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여져 있는 바늘만 쓰다가
이번에 바늘을 묶어 써보려고 목줄은 사두었고 바늘만 구입하면 되는 상황에서
월척에서 바늘로 검색해보면 다이치, 가마까츠 등등 일제등을 많이 추천해주시는것을 보고
저도 다이치 지누4호와 이두메지나 9호정도를 사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에서 우연치않게 인터넷을 하다가 한 낚시쇼핑몰에 들어가봣는데
다이치 이런바늘은 팔지않고 전부 국산 바늘만을 판매하는거였습니다.
낚시경력 1년밖에 안되서 들어보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었던 국산제품
백경조침, 해동조구사 드림훅 , 금호조침 등 브랜드가 상당하더라구요
일제를 많이들 추천해주셔서 국산바늘 품질이 않좋아서 추천않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일제와 국산 품질이 대동소이하다면 저는 국산바늘쓰려고 합니다.
둘다 덕용포장기준으로
다이치는 40~50개에 7천원, 국산은 100개에 4~5천원인데
가격을 떠나서 국산제품이 좋다면 국산품 애용하는게 더 땡기네요
품질이 않좋다면 가격을 떠나서, 애국심을 떠나서 일제 바늘 사용하려 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국산 바늘 과 일제 바늘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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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메지나 9호를 쓰시는걸로 봐서는 예민한 떡밥낚시등은 아닌걸로 보여지는데요...많은 분들이 미워도 그래도 일산을 쓰는 이유는 제품의 품질이 고르고, 불량율이 적고, 좀더 가볍고 강하기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산 그냥 쓰시는 분들은 잘 쓰시고요....믿지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일산을 사서 씁니다....많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좀더 생각해보면 차이가 없는데 구지 비싼걸 쓸 필요는 없는거겟지요 ㅠㅠ
일본~~~~!!
죽어라 싫어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하지만 실용성이나 품질 면에서 따지면
어쩔수가 없네요
참고로 이두메지나는 붕어바늘 기준으로
한치수 작게 나옵니다
이두메지나ㅡ잉어.향어(노란라벨)
우미다나고ㅡ붕어(빨간라벨)
지누ㅡ감성돔(파란라벨)
등등이 있읍니다
라벨은 바늘케이스 상단에 붙어있는
가로띠의 색깔 입니다~~^^
지금은 다이치 이두메지나 6호만 사용합니다.
첫째, 작으면서도 강합니다.
5H이기 때문에, 부러지면 부러지지, 휘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늘 허리가 강하게
보강되어 있어서, 왠만해서는 바늘때문에 붕어를 놓치지는 않을 듯 싶네요.
작기 때문에, 찌올림이 훨씬 더 시원해 집니다. 이두메지나는 잉어/향어 전용바늘이라서
바늘 허리를 강하게 보강되어 나옵니다.
둘째,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바늘 끝이 위험할 정도로 날카롭기 때문에, 챔질시 후킹 비율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단,
날카롭다보니, 옷에 걸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 두가지 이유로 저는 다이치 이두메지나만 사용합니다.
본의 아니게 일본산 제품을 홍보했지만, 아직 낚시용품은 일본산이 국산보다는 한단계 더 앞서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을 제가 가져가네요~
다이치로 구입하여 잘 써보겠습니다.
무미늘 바늘로 바꾸면서 중층용 바늘을 바닥낚시에 썼ㅇ습니다.
다이찌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야부사의 다나고 잠시 쓰다가 관동스레를 꽤 오래 썼습니다.
해동 경기용 바늘도 써보고
지금은 군계일학에서 파는 금호조침꺼 무미늘6호를 노지 손맛터 구분없이 쓰고 있습니다.
결론. .
하야부사,해동은 쫌서운했습니다.
다이찌,백경,금호는 만족 스럽습니다^^
즉 국산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브랜드 같습니다
백경바늘 짝밥채비용 바늘은 5개 700원으로
가격대성능은 정말이지 쵝오^^b였습니다
1.일본산...
2.허리힘이 강하고...
3.바늘끝이 오래갑니다.
4.국내산...
