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떡밥으로 파는 잉어용 떡밥은 입자가 많이 거칩니다.. 그리고 펠렛도 좀 들어 있구요... 물론 붕어도 먹습니다.. 다만 입지가 거칠다 보니 대낚시용으로 사용할때 조그만하게 손으로 조금씩 뭉쳐서 쓰기가 약간 불편합니다.. 다른 어분을 섞어서 써도 여타 다른 대낚시 전용 떡밥에 비해서 쓰기가 약간 불편합니다..
물론 사용못한는 건 아니지만요.. 붕어 잡을려고 콩알떡밥식으로 쓰는건 불편하구요.. 잉어용으로 대추알만하게 달아서 쓰는데는 괜찮습니다..
대낚시 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별루 추천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물성 조절도 불편하구요.. 밑밥용으로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닭사료가 잉어가 잘먹어서 사용한게 아니고 옛날에는 깻묵보다 싸서 사용햇다고 하네요.. 그래서 예전 릴꾼들이 장박할때 병아리 사료를 푸대자루로 가져다 놓고 장박한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병어리 사료를 릴바늘에 뭉쳐서 검은 봉지에 담아서 햇빛에 놔두면 시큼시큼한 냄새가 날때 사용하면 잉어한테 즉방이라고 릴 전문으로 하셧던 분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잉어만 잡힌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은 못 드리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병아리사료가 무조건 싸서 사용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잉어용이라고 해서 붕어가 안 먹는 것도 아니니까요.
옛날엔 종이봉지에 포장되어 나온 춘천떡밥이란 떡밥에 콩가루 냄새가 났던 곰?떡밥을 섞어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잉어용이라 입자가 거칠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만,
반대로 어분에 잉어용 떡밥을 조금씩 섞어서 써보시게 어떨런지요?
그렇지 않으면 생자리에서 밑밥용으로 후하게 주셔도 될 것 같고요.
아무래도 지금 쏟아져 나오는 어분보단 잉어용 밥이 물 오염은 덜 시키지 않을까 하는,
제 주관적인 생각도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다음 분에게 패~스.
일반 낚시점에서는 여러가지 혼합한 릴낚시용 잉어용 떡밥을 팔기도 합니다.
일반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잉어 릴낚시용 떡밥만을 사용하셔도 무난하리라고 봅니다.
가격은 5만원정도 하는데 최소 1년이상은 씁니다.
2년까지도 쓰시는분 계시구요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담당자 연락처 알려드리겟습니다.
물론 사용못한는 건 아니지만요.. 붕어 잡을려고 콩알떡밥식으로 쓰는건 불편하구요.. 잉어용으로 대추알만하게 달아서 쓰는데는 괜찮습니다..
대낚시 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별루 추천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물성 조절도 불편하구요.. 밑밥용으로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닭사료가 잉어가 잘먹어서 사용한게 아니고 옛날에는 깻묵보다 싸서 사용햇다고 하네요.. 그래서 예전 릴꾼들이 장박할때 병아리 사료를 푸대자루로 가져다 놓고 장박한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병어리 사료를 릴바늘에 뭉쳐서 검은 봉지에 담아서 햇빛에 놔두면 시큼시큼한 냄새가 날때 사용하면 잉어한테 즉방이라고 릴 전문으로 하셧던 분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잉어만 잡힌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은 못 드리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병아리사료가 무조건 싸서 사용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하시는 입자를 선택하실수있습니다.
요새 믹서기들 좋자나요 ㅎㅎ
입자가 너무 커서 콩알낚시 못합니다.
ㅇ ㅖ전에 아부지랑 오봉에 쓰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버님은 따로 깻묵 + 찰떡밥 or 밀가루 콩알낚시 하셧습니다
하지만 닭사료에는 방부제가 무지 많이 들어 있어 수질오염의 대표라고 합니다.
물론 잉어용 떡밥에 방부제가 더 적다고 볼 순 없지만 제가 듣기론 닭 사료에 방부제가 훨씬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닭 사료 사용하실 땐 수질 오염 문제를 한 번만 더 생각해보심이...^^
머 별차이없더군요.
붕어랑 발갱이랑 평소때랑 같이 나오던데요.
다만 콩알달때 많이는 아니고 옥수수조각이나 다른 조각들이 붙어서
집어제풀리는게 좀더 빠른거같습니다.
개인적인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