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만에 낚시가방을 목욕시켰네요 별별것이 다 나오네요 꺽어진 케미, 찌보기, 담배꽁초, 잡초, 나뭇닢,등등~~ 죽은 뱀이 안 나와서 다행입니다 가방 세척한지 이틀이 됬는데 마를생각을 안해요 선풍기를 틀어놔야 되나~~ 질문요! 여러분들은 낚시가방을 얼마만에 목욕시키시나요? 그리고 가방 빨리 말리는 방법 좀~~~~~ 습도가 높아 찌뿌등하네요~~
2달전 쯤인가 빗물이 조금 유입되어 마른수건가지고 닦다가 그냥 물수건으로 내부를 청소한적은
있습니다. 막 쓰진 않아서인지 그렇게 더럽지는 않더군요..
외부는 낚시 갔다 오면 닦구요.
지져분한거 싫어서 받침틀도 구석구석, 낚시대도 절번 분리후 다 닦습니다.
약 한달에 한번 정도..
다른분들은 관리 잘 하시네요
그냥 닦는 정도
신발세탁하는 솔로 한달에 한번정도 세제물로..목욕제개 해주고 마당에서...말려요..
가방이 이정도니...낙수검은....더이상 언급할 필요가없을것같습니다...ㅋㅋ
생각난김에..걸레질이라구 핳 해줘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