5.허리힘...
6.바늘끝이 약하며...
7.가격도 저렴합니다.
8.바늘끝이...
9.예민하고...
10.강도가 높은 바늘은...
11.향어바늘 (이두메지나)를 권해 봅니다.
12.(이두메지나)...
13.허리힘이 강하고...
14.바늘끝이 예민합니다.
15.떡밥콩알 낚시: 8 - 11호
16.생미끼 낚시: 12 - 14호
독일과 일본 제픔이 우수하지요.
특히.품질을 좌우하는 열처리와 도금 기술은
국산이 한수 떨어지지요.
이상해요, 일본에선 다이이찌 바늘을 못봤어요,,,,저만 못봤나,,,
국산 바늘은 좀 물르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구요 그리고 바늘 끝이 일산 바늘은 상당히 오래갑니다
이물감생각하면 같은크기라도 굵기가 좀더얇은놈으로 사용할까싶어서요?? 고수님 답변 부탁드려요???
금호조침 6호만 씁니다
결론을 예기하쟈면 비싼거는 좋을꺼라는 믿음때문이겠죠 ...
물론 공장에서 성능테스트해보면 수치상으로 차이가날지언정 붕어잡는데는 글쎄요??
중학교때부터 낚시를 알고 지냈고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30년이 지났건만 지금까지
붕어걸어서 또는 수초에걸려서~~ 바늘 뻣은적. 부러진것 하나없으니 믿음이 중요하겠죠,,
비싼거는 끝이날카롭다하셨는데 손톱에 끌거보면 알잖아요 ^^* 국산좋습니다 ㅎㅎ
애국하란 얘기가 아니라,
붕어바늘5호미만은 해동100개들이 쓰고,
붕어바늘 6,7,8호와 감성돔2,3,4호는
금호조침걸 씀이다.
부담없고 정말 좋네요.
조과도 다른 분보다 절대 뒤지지 않네요.
모두 중국산입니다^^
이두메지나 바늘은 너무 강도가 강해서 채비 보호차원에서 목줄 튼튼하게 사용하고 가마가츠 지누 사용합니다. 바늘이 펴집니다..
이두메지나 바늘은 강도가 강해서 바늘에 부러지기전에 원줄이 터집니다..
한봉지에 품질이 고르지 못합니다------무른것(펴짐)강한것(부러짐)
일산도 덕용포장은 믿음이 덜합니다
그래서저는노지나갈때미워도일산씁니다
바늘이펴져서떨구적은없네요
국산은순맛터갈때씁니다
떨궈도또잡으면돼니까요
솔직히바늘강도로만보면국산이일산따라가려면가술이딸리다고생각합니다
못하지 않습니다
뭐 아시고 말씀 하세요......
문제는 가격이죠..일산이 국산보다 시장을 먼저 점령했죠 강도 높이고 가늘게 만들면 단가 올라가죠
그러면 어떤걸 쓸까요...?
그래서 가격낮추고 몇개더주고는거에요
한국이 기술이 없어 못만드는게 아니라구요
알지도못하면서...아는척은
대물낚시에서는 오너 바랏싸 바늘을 사용하구요.
바늘이 전체적으로 가볍고 늘씬하고 아주 강합니다.
다이찌나 후지쿠바늘도 아주 좋읍니다. 일제바늘 쓰면서 바늘 부러지거나 펴지는 일로 고기 놓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추천해요 싸고 품질도 좋와요 한박스에(1000)짜리 쓰고있어요
제경우..일산 바늘을 많이 씁니다!!
이유인즉...쇠의경우 강도 기준이 탄소 함유랑이 결정 되는데요~~~
(이후 열처리도 중요하지만)
국내 경우 백경.해동은 뿔어지는 제품이 많습니다....
이는....원자재뿐아니라 열처리 기술이 미탈하는 경우라 생각 되고...
그나마 금호 제품은 늘어납니다...장애물 걸릴시 뿔어지기보단 휘어지는.경우가 많죠!!!
이중간을 만들기가 힘듭니다...
뿔어지지도..늘어나지도...
