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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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방 업고, 왼손엔 의자,보조가방, 오른손엔 아이스박스?? 낚시가방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대물낚시 5년....승용차가 나의 모든 짐을 부담하지요...더군다나 승용차가 LPG가스차(장기렌트카)여서..뒷트렁크도 비좁습니다. 혼자 또는 동행인까지 짐을 실으면...트렁크,뒷자석엔 온통 장비로 그득합니다..... 요즘 낚시가방을 새로 구입할려구요...다양하고 많은 짐도 문제지만...차에서 장비를 내릴때..그리고 이동할때...많은 가지수의 짐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 낚시가방,의자,받침틀,파라솔(텐트),태클박스,보조가방,생미끼보관함,아이스박스(음료수,먹을거리) 등등 이 중에서 낚시가방에 반 이상을 해결한다면 훨씬 짐 개수가 줄어들겠죠...무게야 어떻든... 등엔 낚시가방, 왼손엔 의자,보조가방, 오른손엔 아이스박스..이 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 선배님들은 어떻게...짐을 꾸리고 이동시키나요???

전 보통 3~4번 왕복 장짐 나릅니다!!
장짐 다 나르고 나서 느끼는 감동이란.. 대물낚시의 또 다른 감동이겠죠....^^
저 역시 특 대물가방에 자질구래한 소품 다 집어넣고

한손에 의자. 파라솔&텐트

다른한손 보조가방. 여름 아이스박스 그외는 난로&방한용품

그러고 나면 짐 한가지 정도는 왼손이건 오른손이건 어째거나 한방에 끝 냅니다..^^*
될수 잇는대로 큰 가방을 이용하시고 의자는 끈을 이용하여 낙시가방 어깨끈 위에

묶어서 가방과 함께 지고가시면 훨신 편합니다.
한꺼번에 옮길생각 마시고 천천히 몇번에 나누어 옮기세요.

무리하시면 언젠가 표시납니다. 무거울수록 천천히^^
저는 이렇게 합니다.

낚시가방에 웬만한 낚시대, 받침대, 소품 등등 모두넣습니다.
그리고 의자를 가방에 끈(의자에 달려있는)으로 돌려매어서 고정하고 짊어집니다.
그리고 파라솔(파라솔텐트는 케이스에 넣음)과 태클박스(간단한먹거리,난로,기타소품)양손에 들고
현장에 가면 더이상 갈일 없습니다..ㅋㅋ

좀 무겁지만 여러번 다니는것도 가까운거리면 몰라도 먼거리면 낚시하기도전에
죽습니다....ㅡㅡ;;
최대한 모든장비 한방에 갈려고 노력합니다..
전 가방위 손잡이에 등산용 고리을3~4개 걸어서 그고리에 받침틀, 미끼통 .파라솔텐트 ,부식음료 주머니,옷주머니 등 을 걸고 한손에는 파라솔 의자 다른 한손에는 보조가방 들고 들어 갑니다 간단하면서 한번에 이동 가능한데 어깨좀 .... 아무튼 간단하면서 추천 할만 합니다 등산용고리는 싼것 (고속도로 휴게소 잡품 파는데 에서 1000원 주고 구입)
의자는 가방에 걸치고 한손엔 보조가방(50리터) 또한손엔 받침틀과 파라솔 아니면 텐트
포인트가 멀면 1번에 가까우면 2번에 걸쳐 이동합니다
여름에는 모기달려드니까 웬만하면 2번에 이동하죠 땀흘리면 아무래도 모기가 좋아하잖아요
선배님들 조언과 경험..감사드립니다....
전장에 나가는데...각종 무기와 야전에 필요한 식량,생존수단..등...없으면 없는데로 버티지만...
출조시에 미리 챙기것을 적어..하나 둘 빠뜨리지 않고 챙기고 또 챙깁니다.
먹을 것 또한...붕어를 상면하고자 내 건강을 해쳐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작은 아이스박스는 필수! 붕어식량을 담은 아이스박스가 아닌..나의 생존을 위한 아이스박스..(과일,음료,간식거리 등등)

1. 가방은 가급적 큰 사이즈(낚시대,받침틀,각종장비 일체 수납) - 등에 짊어진다
2. 의자...가방과 한몸이 되게...-등에 같이 짊어진다
3. 미끼통...의자에 묶는다...이것도 등에 따라간다
4. 텐트,보조가방 - 왼손
5. 아이스박스..마누라가 챙겨준 나의 일용할 양식-오른손

5번 오른손이 제일..소중히.. 오른손으로 양식을 들고 오른손으로 밥을 먹고,,,오른손으로 던지고..오른손으로 챔질하고..ㅎㅎ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끈으로 묶어서 주렁주렁달고 다니는데

새벽소리님 방법을 써야 되겠습니다 좋은 방법하나 배우고 갑니다 추천도 한방 꾸욱~~~~~~~~
가까운 거리면 2~3번 왕복하시고..

