
세현아빠 님/ 그렇군요 조만간 텅스텐으로 바꿔야 겠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아직 뜯지도 못한 봉돌들이 가득인데 아까워 가지고 있습니다.

쓰지는 않지만 언젠가 버려야 될 걸 알기에 생각날때 버릴려 합니다.
페인트 1홉 구입하셔서 담궈 말려 사용하셔도 되고요 납추 낚시줄에 꿰어 블랙 스프레이로 칙칙 뿌려서 사용하심 됩니다
쓰레기통에 버리면 그게다 땅속에 묻히는거라 엄금해야되고요
수거해 가라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입니다
2014년 9월 10일까지 납사용가능합니다만 11일부터는 전면 금지입니다

납 용출량 기준치 이상 사용불가능에서 납 함유제품 사용불가로 결정났습니다

따라서, 납으로 된 모든 제품을 쓸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코팅, 페인트 수축튜브, 모두 사용불가능하구요
납이 함유되어 있는 모든 재질은 사용 불가능 합니다.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 할것 같네요

사용, 제조, 유통, 수입 모두 같은 처벌 대상이구요

1차 적발시 75만원
2차 적발시 150만원
3차 적발시 300만원

조구업체의 경우 유통, 수입, 제조시 적발되면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네요
울 회원님들이 환경오염 땜에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납 봉돌도 모으면 상당할건데,,
한꺼번에 회수하여 처리할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납이 자연계에 존재하는 금속인데...
올림채비는 단순한걸 좋아해서 요즘나오는봉돌 귀찮아서 텅스텐재질의 봉돌로 바꿀까합니다
모양은똑같고 재질만 납이아닌걸로,,
구청하고는 상관없구요 버릴려면 동네 고철상사에 가져다 주면 좋아라합니다
코팅해서 쓰셔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월산검정색코팅된 납추 대전금색코팅제품
낚시춘추 9월호에 두제품다 사진 게재되어있고
두제품다 환경청에 시험성적서 통과되어있다고
게재되어 있습니다
사용을 금지 시켰으면 보유하고 있던 제품은 보상후 수거해서 재활용을 하든지 폐기를 하든지 해야지,
낚시방이나 제조사에 쌓여있는 제품을 보상도 없이 단속부터 하겠다구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승용차 2000cc 이상은 몇 년 유예 후
만들지도 판매도 사용도 금지시켜 보지요. 두 말 없이 폐차 할 분이 있는지.]비약
정부에서 예산이 없을테니 납제품 재고를 가진 업체는 버티기 할 수 밖에요.
흘린 납봉돌은 쓰레기통으로 들어 갔는데 황동봉돌은 주머니 속으로 회수.
돈두 돈이지만 그많은 낚시대 다시 찌맞춤할생하니 한숨부터나오내요 초보일땐 찌맞춤하는게 너무즐거웟는대ㅎ
낚시관리및 육성법의 시행일은 2013. 9. 10.로 규정되어 있고, 동법 시행령에 의하면 "제3조(낚시도구 유해물질의 허용기준 및 미끼기준에 관한 특례) 이 영 시행일 이전에 제조되었거나 수입계약이 체결된 낚시도구와 미끼는 별표 1과 별표 5의 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더라도 2013년 3월 10일까지 판매(불특정 다수인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포함한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저장ㆍ운반 또는 진열할 수 있으며, 2013년 9월 1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는데, 2014. 9. 10.부터 사용이 금지된다는 규정은 어디에 있는지요.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요.
방금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 조수정씨와 통화 했구요 (044-200-5539)
법제처 홈페이지 낚시 관리 육성법 8조 // 시행령 부칙 3조 참조하시면 됩니다.
납추 14년9월10일 이후로 사용 금지 확정되었고
법55조 제1항 4호에 단속 내용적혀있습니다.
시행령 별표6에 과태료부과 .... 위에 붕어천적레인님께서 적어주신 내용과 동일합니다..
이제 납추사용 끝!!!!!!!!!!!!!!! ㅠ.ㅠ
흠... 짜맞춤 다시해야 겠네요...ㅡㅡ
낚시하기가 힘들어 지는데요 대한 민국낚시인 모두 낚시를 1년만 금지합시다
가까운 낚시점에서 수거해서 처리하면 좋을듯(약국의 기간지난 약 처리하는 방법과 같이).
2016. 09. 월. 까지. 연장됬습니다.....
방금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 담당관과 통화했습니다.

1년 연장, 3년 유예 등 입법 예고를 하였지만 전부 무산되었습니다.

시행일은 원 법안인 2013년 9월 10일 이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점심에 납사러 낚시점에 가려 합니다. 언제든 시행될 법안이고 환경을 생각해서 교체해야 겠어요... 벌금두 무섭구 ^^
3년 유해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확실한것은 구청에 전화해보시는게?
어제 편납1만냥치 구입했어요.
포장도 다 뜯어서 태클박스에 넣어놨는데 ㅎㅎ
전 그냥 있는거쓸래요.
다쓰고나면 그때바꿔야죠. 에휴
납봉돌 그냥 쓰세요...

찌 맞춤 후..메니큐어로 칠하십시요.