이는 기술력or원자재가 다르다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민물바늘은 선택폭이 적지만...
바다바늘 브랜드 엄~~~~~청 많습니다(감성돔.벵에)
일본...제품....정말 싫습니다??그자체가 싫어요..
근데....
(낚시대.원자재 카본을100%수입해서 가공만 국내에서.하는거죠)
금속 가공은 ......아직.........
특히..........
릴과 바늘..아직 멀었습니다.....
바늘을 사면 HHHHH표기가.있습니다..많을수록 강도가 강하다는 뜻이지만...
국산 바늘은...적용 하지마세요ㅠㅠ..낭패.봅니다
떨구고 바늘을 보니 펴졌다 아님 부러졌다...
한번만 당해보면 그 바늘 다 버립니다
소비자로서 품질 우수한것을 쓰는게 권리 입니다
일산이더 국산이던 관계없습니다
애국심으로 열라 키워줘도 뒷통수 갈기더라 이것입니다
해서 전 제 마음에 드는것으로 사용을 합니다
남이야 욕을 하던 말던
레져,스포츠용품,장난감등의 용품,소품,부품 에서는 차이가 있지요
특히,
낚시바늘,낚시줄...우리가 아직 일산을 선호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20여년을 바다갯바위를 다람쥐 처럼 타고다니며
학꽁치바늘~돌돔.다금바리 바늘까지
다양한 크기.종류의 바늘을 수없이 사용해 본 나름의 의견입니다
몇년전에 마류큐 제품의 수입문제로 전국에 낚시인들에게 난리가 났었지요
이런 절호의 기회에서도
국산이 기술개발 등으로 떡밥.글루텐시장을 선점하지 못했듯이....
국산이나 일산이나 바늘 품질면에서 동일하다는 거,
한국이나 일본이나 열처리 기술이 동등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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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체감온도는 일산이 더 월등하다고 느껴지는지가 미스테리입니다.
국내 조구업체도 현대차 따라서, 내수용은 단가 아낄려고 그런 식으로 만드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이유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만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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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알 바는 아니고, 관심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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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댓글 달때는 열처리 기술까지도 알아야지만 하겠다는 반성만 생깁니다.
좋은 것,,,많이 배워 갑니다.
간단히 말해
1.예리함
2.내구성
3.국산은 휘거나 펴짐(일산바늘은 깨질지언정 펴지지않음)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문드린거고 개개인의 의견이 틀릴수가 잇으니 서로 웃으면서 넘어가셧으면 합니다^^
백두장사님 바늘은 딴곳 가면 구할수 잇습니다. 회사에서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린거예요^^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마음으로국산만 쓴다하면 대한민국은 앞으로 더욱발전이없지싶습니다
지금도이모양인데 ...
국산한번써보시고 다른분들이추천하신걸 써보십시요 그냥딱 눈으로만봐도 다름니다
그작은것이....
누런 몸뚱이 한번 구경시켜 주고 제 갈길 가더군여.
아까웠습니다. 화도 나더군요.
바늘, 국산이었습니다.
결국 잉어를 떨구고 난 다음 저의 대처는 바늘을 이두 11호로 변경하는 것 이었습니다.
좀더 예민한 채비를 염두에 두고 바늘 사이즈를 줄였던 것이 고기를 떨군 원인인 것이지요
저는 지금까지 제 목적에 맞는 바늘을 사용하였는데 고기 때문에 펴진 바늘은 본 적 없습니다.
붕어용 작은 바늘에 잉어, 향어 걸리면 펴지거나 부러지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요?
붕어용 바늘에 잉어 향어 붙어도 "일산"이면 강제집행할 수 있나요?
낚시꾼의 뻥이 다른 것 있나요?
실제로 제 목적에 맞는 바늘에, 제대로 후킹 되었는데 정말로 고기가 거대하고 힘이 넘쳐나서
바늘이 부러지던가요?
혹시 수초줄기에 바늘이 상한 것을 붕어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상상 하시는 것은 아닙니까?
정치적 성향이나 낚시꾼의 채비에 대한 맹신은 합리적 설명으로는 설득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동안 월척에서 배우고 느낀 결론입니다.
