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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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중 구매하시고 가장 후회하시는 용품은?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아직은 날씨가 많이 춥지만, 이제 설설 봄의 기운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어제는 집에 있는 수많은(?) 낚시용품을 바라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 이 제품은 요긴하게 잘 산 제품 같은데, 이 제품은 사용도 안하면서 내가 왜 샀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회원님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여 충동구매성 용품(일명 팔랑귀로 산 제품) 등을 줄여 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제품 구입을 가장 후회하시는지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특정 제품의 문제점이나 단점을 부각하자는 취지는 절대 아닙니다. 저를 포함한 회원여러분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감안하여 지름신의 강림을 막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의견주시면, 여러 회원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비 ~~~

이것만 아껴도 원하는 낚시대 한셋은 충분히 샀을겁니다

쓰잘떼기 없는 채비 방송 보고 월척보고 최고다

죽인다 아무 의미 없더라고요 원봉돌에 저가형찌면

충분한데 이것저것돌다 보면 돈 몇백 그냥 깨져요 ㅋ

진짜 카본줄에 원봉돌에 저가형 찌에도 충분히

4짜고 5짜고 아 오짜는 못잡아봤네요 ㅋㅋ

예민한거까지 충분히 캐치합니다 목줄 바늘 찌맞춤미끼로
엣지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채비 바꿀 때 마다 들어가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지요! 원줄, 목줄, 찌, 봉돌, 기타 부품 수도 없이 들어가지요!
지금은 저도 그냥 모셔만 두고 있습니다. 괜시리 공간만 차지하고 있고, 책상서랍이 지저분하다고 와이프에게 핀잔만 듣고 있습니다. ㅋㅋ
엣지님 의견대로 그 돈으로 낚시대라도 구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섬의자 스텐
붕어피크 스텐 받침대

다신 보기도 싫습니다ㅎ
저는 찌~ 될수있음 찌는 두눈으로보고 만저보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이.원의 동.채비
처음엔 정말 좋아하고 존경했습니다. 노력한 결과물에 덧칠을 해버리니 안타깝고 안스럽네요.
이제는 그냥 또하나의 업체일뿐...
보트타는 그분이나 이분이나 참 할말이 없습니다.
저도 봉돌..부력봉돌부터해서 이봉돌 저봉돌 엄청 사드리고 다 그냥 있네요..이것저것 섞어써서 분양도 못하고...몇십은 그냥 깨진듯하네요
제 경우는 겨울용품이 후회막급
1. 최악은 온열매트 ( 땀난다고 샀다가~~~)
2.의자용 온열매트..온수용보일러 거추장스럽고 걸리적거리구
3.그외 찌 소품 겁나게 만네요!
언제 처분하나 한숨만 에휴""~~
저는 쓸데없이 많이산 찌입니다 이것저것 유혹당해 산찌들만 한가득입니다ㅜㅜ
꼭필요한데 두번다시 안사고싶은 섬의자입니다.
소품 구입비도 비용이 적지않게 들어가지요.
한꺼번에 구입하는 게 아닌지라 채비구입에
비용이 그리 많이 들어?했는데 계산해보면 적지않더군요.
어떤것이든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구매하여 2중 구매한것들이 아깝더라고요...

깔맞춤 한다고 받침대도 다 같은 제품으로 샀다가 다시 팔고 다른걸로 바꾸고

낚시대 모가 좋다 모가 좋다 하여 다 샀다가 다시 깔맞춤 한다고 다시 팔고 다시 사고...ㅎㅎㅎ
이해안되는분 계시겠지만
저는 이글루2 하고
글램지 오리털바지요
작년 초에 사서 이글루 딱 한번 10분정도 써봤고요
오리털 바지는 방안에서 잠시 입어본게 다 입니다
정말 왜 샀는지 불가사의 입니다
버너만 몇개인지?
이젠 다 귀찮아서 알파인포트만 들고 다녀요.ㅋㅋㅋ
자미와.
이것 왜 샀는지.
두 번인가 사용해보니 거추장스럽기만 하네요.
팔려고 해도 포장하기 싫어서, 가까운 사람에게 팔려고 해도 잘 안 팔리네요. ㅎㅎ
찌-----
흐이그~~~ 방바닥에 구르는게 " 찌 "!!!!ㅠㅠ
독야대요. 민물 낚시장비중. 가장 잘 못샀다고 생각 하네요.
장대 바꿔 볼려고 간보기로 한대 구입했다
반년 쓰는데.....
손잡이 위에 절번 갈라짐, 1,2,3번 심한 편심으로
2번대만 교체,손잡이대 뿌옇게 도장뜨고, 하단 마개
빠가.ㅋㅋㅋ 장대 하나사고 이런 경우를 보네요.