먼거리면 2번에 끝내십시요~

한번에 하다보면 어깨 피멍자국(?) 늘어가고..허리디스크 조심해야 하며..몸에 무리가 생깁니다.

그리고, 낚시가방에 모든것을 넣다보면..가방끈 터집니다..

수리할려면 비용까지 추가발생합니다..


즐낙하실려면..나누어서 가십시요~~ㅎ~
장박할때 아니면 차로 진입해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포인트 정합니다.
힘들어서 어디 낚시하겠습니까
그리고 무리하지 말고 나누어서 드세요
미련한 곰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가방끈 터지고 소품 쏟고, 살림망 놔두고 가는 사람들 종종 봅니다
자신의 짐보따리 나르는것 조차도 귀찮아서리.. ^^;
항상 말씀드리지만,, 쫏고 쫏기는 낚시를 하시는님들 대부분.. 거의 굶다시피하며 다니시는듯 합니다
취미고 여가생활 이라면,, 천천히 쉬엄쉬엄 즐기세요
전,, 1박일정 조차도 결코.. 쉽지많은 않아 항상 근질근질~ 거리는데..
이곳 월님들대부분은 1박일정쯤은 결코 어렵지않은 출조길인것 같더군요..
꾼님들이 항상 부러울 따름입니다.ㅠㅠ

뜨거우면,, 햇살을 피하고..

끈적이고 덥다면,, 씻어가며..

출출하다면,, 배를 채우고..

날씨가 춥다면,, 잠시 쉬울줄도 아는 즐거움!!

지극히 상식적이고 누구나 다들 아는것이지만,, 결코 흔치만은 않더군요~^^;
출조시,, 길지않은 시간에 이 많은것을 하려하니.. 남들은 비아냥~ 대더군요
저또한 그런 보기만해도 답답해 보이는분들을 볼때마다.. 속으론 한번씩 "참~ 미련하다!!"라고 말해주곤 합니다

잡는욕심에 너무 치중 마시길..
이렇게 좋은 취미를 평생을 함께하길 바란다면.... ^^


- shimanoman 올림^^
낚시가방안에 될수있는한 많은것을 넣습니다.
(낚시대 9대 받침대6개 뒷꼬지6개 파라솔 테클박스 미끼류 소품등등)
그리고 가방에 의자를 묶습니다.
그리고 보조가방(삐꾸통)을 한손에 들고 다른손에 기타 잡다한 먹거리류를 듭니다.

행군거리가 멀면 : 가방에 의자체결, 의자에 보조가방(삐구통) 걸고... 먹거리 봉지도 걸고

행군합니다... 군대시절 군장꾸리기랑 비슷합니다.
특대5단가방이면 태클박스 파라솔 파라솔텐트 다들어갑니다
의자도 결속끈으로 가방에걸고 양손엔 보조가방50리터(난로 외피 새우쿨러 버너코펠 다들어감)
한손엔 받침틀 이렇게들면 한번에 끝...
저는 우선 낚시가방, 의자, 파라솔, 받침틀 정도만 준비해서
1차진입합니다.
그리고 물 1통도 필 지참..

첫번째 수초를 제거합니다. 대의 길이를 생각해서 적당한 거리조절도 하면서...
두번째 받침틀 설치를 하고 의자를 설치합니다. 최대한 편안한 자세가 나오도록....
세번째 낚시대를 펴고 파라솔을 설치합니다.
더운날 쉬엄쉬엄 물도 마셔가면서....

