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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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채비 변경.....

안녕하세요 주햐니 입니다... 부산인데도 수로에 얼음이 잡혀서 물낚시는 오후에나 되는 겨울입니다.... 이번주는 토일 내내 집에서만 보냈네요..^^ 다름이 아니옵고.... 낚시대 채비변경을 어떻게들 하시는지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으면 알여주십사 해서 올립니다.. 저는 낚시장르는 일단 다하는듯 합니다// 대물도 하고 그냥 떡밥낚시 그리고 내림중층.... 그런데 2월이 되면 산란 특수를 위해 저수심수초대를 공략합니다...매년 가는 포인트가 있거든요..맹탕도 있구요.. 그런데 대물채비 있는것은 놔두고(큐) 그냥 짝밥채비 하는걸로 낚시를 할예정입니다.토네이도.. 원줄은 2호 인고 목줄은 1호정도입니다.. 맹탕이 반이라서 그다지 튼실하게는 필요없구요... 문제는...줄바꾼지 얼마안됐는데...또 초봄때문에 바꿀려니..ㅠㅠ줄이 문제가 아니라 찌가 문제군요...지금 찌는 녹수 55센치...입니다. 그런데 수심이 50-70정도의 곳이라..찌를 바꾸야는데..ㅠㅠ 채비를 없애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일일이 다깍아서 할려니 것도 어렵겠고,,딱1달만 사용할듯 한데.....에휴..ㅋ 군계일학찌를 사용하면 편하게 될듯 하던데...넘 비싸네요.ㅋㅋ 선배님들이ㅡ 알찬 노하우가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추운겨울 건강 챙기시면서 다니세요..&^^

수심 때문에 단찌로 바꿔야 하는 불편함이 여간 성가신게 아니죠.
녹수찌 보다 부력이 조금더(좁쌀봉돌2~3호 정도)나가는 짧은찌(25~30cm)로 교체하시고
1)좁쌀봉돌을 본봉돌 위에 물리거나
2)목줄에 물려(좁쌀봉돌채비)부력 맞춰 하시고

한달 지나서 녹수찌로 교체하고
추가했던 좁쌀봉돌을 떼어내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합니다.
낮은 수심엔 짧은찌를 새로 구비하셔야 하세요 한두번쓰고 버릴건아니니까요 수심에 맞는 찌를 쓰셔야 재대로된 낚시가 될거같습니다
저는 찌대롱에 바늘을 걸쳐서 찌와 같이 보관 합니다.
짧은찌 사용 하다가 다시 녹수로 가실때 그대로 쓰면 되고
짧은찌도 같은 방법으로 찌대롱 위뚜껑에 바늘을 물려두면 다시 사용할때 채비만 바꿔달면 됩니다.
먼저 본인이 선호하는 찌 2종류를 구입합니다.
예를 들어 낚시대를 3대 편다면 장찌3개 단찌 3개(가능하면 단찌건 장찌건 두가지 전부 적당한 부력이 나오는 찌)구입하고 먼저 단찌 3개의 부력을 똑같이 맞춥니다.
부력이 제각기 다르므로 단찌중 제일 저부력찌를 먼저 맞추고 찌다리에 편납를 조금씩 감아 3개의 단찌와 3개의 장찌의 부력을 전부 동일하게 맞춥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전선용 열 수축고무를 편납보다 조금 더 크게 절단하여 씌우고 열로 수축하면 움직이지 않고 고정이 잘됩니다.
저수심일때는 단찌로 사용하고 수심이 깊을때만 장찌로 찌만 바꾸어 사용하시면 아주 편리합니다.
참고로 반드시 찌 구입시 6개가 비슷한 부력을 가진찌를 구입하시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아까는 업무중이라 눈치보여서,,,적다가..ㅠㅠ대충 마무리 한듯 합니다.^^
일단 채비가 스위벨채비 되어있습니다. 목줄자체도 넘기네요^^ 제가 좀 관리를 잘안하는 편이라....좀 무심히 사용합니다.
낚시하고 대는 물기만 스윽 닥고 다음출조때까지..그대로 보관...ㅋㅋ찌는 분리는 하는데...1개씩 대롱에 넣어 같이 그 낚시대에
넣습니다.. 전에는 찌통을 큰넘 들고 다니다가 거기서 꺼내쓰곤 했는데...것도 짐이 되네요..ㅋ이노메 귀차니즘,,,,

제가 생각한건 스위벨 채비를 1개 더만들어서 단찌용으로...레자집에 걸어둘려고 했습니다..근데 그럼 찌를 두개씩 넣어야는데..
요게 또 문제 입니다.. 대가 한 15대정도인데....짧은대는 집이넓은지 두개 들어갈듯 한데...긴대는 지금 대롱 1개넣는것도 힘드네요,ㅋㅋ
요게 제일 고민 입니다...ㅋ 출조를 안하니 잡생각만 드네요,^^
수로 낚시를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주햐니님과 같은 지역에서 같은 채비법으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수심이 일정한 장소에만 다닐수 없기에 상황에 따라 채비를 달리 하셔야 합니다.
1) 장찌 와 단찌를 각각의 채비를 하여 각각의 찌 케이스에 찌와 함께 보관 하시고 다니시면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한 찌를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2) 수심과 찌 와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경우는 줄잡이를 이용하시면 채비 걸림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즉 수심 50Cm 에서 45~50Cm 찌를 사용할시에 줄잡이를 사용하면 본봉돌까지 찌를 내려도 찌가 바로 서있기 때문에
큰 간섭이 없습니다.
네 은어님 반갑습니다/ 1번과 같이 채비를 찌랑같이 보관했다가 다른조건에서 낚시시 충분히 좋을듯 보입니다. 짧은찌를 새로 구입할건데..같은싸이즈로 구입할예정입니다...그런데 낚시대랑 따로 찌만 가지고 다니다보니 32칸쓰던넘이 21칸쓰던찌랑 엮이고..즉 낚시대에 표시를 안해두니 매번 바뀌더라구요..스위벨이라 카본줄 길이도 무시 못할듯 하여...신경이 쓰이네요. 찌통에 칸수적어 보관해도...같은칸수가 어떤넘은 4개가 있어서,..급한맴에 막하지 싶습니다...^^

