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 매직텐트2와 3를 3년정도 사용하였습니다.
그린비 측에서는 소비자 과실이 크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바닥 의자 놓는관계로 열어놓고 양쪽 문은 닫고 앞뒤열고 보통 그렇게 접습니다.
그렇게 접을때 관절꺽이는 4곳이 찍히고 구멍이 생깁니다.
이런경우 제부주의로 그렇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접수를 받은적도 없고 저혼자만 그렇게 찍힌 자국이 생긴다고 합니다.
2와 3를 써봤는데 여전히 생기더군요.
저같은경우가 여러분들한테도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 불찰이 크다고 하는군요
결론은 앞으로 접을때 꼭 바닥을 다 채우고 접으라고 하네요
바닥을 열어놓은상태에서 접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혹시나 모르시거나 걍 쉽게 넘길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장비 아끼는 맘에 몇자 적어봅니다.
그린비 매직텐트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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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게 약간만을 남겨놓고 모두 채운다음에 접어야 합니다.
단, 접을 때는 앞'뒤'옆' 다 열어놓고도 괜찮은데 바닥은 꼭 지퍼를 다시 채웁니다.
사실은 제품 설명서에 그렇게 하라고 나와있어요...ㅠㅠ
바닥 안채우고 텐트 접으면 고장날 우려가 있다고 설명이...
(혹시 모르니 부주의했다고 웃으시며 A/S 요청하시면 잘해주지 않을까요?)
사장님과 수리 문제로 통화한 적이있는데 역시 접는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철수시 접는 방법을 꼼꼼 알려주시더군요
바닥 지퍼는 꼭채워 접어야 관절손상이며
원단이 찍히는걸 방지 할수있습니다
부주위의 어떠한경우도 A/S 신청하면 몇번이고 무상으로 해주시더군요~~
A/S요청하세요 이후 잘 접으심 관절에 문제 없으실 겁니다~~
그린비2- 쓰고 있는데 설명서 잘 보지 않아서 그런지 매번 고생 많이 했고 왜 이런것 사서 고생하나 했습니다.
마침(?) 캐노피 지지대 연결 프라스틱이 깨져(저는 요부분에서도 고생 했네요... 캐노피 끼우기가 잘 안돼더라고요...ㅠㅠ
그래서 힘주고 끼우는데 뚜둑... 결국 연결 프라스틱(기둥부분) 깨먹었네요..
그린비 홈피 들어가보니 공장이 집에서 그리멀지 않아 (왕복 1시간 거리) 공장 방문 사장님에게 방문 목적 말씀들이니
부속 갈아주시고,피고 접는법 자세히 설명 해주시어,,잘 배우고 왔습니다.
물론 A/S 비용 5,000원 들었구여...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접고피는 문제점,캐노피 문제점이 꽤 많이 발생 하는듯 했습니다.
물론 설명서를 꼼꼼이 보지 않은 제 불찰도 있지만.. 여러사람들에게 문제점이 있으면 좋은 제품은 아니죠...
이제 새 제품이 나와 이런 불편함은 사라지지 않았나 사료 됩니다(잘~모르겠지만...).
쟈튼,,
접을때는 앞,뒤 출입문 개방해서 안으로 접고(그래야 텐트 필때 확 펴지고,접을때 공기가 안찬답니다)
깨노피 폴대는 양옆 밑에 있는 작은 고리에에 끼우고,4개 기둥 내리고,,살짝(5Cm)올리면서 우선 2개 접고,
그리고 바닥에 눕혀서 나머지 2개 접고.. 나머지 바닥에서 뱅뱅 돌리며 접으니 완료..
공기도 안차고 잘 접히던데요..
비록 비용도 좀들고(A/S 비용,기름값,시간등등)했지만 유용한 시간 아니었나(땡땡이 안걸렸으니)...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장님...
혹 저보다 멀리서 오는 꾼들 계시면 간단한 A/S비용은 먼 훗날 생각 하시어, 안받는것도 생각 해 보시길...
요런것은 소비자 과실보단 ,물건이 쬐끔 잘 못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들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