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일을 마치고 짬낚 출조하는 길에 딸기글루텐을 구입하러 낚시점을 들렀습니다.
입구에 놓인 바구니에 수북이 쌓여진 마루튜 딸기 글루텐에 3,000원 가격이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가격이?" 웬일인가 싶어 구입하고, 낚시현장에 도착하여 겉 포장을 뜯어 보니 작은 포장에 한글로 4차원 딸기 글루텐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위에 그림은 마루큐 딸기 글루텐이고 아래사진은 마루큐로 위장한 4차원딸기 글루텐입니다.
두개를 다른 장소에 두고 보았을 때 구분이 되시겠나요?
선장떡밥, 산장떡밥...종류도 참 많았습니다
유사품에 주의하라는 문구까지 같았습니다,,ㅎㅎ
마르큐 글루텐 많이 썼는데 요즘은 라이어 씁니다,,
구분은 그렇게하시면 쉽게 구분되고요~
저 로고없는 국산제품도 아주 좋아요~~~^^
중국이 짝퉁 찍어 낸다고 뭐라 할 것도 없네요.
좀더 정정당당했으면 합니다.
예전에 듣기로는 국산은 일산원료를 가지고 국내에서 재가공하여 만든다고 하는데 품질은 일제를 따라가지 못해서 사용안합니다 지금은 일제도 사용하지 않고 다른 국산으로 사용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마루큐는 동그라미는 마루 큐는 아홉구를 의미하죠.윗것은 마루큐 맞고 밑에건 마루안에 힘력자가 들어 있네요.
이런건 낚시인들이 알아보기전에 물속 붕어들이 먼저 알아볼텐데 참 애석합니다
일본사람들이 보면 어떻게생각할까요?
누가 봐도 헷갈리겠습니다.
이게 정품 마르큐 글루텐입니다.
속기쉽겠네요.
한강ㆍ라이어
짝퉁은 이제 그만~~~
일산은 아무리 좋아도 사지도 않으니
국산을 떳떳하게 판매함이
좋겟네요
취급안합니다.
아직도 일본 제품을 사는 당신이 문제네요...
뭣이 중한지도 모르고 진퉁짝퉁 구별해내는 사람들이나...
경제에도 식민지입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는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