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 초짜 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녹색 제품의 이름과 스팩을 좀 알고 싶습니다..ㅜㅜ
옆에 원줄은 그랜드맥스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그랜드맥스 카본 2호줄 그리고 옆에 제품으로(목줄) 1.2호 줄을 사용하여
낚시를 하는데요..
한 낚시터에서 원줄이 4번이나 터지는...어처구니 없는 경험을 하게 되어..
(3번은 사용하던 원줄 , 1번은 새로 봐꾼 원줄)
혹이나..낚시점에서 추천해준 목줄이 ...
원줄 보다 인장강도가 너무 좋아..원줄이 터지는건 아닐까 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또한 이제 슬슬 날이 차가워 지는데요..카본줄에서 모노줄로 2.5호로 봐꿀려 하는데요.
위에 보이는 사진에 목줄과 사용해도 무관 한지도..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선배님들 항상 안출 하시구요 .
부쩍 쌀쌀해진 밤기운에 감기 조심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8-24 15:24:00 전통바닥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품 사진과 똑같이 0.4호 쓰다가 최근에 다 썼네요.
줄은 무척 가늡니다, 0.4호라, 하지만 강도는 끝내줍니다, 목줄매다가 마무리 하려고 합사가위로 끊으려면 잘 안 끊어집니다. 가위질 두어번 해야 나갑니다. 깨끗하게 끊으려면 팽팽하게 당기고 끊어야 합니다.
만약 모노 2.5호 원줄 쓴다면 원줄이 나갈겁니다.
그렇군요..
암튼...낚시점 사장님들은 물건 팔려구만 하지..
제가 원줄 맥스 카본 2호줄 사면서 목줄 튼튼한걸로 추천해달라고 하니...
매트릭스프로 1.2 사용하면 무난 하다고..
다시는 낚시점 안가야 겠네요..
이거원 드러워서..ㅠㅠ
카본 2호줄이나 모노 2.5호줄에 맞게 사용할려면..
저도 0.4호 정도 써야 맞는건가요??
카본2호줄의 인장강도가 약 4kg,
모노 2.5호줄의 인장강도는 약 4.3kg입니다,
제가 사용한다고 하면 목줄 한단계 더 내려서 사용하겠습니다.
그래야 원줄 안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맥스 엄청 좋은줄인대 저게 터지다니...챔질이 너무 강력한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분명히 터졌을경우 이것도 매듭...일껄로 예상되는대 저도 저거 쓰는대 바늘이 뻣습니다..
아 전 맥스가 아니라 FX여요~ 매듭부분 합사 릴리안사 끼워서 매듭지어 보세요 그럼 한결 좋을껍니다.~
아직 지식이 미천하여 ㅠㅠ
이번주는 제가 집에 일이있어 쉬고 다음주초 조율 한번 해봐요~
댐으로 갈지 아니면 유료터로 갈지 대류지 아니면 천
다음주 시간좀 비워두세요~ㅋㅋ물론 조과 보장은 못해요..이해해 주세요-_-;;
큰누님 애기 돌이라...
시간이 안되요.ㅠㅠ
이긍.....ㅜㅜ
새우낚시+수초+대물낚시를 즐기는 한사람으로
원줄을 오른쪽 그랜드맥스 FS 5호를 사용합니다.
수초, 잔수몰나무에 걸려도 강제집행하면
원줄이 아닌 수초, 나무가지가 두손들고 나옵니다.
각격이 조금 비싸지만 파스없이 뜬뜬하며,
25, 29대에도 자연 노지에서 35이상 붕순이도 거뜬하게 제압을 합니다.
알맞는 목줄을 찾아야겠군요ㅠ.ㅠ
줄을 선택할때 가장먼저 고려해야 되는것이 줄의 종류 (용도에 따라 카본,모노,합사 등)
종류를 선택하였다면 인장강도를 확인해야 됩니다.
지금 쓰시는 2호원줄의 인장강도를 확인해보니 5kg이군요.
줄의 한쪽끝을 묶어놓고 다른쪽에서 5kg의 힘을 가해야 끊어질수 있다. 뭐 이런말입니다.
목줄사진을 보니 0.4호의 인장강도가 3.6kg이니까 1.2호는 5kg을 오버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0.6호가 있다면 그정도가 적당하지 싶습니다.
원줄의 길이가 길기때문에 같은 인장강도의 줄을 쓰더라도 원줄 길이에 대비한 탄성이 있기 때문에
원줄이 터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목줄의 인장강도가 더 높아진다면 원줄이 터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마지막으로 랜딩시에 줄이 터지는 일은 드물고 거의 다 챔질시나 초기제압에 실패했을때 줄이 터지게 되는데,
챔질시에 터지는것은 목줄이 나갈수도 있고 원줄이 나갈수도 있습니다. 즉 재수가 없어서 초릿대 매듭부위에서 먼저 힘을 받는다면
원줄이 나갈수도 있습니다. 채비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