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및 낚시받침대 관리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낚시 배운지 이제 2년 넘어가는 초보인데요.. 초저가 낚시대로 낚시입문하여 이제 조금씩 장비를 하나둘씩 마춰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낚시하고 접을때만 낚시대를 닦고 했거든요? 그런서 문제점이 발생하는거 같더군요 작년 10월쯤 낚시를 하고 닦은후에 올해 출조 준비 차 한변 펴봤습니다. 그런데 다름이 아니라 그전 물기가 아직 남아 있었고. 물기가 겨울에 얼었다 녹아서 그런지... 낚시대에 그전에 않보이던 기포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ㅠㅠ 얼마 않하는 초저가 낚시대라 좀 다행이다 생각했지만...(나름 아깝습니다 ㅠㅠ) 올해 장만한 낚시대는 나름 총알을 좀 써서 몇대 구매를 했는데... 이번 낚시대도 내년이 되면 이렇게 기포가 생길까봐 조심스럽게 문의를 드리게 됐습니다. 여러 조사님들은 낚시를 다녀와서 매번 출조를 마치고 집으로 가시면 낚시대를 닦고 말리는지.. 아니면 주기적으로 하시는지... 아니면 가을까지 낚시를 마치고 나서 창고로 들어가기전 전체적으로 정검을 하시고 창고로 넣으시는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저는 낚시대 닦을때 1년에 한번 정도 자동차(?) 광약으로 닦거든요. 여러조사님들은 어떤걸로 닦으시는지도 궁굼합니다. 마지막 한가지더 ㅠㅠ 한해 낚시 마치시면 대부분 낚시대와 그전사용하던 체비를 분리 해두시던데... 그렇게 해두면 낚시대에 더 좋은가요? 저는 그냥 채비된상태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ㅠㅠ 워워 한두글자 적다보니 이렇게 글이 길어 졌네요 ^^;; 지금까지 읽어 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고요 여럿 조사님들의 조언및 관리 방법과 그이유좀 말씀해주세요. 이상 초보 낚시꾼 이였습니다. 꾸우뻑(--)(__)(--) 올해 한해도 안출하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