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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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면 얼어 죽을것같아 생각해봤어요

추위는 겁나 타서 동절기에 출조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출조 하네요..긴긴밤 앉아 있으려 하니 얼어 죽을 것 같습니다... 고민 해봤는데, 검색 해보니 소형 등유난로 10만원 정도에 판매 되던데, 낚시텐트 안(의자뒤 쪽)에 등유 난로 켜놓고 앞쪽은 이글루안에 기존쓰던 가스난로 켜놓으면 따뜻할것 같은데 오바인가요? 어차피 텐트 앞은 열어 놓으니 위험 하지 않을 듯 한데..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제가 볼땐 그냥 온수매트를 의자에
까는게 가장 안전하다 생각 듭니다.
요즘 인명사고가 워낙 많아서..
전 이글루에 빨갱이 가스로도 머리가 띵하던데..

그래서 동절기는 휴식기 입니다..
생각해보니 화재위험도 있겠네요...
잠깐 생각을 잘못한것 같습니다
등유 연소되며 나오는 냄새로 인해서 안됩니다.

아무리 텐트 앞을 열어둬도 냄새 많이 나요..
온수보일러 사세요. 가스조심 하시고요.
난방...
1.코베아센스...
2.일명(빨갱이난로)..
3.이 난로 하나로 (난방)을 하면 추위는 없습니다.
4.(의자보일러)도 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파세코 캠프10 신품 10만원대, 초캠장터 등 신품급중고 5,6만원선, 등유 천원미만이니 10리터면(8,9천원) 하루밤 쓰고도 남을듯합니다. 다만 일반 낚시텐트에비해 난로용량이 크고 열기가 상층부로 올라가는 관계로 그부분만 해결되면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타프팬) 냄새관련 최근 제품은 켜고 끌때만 일부 발생되는데 외부에서 켜고 일정이상 연소되었을때 텐트내부로 가져오면 해결될 듯합니다.

등유난로 + 타프팬

파세코 캠프 10,27 두가지 사용자이고 몇년째 동계캠핑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등유난로만큼 따뜻한것도 없어요. 보일러도 따뜻하긴한데 설치 번거럽고 가격적인 면도 상당하죠..잘만 쓰면 뭐 등유만큼 좋은것도 없지만 위험때문에..
취사선택입니다.보일러가 안전하고 따뜻하기도 하니 보일러를 선택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겨울에도 파라솔,파라솔가림막, 이글루, 대장급구스패닝 이렇게 낚시를 합니다.
이글루 있으면 영하10도 버틸만하고 괜찮은 패딩하나 입으면 그흔한 텐트,의자보일러 없어도 밤낚 충분히 가능하다봅니다.
사진은 지난주 해남 수중전모습입니다.
핫팩 여러게 옷속에 넣으면 버틸만합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겨울에 밤낚시 라니요 저는 꿈도 못 꿉니다
등유난로 쓸만합니다.. 부탄난로보단 열량이 높아 휄씬좋쿠요.. 5000원 넣으면 2박은 가능합니다.. 냄새는 키고켤때만 납니다..
어짜피 때신다고 하면
번거롭게 난로들고 다니지 마시고
고체연료 사용을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한말에 2만원이 안될겁니다... 한말가지고 10시간 가량 사용 가능하고 냄새도 적습니다..

다사용하면 빈깡통만 남으니 처리도 용이하고 // 들고 다니는 짐 부피토 줄일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젤잘타" 검색 하시면 제품 나오는데.. 메탄올과 에탄올 타입이 있는데.. 조금 비싸더라도 에탄올 타입이 냄새도 덜나고 좋습니다.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원피스 세일중입니다
얼어죽지는 않을겁니다
빨갱이 두개면 충분합니다.
보통 텐트치고 이글루에 난로하나...
겁나게 추운경우(밤기온 영하 7도이하) 등뒤에다 빨갱이하나 더 킵니다. 그렇게만해도 잘때 땀납니다.
영하8도 텐트도 없이 형제난로 항개로 밤낚하고
죽는줄~~
차에 들어가 시동거는데 뼈가 아프더라구요
다시는 밤낚안해요 ㅠ
저도 그렇게 낚시합니다 키고끌때만 냄새나고 젤약하게 하고 하룻밤 3천원 정도보시면되고 중간불하시면 미끼 갈아끼우고 앉으면 땀납니다ㅎ 텐트단도리만 잘하시면 위험성 줄어듭니다ㅎ
저도 추위를 겁나 타는지라...밤 낚시는 피합니다....하룻밤 잘못 보내면 일주일내내 골골 거리니
자기방식대로 낚시하면 될듯...밤낚시 안하면 대물 상면 기회는 많이 줄지만
추울땐 집에서 동면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ㅋㅋ
11월 초에 낚시대 닦아서 창고에 넣어놓고 3월 중순에 꺼냅니다...
좀 기다리심이...너무 춥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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