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낙스 낚시복을 세일해서 30여만원주고 구입해서
한 4년정도 입은거 같읍니다..
사용회수는 1년에 4-5회정도... 버석거리는 소리땜에 거의 안입었다고 봐야지요
작년 11월초 납회후에 앞 베란다에
평소가지고 다니는 옷가방에 넣어 3개월정도 그냥 놔둿다가
저번주 시조회때 꺼내 입어보니
세상에...이럴수가!!!
상의옷 길이가 무려 7센찌 정도 줄고 품도 제법줄은거 같읍니다
같은 조우회 양반들이 남의옷 입고왔느냐고 할정도로...
우리 월님들...
그냥놔둔 옷이 반뼘가량 줄어드는걸 이해하십니까???
원인이 뭔지 암만생각해도 모리겟네여~
섬유 계통에 계신분있으면 시원 말씀쫌 부탁^^
아니면 바낙스에 수선(?)요청이라도 해야되는지요
그냥 버릴려니 30여만원이 아깝고, 회사도 괘심하고...
입을려니 짧아서...
으미~~ 이일을 우짠다요???
낚시복이??? 우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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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매번 입어서 잘은 모르나 그런경우도 있나보네요
바낙스본사나 as측에 문의해 보세요
어떤 답변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이상합니다. 어쨌든 a/s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틀림없이 해줄겁니다.
문의해놨읍니다
언제 답이올지 모르지만..며칠기다려보고 안되면
전화해서 바꿔달라카든지...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야할거 같읍니다.
답변오면 올려드리께여~
AS ! 아무리 해봐도 그제품이 원단이 같다면 소용 없는 일 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반품이 제일 좋구요....
그나마 안된다면 절반의 보상이라두....
저의 개인적인 생각 이었습니다.
농담입니다
섬유전문가가 오셔야 할것 같은데요
이제 낚시 제대로 하려면 섬유까지 알아야 하네요
허긴 탄소섬유가지고 고기잡으니 알긴 알아야 겠네요
4년간 입은옷이 교환이나 수선이 될까요?
근본적 결함이라면 가능할수 있으나 취급 부주의나 이런거라면
힘들다고 봅니다
아직도 바낙스에서는 묵묵부답이네요
말짱한 옷이 쫌차가운데(아파트베란다)놔 둿다고
줄어드는게 이해가 안되는데...이유에 대해 설명이라도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답을 메일로 보내준다고해서 기다리는데... 소식도엄꼬 내용 접수되었는지조차 확인이 안되네요
일단 버티기 심산인지??? 입던옷 통째로 물어달라는거도 아니고
원인을 알아야 앞으로 같은 실수를 안하고, 수많은 월님들도 저 처럼 황당한일 안당할낀데..
낚시복에 있는 제조택이 붙어 있는지요?
제조택에 원산지가 어디인지 확인을 부탁 드립니다.
일반 옷도 아닌 낚시복이 줄어 드는 경우는 처음 봅니다.
많은 제품을 보고 취급하여 보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호기심이 생기내요
만약 사용자의 잘못이 아닌경우 어떠한 경우라도 반품을 받아야겠죠?
쪽지 한번 주세요^^
모일 경우 " 엄청 "
레이온일 경우 " 망가집니다
위 경우는 낚시복의 원단으로는 사용불가지요
낚시복의 원단은 당근 합성섬유지요 그것도 물에 강한놈으로..
또한 세탁을 몇해에 걸쳐 처음하시고 보관하신것은 아닐꺼라 생각되고, 참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요즘 원단이 중국산도 많고 재조또한 중국에서 생산된물품이 많아서 그런 옷들은 세탁시 완전 기준이하입니다
버석거리는 소리가 심하다하심은 그만큼 옷이 뻗뻗하고 열에 약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 세탁소에 맡기신후 보관하시진 않으셨나요?(세탁소에서는 뜨거운 건조라는 과정이 있지요)
그 외의 경우는 마땅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옷은 해마다 손빨래해서 보관했었는데
작년엔 귀챦고 몇번 입지도안해서 그냥 보관했고요
비올때도 우의처럼입어 되던 옷인데...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