2번처럼 저도 줄잡이 고무인가..그거 봤습니다..아마 찾아보믄 있을거구요...근데...하하...아직 사용법을 모릅니다.ㅋ
혹,,찌톱위에 캐미꽂이 제거하고 그거 넣었다가 다시 꼽는 ......이 단순한 방법뿐이 없는지요????
이거하다가 찌톱 날려먹고 집어던진 기억이.......^^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줄잡이가 따로 있는건지요??,.^^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성동조#...8자 고리형(줄잡이&직공채비용)
사용하심 찌길이 만큼의 수심에서 가능합니다...
1. 찌 구입하면 포장되어있는 아크릴 케이스 바깥쪽에 케이블 타이 와 고무줄을 사용하여 줄감개를 만듭니다.
찌와 원줄 보관 모두 가능해 집니다.
2. 찌를 구입할때에 부력도 신경을 쓰시고 찌다리 굵기도 비슷한 것을 구입하시면 사이즈가 같은 찌고무를 사용할수 있으므로
원줄교체를 안해도 됩니다. 원줄 마지막 부분을 클립으로 마무리 하면 봉돌을 넣었다 뺐다 하여 채비교체가 가능해 집니다.
3. 찌와 낚시대에 본인이 구분 가능할 정도로 마킹을 합니다. 찌와 낚시대에 유성펜이나 마킹펜으로 같은 숫자를 작게 기입한다든지하는 방법으로요. 그러면 같은 칸수의 낚시대가 아무리 많더라도 구분이 됩니다.

위와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옥내림, 떡밥, 유료터 3가지 정도의 채비를 병행하고 있다가
다소 불편하여 옥내림, 떡밥용 낚시대를 구분하여 가방으로 두개로 분리하고 유료터에서 사용할수 있게 민감한 채비만 따로 채비보관함을 제작하여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부지런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찮다고 생각하면 끝이 없습니다. ^^
채비를 궂이 갈기 귀찮고 찌또한 사기 아까우시면 팁하나 알려드리지요
저희가 주로 야간에 원줄을 보기위해 원줄에 캐미다는거 아시져? 그케미꽂이를이용하는것인데요 그것을 찌멈춤고무 위쪽원줄에 끼우시고 찌톱사이에 캐미꽂는것을 꽂으신다음에.. 벌어진사이를 라이타로 짖어서 붙혀주세요(찌톱이 타지않게 주의) 그럼 낚시대를 들면 찌가 위를 향해있겠져? 그대로 투척하면 원줄은 유동이되면서 찌는 바로서게 됩니다.. 찌가 45센티라 하셨으니 수심은 최소한 55센티는 넘어야겠져?...
뭔말인지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알고는 있는지식이지만 말로 설명하자니 어렵네요
예전에 제가 장대13M짜리 사용할때 사용하던방법입니다.. 글이 어려우면 전화주세요
흑...독야짱님 어렵습니다..^^ 근데..찌는 새로살려고 합니다.30전후로요.. 한 10개 같은 부력으로 사서 2-3월사이에만 쓸예정입니다. 제가 고민인게...요런상황에서 짧은 새로산찌에 채비를 다해야는지가....ㅋㅋ 위에 은어님이나 별님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그냥 채비를 해두고 표시를 하거나 요런식으로 해야 할듯 합니다..한집에 두개의 아크릴통이 안들어가서요..
별님 말씀처럼 저도 가방3개에 대물(큐)특5단.지롱이짝밥(토네이도)5단,그리고 얼레벌레반중통(기록)4단 요렇게 하고 다닙니다.

위에 선배님들 말씀처럼 줄잡이 고무가 찌톱캐미꽂이를 제거 안하고도 끼울수 있는게 없는지요..ㅠㅠ 하도 덤벙대서 좀 부러트립니다. 호사끼줄 갈때도 초릿대 부러지고...찌날라리 제거하다가도 찌다리 해먹고..ㅋㅋㅋㅋ
제가 좀....그렇습니다.ㅋ
굳이 원줄 굵기를 달리하실 필요가 없으시면

스넵도레 사용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찌를 저수심용으로 교체하시면 봉돌도 그에 맞게 교체해야하니

원줄 길이 손상없이 봉돌 교체가 손쉽게 스넵도레를 원줄끝에 체결해 놓으시면 됩니다.

단...찌맞춤은 스넵도레 무게까지 감안하셔서 해야합니다.
주햐니님 제가 말씀 드린것은 찌 채비를 각각으로 전체의 찌를 따로 찌 맞춤을 하셔서 보관을 하고 다니셔야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의 경우는 모든낚싯대에 같은 원줄과 같은 찌고무, 찌스토파도 같은것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 맞춤은 무바늘 상태로 찌 맞춤을 하셔야 바늘 교환시 편리하며, 이렇게 찌 맞춤을 하셔서 가지고 다니시다가
필요시에 장,단찌를 스넵도래 고리에 탈부착 하시면 편리합니다.
또한 줄잡이는 케미고무와 상관없이 찌탑에 바로 탈,부착 할수 있습니다.(필요시 부탁후 불필요시 탈착가능)
언제 시간 나시면 동출을 하시면 쉽게 이해를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출 의사가 계시면 "물가사랑 지란지교" 이곳에 한번 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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