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파와 신수향 구형 받침대들을 여러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의 받침대들은 중간에 나사산이 있어 힘주어 돌리면 어렵지 않게
분해가 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놈들은 구형들이가서 에고고 ㅜㅜㅜ
생산되지도오래되었고 험하게 노지에서 땅에 꽂아 쓰던 놈들이라서
분해해서 절번사이에 끼인 이물질들을 제거하고
다시 코팅도 하고 싶은데 도대체 이 받침대들이 분해가 안되네요
오래된 받침대들의 유형이
1. 받침대 끝부분만 피라미드 처럼 각이 져 나사식으로 결합된 것들
2. 또는 안쪽 깊은 곳에 암나사가 있는 중간 검은띠 있는 받침대들입니다.
WD40을 엄청 뿌리고 하루가 지난 뒤에 받침대 연결부위 양쪽을 아무리 잡고 돌려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톱니가 있어 꽉 잡아주는 렌치로 양쪽을 물리고 두손으로
돌리다가 제가 제풀에 떨어져나가기 일쑤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예 받침대 모두를 싸가지고 가까운 공업사로 가서 유료로 분해해 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구형받침대 분해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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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받침대...
2.연결 부분의 부식으로 인해...잘 열리지 않습니다.
3.다양한 방법으로 여러차레 시도 했으나...
4.그래도 여의치 않을때는...
5.연결 부분에...
6.(열)을 가해서 시도해 보십시요.
7.(도치)로...연결 부분의 적당한 (열)을 가해서 시도해 보십시요.
될것같은데요....
자칫분해하다
파손될수도있습니다
땅에꽂아쓰신다니
그냥쓰시길권해드립니다
청소해드려도
한시즌끝나면
원복될거같네요
토치로 열 가해서 분해에는 성공 했습니다.
그런데 연결부위가 알미늄이라 열로 손상되어 결합을 해도 제 구실을 못했습니다.
땅에 꽂아 쓰는 물건인만큼 그냥 쓰시는 게 정답입니다.
어제 토치로 상당히 오래 가열했는데도 안돌아가네요 ...쉽게 해결되지 않을듯 합니다^^
그렇게하면 빠집니다 몆번 내려치면 나선부분에 쩔어있던것이 유림이 되면서 빠집니다
그러나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저도 그전에 그렇게 하여 분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연휴기간에 시간내서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받침대가 찌그러지지 않게 가볍게 여러차례 두드린 후
받침대를 거꾸로 세워두고 WD를 뿌린 후 기다렸다가 두드리고하면
웬만하면 풀어집니다.
그래도 안풀리면 토치로 열을 살짝 가한 후 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