갈라진거 수리 문의하니, 절번을 다 안빼고 해서?
낚시 20 년 이상하고. 절번도 다 안빼고 사용하는
개초보 되었지요^^
특정장비보다는 겨울에 온라인쇼핑몰 다니다가
말도 안되게 싸게 나와서(초대박할인/눈물의땡처리) 질러놓은 것들
배송비 면제선 맞추려고 '사놓으면 언젠가는 쓰지' 하면서 추가한 물품들
소소하게 제법 됩니다.
버릴 시간도 없는 선배님들을 위해 제가 무료로 수거해드립니다 ㅋ
찌요..필요이상으로 구매하고 안쓰게되는듯요.
잘산것
1.점보받침틀 뒤꽂이가 매우좋습니다
2.이글루 최고의 난방
3.소프트봉돌 가격이문제지만 투자가치있네요

잘못산거
1.발받침..숙면의원흉..잠만옵니다
2.싼파라솔각도기.. 이중투자의원흉 좋은거사세요
3.텐트 소짜..눕지도못해서 이번에 바꿉니다
섬의자스텐 몇번출조에 앞부분 뚝~
앞쪽에 내가 잘못걸터앉자서 그렇겠지하고
다시구매 역시나 또~
예전에....대물가방.....
짐싸니... 들지를 못함...
택배 받을때 장농인줄 알았음
떡밥및 집어제요..
이것저것 사놓고 결국은 주력만 쓰네요..
대물용 야광 브레이크헤드~
집어제와 찌 집어제 아무리 비싸던 어떻든지 그냥 포인트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찌는 한 삼백개 되는거 같습니다 한번 살때마다 낚시대 개수 데로 사니 일단 눈에 보이는것만 한 삼백개는 되는거 같습니다
예인찌가 한 30개정도 있는데 유료터 안가니 쳐다만보고 안쓰네요..쓸데없이 많이 가지고있는 종류별 호수별 원줄 처치곤란...

각종채비에 필요한 도래는 몇년래 다 쓸것 같으나 ..호수별 많이사둔 감생이 벵어돔 붕어바늘들..민물낚시외 바다 찌낚시및 원투 선상카고를해도

언제 다쓸지 모르겠네요.....^^
자립다리....
좌대랑 발판위주로 쓰다보니 애물단지...
채비에 많이 투자해놓고 사용하지 안하는게 많지요
저는 아직까지 크게 후회한적은 없고,옛날에비해 기능이나 품질이 월등히 좋아져서 대부분 만족합니다.
댓글들 보니 채비가 가장 많은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ㅠ
다기텐..사놓고 불편해서 안쓰고 그늘막 사서 사용하니 더 편하네요..추울때 덮고 자기도 하고...ㅋ
저같은경우 정말 후회되었던건

고강마루좌대 사용시 불편함 흔들림 설치불편
새로 구매한 의자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그전에 사용하던 의자는 섬의자 스텐!!!
버려야 되는데 아파트 재활용에 분리 수거 될까요?!?!
1.5 미터 이상되는 장찌 3개요
양어장에서 쓸려고 몇개 구입 했는데
한목 올립니다
봉돌만 엄청 많아요 ㅠㅠ 스웨벨 한답시고 스웨벨 봉돌도 많고요

걍~ 원 봉돌로 갈건데 ㅠㅠ

고무총 만들어서 다 날려 버리고 싶네요 ㅎㅎ
먼저, 여기에 댓글 달아 주신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뿐만아니라, 다수의 회원님들이 채비 관련 용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용품들을 불용품으로 가지고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IMF 때 요행하던 아나마다 운동이라도 온라인으로 한번 해 봐야하나 하는 생각 마저 듭니다!
그렇게 하면 아마도 낚시 관련 회사들이 저를 엄청 싫어하겠지요! ㅋㅋㅋ

