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슬 방지 및 난방?을 위해 파라솔과 월을 최근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섶다리나 발판좌대(1000*750)정도 사용하는데 파라솔아래 밤이슬 맞지말라고 이것저것 모아두다보면 복잡해지네요.
파라솔 봉이 가운데 딱 있어서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파라솔 각도기를 생각중인데 각도기를 쓰면 좀 더 넓어진 것 같을까요?? 움직임도 편하고?
희안하게 낚시하다보면 해는 정면이나 위쪽에 있는 경우가 많아 햇볕 위치에 따라 파라솔 방향을 돌리고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용도가 이렇다보니 각도기가 굳이 필요할까 의문이기도 하고 또 사더라도 끝판왕 같은 비싼 걸 사기는 더 애매합니다

얼른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파라솔과 파라솔 월+(값 비싸고 무거운)각도기를 설치할 것 같으면,
그냥 텐트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요즘은 포터블?인가 하는 간편하고, 가볍고, 저렴한 (전투형?)텐트도 있던데요.
파라솔에만 의지해서 낚시하다가
그 후로 텐트 안에서만 10년 가량 보냈더니,
몇해 전에 11월 쯤에,
파라솔 하나만 덜렁 펴놓고 낚시를 하는 데.
이슬 많이 내리고,
추운 계곡 바람이 온 몸을 때리고,
손, 귀, 얼굴, 발도 시려운데.
딱!
"이러다 입 돌아 가겠다"는 말이 떠오르는데.
"와....이런 극기 훈련에 가까운 낚시"를 어찌했었나 싶더군요.
요즘은 1박이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면, 좌대와 텐트는 무조건 칩니다.
발판도 무거워서(고강마루) 잘 안쓰는지라 좌대는 언감생심일것 같았구요..
가는 곳도 시골집 근처 못이라 낚시하다가도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새벽이라도 걷어서 철수하는 경우가 많아 텐트보다는 파라솔이 나은 거 같아요.
그냥 좁은 느낌이라도 그냥 써야 겠네요. 중간봉이 걸리적거리긴 합니다만...
전 캠핑을 자주 가는편이라 티피 텐트 사용시
텐트 중간에 봉하나 있는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고요 ㅎ
감사합니다
19.800원 가성비 끝~~!! 얼마전하나구입했는데 각도기무거워서 간출하게 1박할때쓸려고..
작성하신 글보니 이게 딱인듯합니다 ^^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여 범용성이 좋습니다.
검색해보셔요
가로바는 트캠 가로바가 저렴하고 튼튼합니다.
각도기가 사실 여러모로 유용하긴 합니다.
트캠 각도기가 그나마 저렴하고 막 쓰기 좋습니다.
제가 낚시하기 싫으면 바로 철수하더라도 파라솔 아래서 커피나 뭐 해먹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곧 철수하더라도 갖고온 라면은 끼리먹고 철수하곤 했습니다. 집에서 먹는 맛이랑 다르기에.
안양초보님
가로바만 사서 상단봉 나사풀어서 중단봉과 상단봉 연결해서 쓰면 될까요?
포터블텐트가 설치와 철수가 훨씬 간편하고 빠릅니다.
처마가 높아 개방감도 좋고 이슬방지와 보온에도 파라솔보다 월등합니다.
a/s도끝판왕였으면좋을건데...
연락없어완전부서질때까지쓰다가 공장에직접찿아갈려고합니다ㅠㅠㅠ
또한 밤이슬 회피 및 난방까지 고려 하신다면 각도기또한 해당 사항이 없을듯 합니다.
(파라솔 월까지 쳐도 내부 이슬 및 결로발생 합니다)
다만 각도기 사용하게 되면 그편리성은 극대화 됩니다.
승일, 만랩 2개 사용중인데요 각도기 가격적인 부분도 녹록치 않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월척 중고장터에서 승일각도기 중고구입 후 사용해보시고 괜찮다 하시면 추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건 너무 비싸요;;
52인치 넘어가면
없어도 쓸만합니다.
후회없는 장비가 각도기네요
파라솔 월에 각도기로 4계젛 모든것을 해결 합니다.
노지낚시라면 각도기 적극 추천 합니다
사게 될겁니다 중간에 봉 하나
없어면 이래서 각도기
구나 할겁니다
저는 단각도기
만랩 각도기
가로바 각도기
뿔로된 간편각도기
4개네요^^^^^^^^^^^^^^^^^^^^^^^^^^^^
승일에서 각도기첨나오고
(그땐 하대봉하고 중간봉 거리만 벌려주는 개념정도)
그때만해도 신세계..
각도기 짐스러워도 있으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