그게 일제인지 국산인지 모르고 썼었습니다.
지금까지 바늘이 부러지거나 휘어진적은 없습니다.
이유를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제가 잡은 붕어 최대어가 32cm이고 잉어나 향어를 잡아본적이 없기때문입니다.
수초에 걸리면 지긋이 댕기면 목줄이 끊어졋고 바늘이 휘어진적은 없기때문에 궁금점이 생긴듯 합니다.
질문드린이유는 품질좋은 바늘을 쓰고 싶어서 질문드린거였습니다.
아직 경험이 없어서 국산 일산 바늘 차이점이 궁금하여 질문드린겁니다.
제가 질문하면 50% 이상이 메인화면에 뜨더군요.
이거 참 난감합니다.
이슈를 만들려고 한건 아닌데~
그냥 궁금한점이 생겨서 선배님들께 여쭤본것뿐인데~
다아찌 12호바늘로 가물이 70짜리
물에서 꺼내는순간 일자로 펴졌습니다
용도에 맞는 바늘로 용도에 맞는 물고기 잡으면
부러지거나 펴질일 없습니다
주로 바늘이 펴지거나 부러지는 경우는
대상어종이 아니거나 지구나 장애물을 걸었을 때입니다
일산 지누 (감성돔) 바늘이 강하게 느껴지거나
이두메지나 (잉어용) 바늘이 튼튼한이유는
대상어가 붕어가 아니기 때문이죠
저도 일산바늘을 쓰긴하지만
내구도면에서는 일산이 아주약간
좋긴한거 같습니다.(바늘끝이 오래감)
세계적인 순수 국산 바늘입니다.
우리회사옆에 공장있는데요 정말 좋은바늘만 생산합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있는 일본...
하지만 이또한 선배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라 생각하시면 될거같은데요~누구를 비방하거나 질타하는겄이아니고 선배님들의 조언 조용히 읽어보시고 내가 경험하지못한것을 먼저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 자신만의 채비도 구성하고 즐기시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겄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도 여기서 질문도 하고 다른분들 질문올린것을 눈팅도하고 그럽니다
이런 넷상의 불꽃튀는 언쟁들은 어쩔수없잖아요~^^
요거는 제가 매번 겪는 일이기 때문에 잘알지요..
일제는 그냥 그대로 날카롭더라고요
국산은 몇번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손톱으로 긁어보면 미끄덕..
일산에 어립턱도 없읍니다..
바들은 무조건 일산입니다..
아베 괘씸하기 그지없지만 좋은건 좋은겁니다..
활성도 좋을때는 국산이나 일산이나 그다지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겨울내내 기다리다가 봄을 기다리는 2월 3월초에 유료터 독탕하는 밤낚시를 즐깁니다.
이런 저수온기에 낚시에는 카본줄을 쓴다든지...바늘무거운거 쓴다든지...채비 무겁게 한다든지..하면..
그야말로 입질한번 못 받습니다.
...
저는 다른 것을 다 떠나...가장 가벼운 바늘을 찾고있습니다...튼튼함은 둘째 칩니다. 예리함도...저는
고기 한마리 잡아도...손톱으로 확인하고 맘에 안들면 바로 버립니다.
죄송하지만 국산 제품에선 경량화 바늘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적어도 제 스타일의 낚시에선 국산을 쓰기는 어렵습니다. 기술의 문제라기보다는
노지바닥의 한국환경과 내림중층의 일본스타일에 적응한 각각 나라의 조구사의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가 절대 기술력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여러 여건상 후발이되고..시장성의 문제로 진행을 안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본인 낚시 스타일에 맞는 바늘을 찾아 쓰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우리나라 낚시 문화가 발달한다면..분명 우리나라 조구사에서도
가볍고 좋은 바늘을 만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바늘이 부러지거나 펴지는 이유는
제대로 후킹이 안돼 바늘끝에 힘이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고기 사이즈에 맞는 바늘과 바늘끝이
무디지만 않아서 제대로 후킹만되면
부러지거나 펴질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냥 원하시는걸로 사용하심이
가격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닌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