댓글을 통해 다양한 회원님들의 의견들이 다수의 회원 여러분에게 구매 의사 결정에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여러가지 댓글에 대하여 혹시 의문이나 기타 문의사항이 계신 분들은 댓글 달아 주신 회원님에게 직접 연락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복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사놓고 개인변심은 말그대로 변심이니 제쳐두고
완전 쓰레기수준은
섬의자에서 나오던 발받침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던건지~~
그냥 쓰라고 해도 안 씁니다
버리려면 돈드니
참 이유는
장착해보면 아~~~~주 어설픕니다
연결부이가 빠지고 넘어지고 에효~~~
적절한 화두를 제시해 주셨네요
공감도 하고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다는 생각과 동질감 가득 느끼며
자제도 해야겠고 보다 신중한 결정과 선택에서
지름신의 유혹을 피해가야 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조행과 안전한 출조로 힐링 하시기늘
기원합니다
더 가관인건
결합방법이 어설퍼서 자꾸 분리되니 어떻게 해야 물으니 의자 파이프를 뺀지로 눌러서 찌그러트린후 억지로 끼워쓰면 잘 안빠진다나요 ㅋㅋㅋ
아...역대 얼척없는 씨레기 하나 더 있었네요.
청수 파라솔 각도기. 이게 35"면 모를까.
흔히쓰는 47" 잡아 줄꺼라고 만들었나요?
덜렁덜렁...어휴 한번 쓰고 어디 쳐박혀 있을텐데. 독야와 더불어 낚시장비중 단연 앞서가는 재활용도 안되는 ...
각도기는. 위에분도 언급했듯이. 한방에 바로 가는걸 추천 합니다
창고에 어설픈 각도기 세개정도 굴러 다니는데 ㅋㅋㅋ 그거살쩐으로. 확실한거 하나 사고도 남았겠지요.

청수각도기 구입하고 바로 버린분 안계시나요 ㅎㅎ
그 각도기가 그냥 안좋다 하면 끝인데.
조구사들 하나는 알아야 할게. 그런 어설픈거 하나 팔아먹고. 조사님들 디고나면.
나중 그 제조사 물건들은 다시는 거들떠도 안본다는거는 알고 있길 바랍니다.
후회까지는 아니고 봉돌은 왜 있는데 맨날 살까요...

녹여서 오함마 두개 만들어야겠어요ㅋ
수 많은 찌들요!!
낚시는 못하면서 웬넘의 찌들은 그리도많은지요 ㅉㅉ\\\\\\\
ST 08 낚시가방 이요.멜빵고리 벌어져 A/S보냈더니 뻭찌로 오므려 돌아오네요. 택배비 만 날렸어요.
찌는 자기한테어울리고 캐스팅잘되는찌 한두가지만가지고있으면될것같아요ㅠㅠ
조구업체틀 예기드러보면 예민해야 고기잘잡는다 찌가좋아야 잘오려준다ㅠㅠ
정말 제품팔아먹을려고 가진상술 다 쓰는것 같아요==
옥내림이다 옥올림이다 수초찌 양어장찌 이런것들다필요성을 못느끼내요 왜냐면 수온 기온 날씨 대류 물색 이런것에따라 조과가 차이가나지
찌띠문에 절대 고기를 더많이 잡지는 않는것같읍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찌맞춤을할때 최대한 예민하게 맞출려고 노력을합니다 그렇지만 물흐름이 있을때 봉돌이나 쇠링을 추가하여 아주무겁게
낚시를해도 고기가 물어주면 찌는 잘오려줍니다^^
예를들어 성**사장님에 장흥 고읍천 동영상을보십시오 물흐름이 너무심해서 대자 쇠링8개까지추가하고 낚시를해도 고기는잘잡힘니다^^
이런거를볼때 어느분철럼 월줄카본은절대안되고 세미플론트써야된다 찌를바꿔야된다 이런소리는 장사꾼들에 상술입니다
고로 찌는 자기맘에드는 찌로 장찌와단찌 정도면되지얺을까합니다^^우리가 기다리는 봄입니다 즐낚하십시오^^
46대두대싸서 뽕치기할려고구입햇다가
줄셋팅만해놓고 3년째방치해난네요
고가의 낚시대를 지름신이 도래해
18-60 까지 사잇대까지 두세트 구비한 낚시대 아닐까요??
수백만원 투자해 수십대의 낚시대에 가방은 어느분 말씀으로 장롱만하고
정작 10대 이상은 필요없는데...
그 낚시대를 메고 지고 잃어버릴까 노심초사하고..
낚시로 사람의 심신이 맑아져야하는데...
낚시대의 종이 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저부터 반성합니다
디와인드 명파 말고 DHC 명파는 후회합니다.
그냥수수깡에 돌빡달아도 찌올라와요
저역시 이채비 저채비. 다해본다고
소품들 싸재기 ㅠ 너무 아깝심더.
돈도 만만치 않고요.
결국 원봉돌. 인데 얼매나 간단하고 편하고
간결하고 저렴한데 ㅠ 미쳤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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