이미, 도색된 납봉돌이 시중에 유통중입니다.
흐미 먼말이정답일까 어자피 바꿔야한다면 미련없이 바꿔야것죠 그래야 정신건강에덜 해롭것죠
이거다! 저거다!
대체 무엇이 사실입니까??
정확하게 아시는 분
명쾌한 댓글 부탁 합니다.
저도 납추사용금지로 카멜레온으로 바꿨습니다. ㅠㅠ 눈물을 머금고..ㅠㅠ
유예 이야기는 법 상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밝혀졌구요... 해수부 공무원이 법을 몰라서 한 해프닝에 가까운 이야기 입니다. 코팅 문제도 법조항 문구가 유해물질의 함유량으로 문구가 최종 결정되면서 코팅이 아니라 코팅 할애비를 해도 안되게 바뀌었습니다. 그냥 납추를 다 버리고 새로 바꾸셔야 합니다.
그래서 코팅 혹은 도색한 제품 만든 회사들만 엿먹게 된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게 확실한 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ㅠㅠ
2013년 9월부터 이미 납추 사용 및 판매가 금지 되었습니다.
1년간 유예 기간을 둔 이유는 기존 생산 되었던 납추의 소비 등 기타 이유로
유예를 한 것이라 합니다.
뉴스에 나온 내용은 확실이 사용 기간이 유예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검토 할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거주 하는 곳의 해당 담당 공무원에게 질문한 결과 입니다.
명확한 해수부의 유예 결정이 나오기 전 현재 납추 사용이 금지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오늘 시원하게 다 버렷습니다..막상 버릴려고 꺼내니 여기저기서 끝도 없이 나오더군요
2리터 생수병에 반통정도 차더군요..동네 고물상에 버렷네요 위에서 납제품 쓰지말라면
안쓰는게 뭐 여러모로 좋긴 하겟죠..술한잔 안먹고 친환경추 구입해야겟습니다
정보가 전부 카더라 뿐이라;;

제 생각엔 환경부쪽도 철저하게 시행하긴 난감할듯..

어떤 사람들 얄미워서라도 대체품을 찾아봐야겠네요

할거면 기준 확실히 잡고 제대로 좀 하지 세금 그만 축내고

일단 기존 납봉돌 부터 보상구매 하는게 맞겠죠

제대로된 홍보하나 없이 구린내만 작뜩 풍겼으니
그 책임을 져야합니다
납이 그렇게 유해 한 지 부터 면밀히 조사하고
실제로 그리 유해하다면 모두에게 계몽을 해야 하고
이제껏 해 온 바로 철저히 시행은 어림도 없겠지요..
(예: 한강 떡밥낚시 금지, 일인당 낚시대제한 등등..)
탁상공론의 결과물 인 듯.

갖고 계신 납봉은 폐기해서는 안되고 고물상에 가져다 주는게 옳겠죠.

정말 유해하다면
법을 떠나 낚시인들 스스로 대체 봉돌을 쓰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듯 합니다.
전국 낚시인들이 가지고 있는 납추가 얼마나 될까요?

"친환경 낚시를 위한 납모으기" 한번 하죠

거창하게 말고 이번 기회에 캠페인으로 조구사든, 대형 낚시점이든 가져다 주는

납을 따로 모으는 수고를 좀 하시면.. 그것 다모아서

낚시 동호인들이 스스로 이만큼 모았다고 하고 처분 수익은 공익사업에 기부하면 좋을텐데

국제 원자재 가격 납이 톤당 2백만원이 넘네요 안될라나.. 낚시 협회나, 조구사, 유통상등

낚시관련 업을 하시는 분들이 좀 나서서 수고를 해주시면 믿고 집에서 분리수거 안하고 모아서

좋은일에 써도 될듯,,,

그정도 양은 안될려나 ㅋㅋ
같은 고민하시는 분이 많으시군요.
해결사 채비를 했더니 친환경 봉돌값도 두배가 들었습니다. 왜 봉돌 크기 대비 가격은 큰 차이가 없는 걸까요?

찌맞춤이 걱정이신분들을 위한 저의 대처 방법 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휴대용 전자저울(대략 1만원 내외)적당한 것 구매해서 기존 봉돌 무게와 새 봉돌 무게를 똑같이 맞추고 미세 조정은 수조 또는 현장 맞춤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황동추의 무게 가감은 최소 0.01g의 와셔로 해야하고, 전자저울의 무게 해상도는 0.01g이니 맞추기 편합니다.(사실 저는 해결사 채비라서 상하 봉돌 무게 비율 때문에 사용하기 시작함)

또 하나의 낚시 장비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핸드폰 크기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 편합니다.
악법도 법이라구요..

지들 맘데로 시행하는것도 따르라고요..

악법을 따르라면 이게 자유국가 입니까..

악법은 따르다보면 독제 국가가 됩니다..

설명과 타당성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대처를 해주고 시행 해야 되지 ..

토론과 합의없이 힘으로 눌러 시행하는것도 따르란 말입니까..

낚시인이 봉입니까..

앞으로 낚시인이 뭉치던지 악법에 순종 하던지 낚시인에 딸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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