일단 낚시 할 준비가 끝나면 나머지 짐을 가지고 포인트로 이동하면
조금 편한 느낌입니다.
한방에 옮기려면 힘들어서 그 날 낚시가 어려워 집니다.
조금씩 나누어서 준비하면 힘이 조금 덜 듭니다..
저는 낚싯대 관련 용품 다 낚시가방에 넣고 기타용품 60리터 보조가방에 다 넣습니다.
요넘들을 카트에 싣습니다. 그위에 쿨러얹고 그위에 의자걸치고,,,
아루미늄소재이고 바퀴가 큰 넘인데 적제하중이 60키로라나,,이넘끌고 갈수있는데 까징 갑니다.
장애물이 나오면 분리하여 개별로 이동, 길이 좋으면 다시 합체, 이런식으로 한방에 갑니다.
이놈 카트자체가 짐이 될때도 있지만 대류지제방을 따라 건너편 포인트로 가야할땐 정말 편합니다.
아...전 귀찮아서 알루미늄지게(인터넷5만원가량..)를 구입해서 한방에 나름니다.
그러나 1방에도 힘들정도로 점점 짐은 많아지더군요.
알루미늄지게가 택배로 오던날...택배기사님이 택배생활10년이 넘었지만 지게를 배달한건 첨이라며
도대체 뭐하시는분이냐고 묻더군요.. 저는 그냥 취미로 노가다(?)합니다 라고 말하고 웃었습니다.ㅎㅎ
알루미늄지게 강추합니다.ㅎㅎ
알미늄지게,,,,,,그걸 몰랐네요...굿입니다요.당장 사야지,,,,
조이아빠님글..........엄청 웃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게 택배 배달!
도대체 뭐하시는 분??
노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으로 고민 많이 합니다!! 저는 알미늄 지게를 이용 합니다! 웬만한건 한번에 다 해결됩니다!! 몸에맞게 조립식으로 지게를 만드십시요 아주 편합니다!! 강추!!!!!!
음.. 민물낚시 꾼님들도 이런장비를 쓰실줄이야~^^

바다낚시에선 오래전부터 그런 짐나르는 장비를 써왔습니다..(다이와)
직접 제작하여 사용해도 괘안켔지만,, 마트서 쓰는 카트를..ㅋ

수입조구업체 시마노는 없꼬,, 다이와에선 옛날부터 낚시장비를 옮겨싫고.. 이동구간이긴 방파제등손쉽게 끌거나..
분리형이라,, 비탈길에선 바퀴떼고 등에 짊어지는 형식의 이동장비가 현재도 출시되어오고 있습니다..
품명은,, PV팍크.. 카고 팍크.. 또는 팍크 캬스타 츠인 등등 가격은,, 14만원부터 25만까지..
놀라운건 아이스박스나 이런제품에 "러기지네트"도 달려있다는거죠..

이런 제품을 오래전부터 벌써 제조되어 조구업체에서 판매된다는게.. 실로 놀라운을 감술수가 없더군요!!
놀라움을 감추지못할 수입장비를 볼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당,, 일본조구업체를 따라갈라면 앞으로도
최하 20년은 걸리겠다는 생각을.... 슬픈 현실이지요....ㅠㅠ


- shimanoman 올림^^
장 보러다닐때 쓰는 행거라고 하나요
저는 거기에 웬만한 장비 담고 그위에
가방 얹어서 끌고 다닙니다
참 편리 하든데요
출조시 부피가 자신에 무게 정도 되도 기대감에 무겁지도 않지만

철수시 좀 피로감이 오죠

예전 일행중 길에서 미끄러저 6개월 까운입고 독수공방

서두르는 행동은 위험이 따르고 느긋하게 행동은 즐거움을 줍니다(출조시만)
앞으로 낚시꾼의 짐은 점점더 더 늘어납니다.
이런 흐름에 회의와 반감을 느낀 부류들이 역 트랜드를 형성할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고민해서 모든장비를 어깨만으로 이동할수 있는 장비 만들면 부자됩니다.

그리고 이젠 업체나 꾼이나 중심좀 잡고 체면도 차려야지!
이게 뭡니까!
큰 가방을 구입하셔서 파라솔등 기타 소품을 다 넣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가방안에 들어가는 것은 한계가 있겠지요..

날씨가 추워지는 이시기의 대물낚시꾼은 한번에 다 가져가기가 보통 힘든 일이 아니죠..

그냥 운동삼아 등산한다고 생각 하시고 몆번 왔다 갔다 하세요...

대물낚시의 또하나의 고행이라 생각 마시고 낚시겸 운동 하신다고 생각하면 마음만은 가벼우실겁니다..

""낚시는 나의 인생"" http://cafe.daum.net/chongjung
낚시짐이라..
제경우는 필골드 5단가방( 대 25대, 앞뒤 받침대 13개)과 파라솔은 어깨에 메고 양손에 의자, 20L 플라스틱 페인트통( 수건, 물병, 미끼, 채집망, 가스버너 등등)들고 다닙니다..

빈 플라스틱 통하나구해서 다니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철수할땐 수거한 보물도 넣어 오구요..
우선 필요한것부터 먼저 이동을하고 다음에는 하나하나 자리로 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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