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수퍼매직2를 구입하여 들뜬마음에 출조를 하였읍니다
하필,그날 비가내리는통에 전체후라이를 씌웠읍니다
평영한바닥이였고,바람두 좀 불었읍니다,,,
전에 쟈칼을(뒤길이140cm) 쓰다가 잠잘때 의자를 뒤루 눕히면 길이가 좁아 170cm인 그린비를 구입한거였는데
후라이가 바닥까지 내려오질 않아 밖에서 이너텐트 안쪽으로 비가 흘러들어
낚시가방,보조가방등 여러가지를 번거롭게 차 트렁크에 옮겨야했고,
가장 문제가 되는건 후라이를 씌웠을때 앞쪽 상단 관절 꺽이는부분(케노피를 젖혔을때 만나는 관절)에
후라이가 자꾸 벗겨지는겁니다,(참고로 쟈칼을 예를들자면 5~8cm정도로넓은데,그린비2~3cm정도)
후라이를 씌우고 고리를 거는것두 굉장히 힘들구요(좀 짧은듯)
하여 지난12월30일에 대표님과 통화하니,흔쾌히 1월5일가지 새로만들어 쟈칼처럼 넓게~~
빗물이 안들어오게 바닥길이두 길게 만들어 시험해보구 연락준다더니 오늘까지 연락이 없더군요,,
확인차 전활하니,시험은커녕 확인두 안해본듯하였고,30분넘게 통화하는 과정에서두 처음했던말을 번복하며 만들수없거니와 고객이 원하면 바닥을 길게,,쟈칼처럼 넓게 동일천을 해줄수는있으나 비가 새는것은 감수하라더군요,,
횐님들 비가 새는것이 후라이입니까??
그린비 쓰는분들이 많아서 좋아보이기두하구,해서 동생하구 쓰던거 처분하고 갈아탔더니,,ㅜㅠㅠ정말 어이가 없읍니다,,,
모든 제품이 완벽할순없읍니다,,
사용자가 제품의 하자를 알려주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면,,, 어떻케든 해결하려는 자세와 열의가 있어야할진데,,
후라이를 새로 만들려면 100만원두 넘게든다는둥,,이상한 본인 이야기만 하니 정말 답답한일이 아닐수가 없읍니다,,
맘같아선 회사를 쫒아가 확인시키고 반품하고 싶지만,,,가봐두 마찬가지로 똑같은 얘기만 들을꺼 같읍니다,,
낚시꾼들 이거저거 장만하고 다른사람꺼 좋아보이면 사고싶고,,사용하다 최고 좋은거로 다시 구매하고,,,
수백을 들어가며 일년에 케미 20박스를 넘게 낚시를 다닐정도로 좋아했는데 낚시접고 싶을정도입니다,,
제품을 잘 만들고,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줄 알며,,사후처리가 (a/s) 좋아야
그 기업은 오래도록 살아남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것을 어찌 한치앞만 보는건지,???
어떻해야할까요???
횐님들 제품은 그런현상 없으신가요??
아님 알지만 그냥사용하시나요???
그린비 슈퍼매직2 후라이 벗겨지는현상 있으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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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려는 순간 관절부분이 손상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타사제품 서너개를 다 사용해보아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문제는 여기부터 였습니다. AS를 위하여 전화를 했더니 무조건 센타에 보내달라더군요. 살짝화가나서 택배비 4000원을 들여 보낸 바로 다음날 아무것도 묻지도않고 따지지도 않고 완벽하게 다시보내주더군요. 그리고 전화로 AS비용에 대하여 전화를 했더니 고객의 불찰임에도 불구하고 배송비 3000원만 고객님이 부담하시라더군요. 그런데 여름부터 쭉~사용해왔지만 후라이 비가 샌다는 말은 이해가 되질 않는데 어디에 문제가 있다는 말인지 ...? 단 확실히 제품이 비싼만큼 그 구실을 하는거 같더라구여. 저희 회원들중 3분에 2가 그린비를 사용하는데 항상하는 말이 막가파식 AS라면서 그것만큼은 최고라고 웃으면서 얘기하곤하는데....
님께서 모르시는부분을 자세히 설명드리면,,그린비메인 페이지 텐트2그림중에 위에서 3번재
전체플라이 씌워져있는부분이 있읍니다.그사진중앙위에 케노피접을때 만나는관절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에 플라이가 관절을 걸치다시피 씌워져있는부분이 벗겨진다는거구여,,,
그부분을 좀더 많이 감싸게 넓게 해달라하니,,해줄수는 있는데 비가새는걸 감안하고 사용하라더군요,,,
물론 저두 다른거에 비하면 사이즈 스펙이라던지 튼튼함이 좋아보이고 나름 사용을 계속했으면 하는데,,
다른분도 아니고 대표님이 그런 터무니없는말을 하니 정이 뚝 떨어집니다,,,
문제해결을 해주면 고맙게 잘쓸텐데 말이죠,,,
지금 말씀하시는것이 상단 관절 각진부분이 벗겨진다는 말씀같은데..
전 강풍에 비바람에 모진환경을 거쳐 봤지만 그곳은 물론 다른곳도 벗겨지는 경우가 없었는데요
혹시 하는 말인데요
혹시 설치가 잘못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장마비. 강풍 많이 맞아 봤지만, 그런 현상은 격어 본적이 없습니다.
제품 하자 같군요... 비오는날 / 눈오는날 편안히 의자 눕히고 잠 잘 잤습니다만.
아뿔사 텐트 뒷쪽 하단부위에 작은 빵구가 2군데 ㅠㅠㅠ 난것을 보고 혼비백산 했지요
낚시동네서 구입한지라 전화 하니 사장님이 택배보낼때 무조건 확인후 보낸거라고 하십니다 (저의부주의 였나봅니다)
그린비 A/S 전화고 오늘 오전에 직접들고 가보았더니 (시흥시 방산동) 사장님과 공장장님 두 분이서 손수 압착기를 동원하여
수리 완벽하게 받았습니다
저도 많은 낚시장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린비 회사측 어려운 작업 환경속에서도 참 친절하게 대해주시더군요 대 만족이었답니다
대물본색님 속상하시겠지만 다시 한번 회사측과 대화 잘 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여러 회원님들 말씀들으니 결정을잘했다 싶네요. A/S 잘해주신다하니.............
친구들 중에 제가 1번으로 구입...
제 전방을 보고 하나 둘 구입... 이런 저런 애기 전혀 없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