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찌 모으는 재미에
만원에 3-4개씩 주는 저렴한 찌부터 개당 10만원씩 하는 고급 수제찌까지 써 본 낚시인입니다.
군계일학 찌도 다수 사용중입니다.
너무 저렴한 찌는 만듦새가 확실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균형, 중심, 마감 등 뭔가 조금씩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에 비해서 군계일학 찌는 대체로 만듦새가 괜찮습니다. 찌의 기능적 측면에서 엄청난 이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채비하고 사용해보면 기분이 괜찮습니다. 완성도가 있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찌의 몸통 소재를 가리는 편입니다. 나노는 너무 촐랑대는 느낌이 있어서,
유료터는 발사, 자연지는 오동나무 찌로 통일해서 사용중입니다. 오월이가 오동나무찌로 알고 있습니다.
찌의 부력이나 길이 등 스펙이 다양하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겠네요.
저 역시도 기본에 충실한 모습에 현혹되어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자연소재(오동)...
물론 나노재질도 있지만....
코팅도 두껍습니다~
자중도 무거운 편이라 앞치기도 원할합니다
많이 쓰시다보니 중고거래도 편하고 가격또한 일정 이하로 빠지진 않더군요~
내구성이 장점 이군요
잘알겠음니다.
만원에 3-4개씩 주는 저렴한 찌부터 개당 10만원씩 하는 고급 수제찌까지 써 본 낚시인입니다.
군계일학 찌도 다수 사용중입니다.
너무 저렴한 찌는 만듦새가 확실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균형, 중심, 마감 등 뭔가 조금씩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에 비해서 군계일학 찌는 대체로 만듦새가 괜찮습니다. 찌의 기능적 측면에서 엄청난 이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채비하고 사용해보면 기분이 괜찮습니다. 완성도가 있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찌의 몸통 소재를 가리는 편입니다. 나노는 너무 촐랑대는 느낌이 있어서,
유료터는 발사, 자연지는 오동나무 찌로 통일해서 사용중입니다. 오월이가 오동나무찌로 알고 있습니다.
찌의 부력이나 길이 등 스펙이 다양하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겠네요.
정확하게 말씀하셨너
근데 좋은 오동나무는
많이가볍고
견고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