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시갈때요.
먹는것을 신경쓰지 않아서 대충 컵라면에 햇반 김치(집에서) 이렇게 끼니를 해결 하는데요
가끔은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전투 식량이나 뭐 이런 어떤분들은 봉지로 된 삼계탕도 있는것 같은데
먹거리 좋은 조언 부탁 드려요.
그간 저 먹거리는 대충하고 고기 밥 만 잘 줬네요.
이제는 저도 좀 먹고 살아야 겠습니다.
간편하게 먹으면서도 든든하게 할 수있는 그무언가의 노하우 좀 부탁 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속이 허전하면 더 춥습니다.
안출 하시고 건강 하셔요.
미리 감사 드려요.
낙시 먹거리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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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포장을해가셔서 코펠에
데워서 드시면 든든하게
낚시하실수있습니다.
전 주로 한우국밥이나 곰탕종류를
포장해서 갑니다.
2. 돼지불고기-마트에가면 양념 다 된거 있어요. (후라이팬에 익히면 됨)
3. 편의점 삼각김밥+컵라면(물만 끓이면됨)
기타 - 즉석어묵, 즉석북어국등 즉석요리
일단 속이 든든하려면 따듯한 음식을 먹어줘야합니다. 코펠 버너는 필수구요.
1번 포장음식은 양을 많이 줍니다. 두번에 나눠서 끓여도 될 정도이니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휴게소 김밥 또는 감자 삶은 거에서, 컵라면 또는 라면에서, 재래시장 국밥포장으로(알루미늄 코펠 준비),
두번째에는 와이프가 해주시는 보온밥통에 양념불고기등 영양가 있는것으로(육류 또는 맥주용 아이스박스 + 후라이펜 준비),
세번째는 식은밥 락앤락포장에 냉장고에 있는 잡다구니 먹던 반찬으로(좀더 보냉력 있는 아이스박스 준비),
네번째는 조우회 조행기에 올라오는 찜통속 삼계탕이 부러워서 포장용 삼계탕으로(낚시전용 아이스박스 + 캠핑겸용 스텐코펠 재구매),
다섯번째는 밥도 직접 해먹어야 해서(1∼2인용 메이커 압력밥솥 확보해야하고),
여섯번째는 라면에 코펠뚜껑 삽겹은 실증나서(비빔국수용 쟁반, 물빼는 소쿠리, 면발 쫄깃하게 해주는 얼음전용 아이스박스 +
직화구이용 소형 화롯대, 메이커 접이식 밥상 확보해야하고),
일곱번째는 출조시마다 이마트 지하에 들려야 하고(최소 15만원 소요됨),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근처 식당 포장 좋은 정보인둣 하구요
니가 월이야님 정확한 명칭구입처 좀 알려주십시요
다시한번 대단히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