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장갑으로 목장갑을 사용한다면...
바늘에 걸림이 조금 신경 쓰이겠네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낚시 장갑이 많은데...
잘 찾아보시면 저렴하고 좋은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용은 1만5000원~2만5000원 사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골프장갑을 사용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골프장갑은 기본 왼쪽 하나만 제작됩니다. 양손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가격이 배가 되지요.
골프장갑 보통 2~3만원 합니다. 왼쪽 하나에 말이죠. ^^
싸구려도 있어요. 4개에 만원... 물론 왼쪽 하나만요... 싸구려니까 오른손은 안 나옵니다. ^^;
목장갑 써보시고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그때 낚시 장갑 구매하셔도 괜찮으니... 일단 한번쯤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아~ 이래서 안 되는구나... 생각하시면 그때 사면 되니까요. ^^
즐낚하시고, 안출하세요 ^^
답글 주신 회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최근에 장갑을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만원아래 저가로요..
그런데 광고로는 그럴듯해보였지만 막상 받아서 착용해보니 너무 허접하더군요..싼건 싸이즈도 프리라 손에도 안맞고요..
그래서 만원이하의 장갑은 사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고 그렇다고 만원 넘어가는 걸 사기에는 좀 부담이 가고.. 그러다 생각한게 코팅된 목장갑이었습니다..
장갑이 굳이 없어도 낚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지만
엄지,검지, 중지가 뚫린 장갑은 봄, 가을,, 쌀쌀한시기에는 보온용(밤낚시때는 제법 손시렵더라고요)으로.. 여름에는 모기물림방지(벌레퇴치용품 써도 달라드는 놈있음).. 겨울에는 손가락부분안뚫린 두꺼운 장갑안으로 착용하면 미끼갈아줄때 두꺼운 장갑 벗고해도 손시려움이 덜하더군요.. 그래서 여러모로 필요성을 느껴 구입하려 합니다..
일단 등산용장갑 및 스포츠용품코너에서 저렴히파는걸로 튼튼한놈 알아보려고요.. 목장갑 잘라서 이리저리 해봤는데 미싱으로 박음질하는것도 일이고,, 뽀다구도 안나고해서 포기하려합니다..
나중에 알아보고 뽀대도 나면서 저가의 좋은 장갑 발견하면 한번 올리겠습니다~^^
제가 성질이 너무 급한관계로 여주토박이님의 댓글 확인후 바로 통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서 껴본결과 대만족입니다!
일단 싸이즈 소, 중, 대,, 3가지~
색깔(회색구매)도 맘에 들며 위에 열거하신 장점이 그대로입니다.
좋은 정보 주신 토막이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리 좋은 장갑은 아니지만 몇번에 걸처 장갑을 교체해보면서 느끼는 것이 손바닥면의 덫데어진 천들이 쉽게
삭아 버리고 검지 윗부분이 . . 쉽게 찢어 지더군요...
처음에 산것은 버리고 두번째는 지금까지 쓰면서 찢어지면 꿰메고 또꿰메고 . . . 천들이 너덜너덜......해졋지만
그냥 쓰고 있습니다.
두꺼운 가죽소재는 오래끼우고 있으면 답답하고 요즘나오는 얅은소재는 내구성 면에서 떨어지고
빨간코팅장갑 ..요거 잘만 머리쓰시면 요긴하게 쓰실듯 합니다.^^
엄지.검지.중지 를 사이즈에 맞게 자르시고 순간접착제나 라이터 불을 이용해서 마무리 해보세요.....^^
다른 회원분들의 방법을 더 기다려 보셧다가 완성하시면 사용후기 한번 올려주세요.ㅋㅋㅋ!!
저는 골프장갑을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그립감도 좋고 옥션에서 연습용 매우 싸더군요...
그리고 손가락 자르면 박음질 부분만 실 부분만 마무리 해주시면
어느 비싼 낚시 장갑보다는 낳더군요...
요사이는 만원대의 낚시장갑도 많이 있습니다. 품질이 별로 지만.....
추워서 쓰실려면 시장표 저렴하구요
아니면 평상시 쓰실려면 사랑아빠님처럼 골프장갑도 좋습니다.
출조를 얼마나 자주 나가시는지 모르나 저는 여름철장갑 가을겨울철 장갑 두개 사용합니다
2만원이상되는 장갑도 사용해봤지만, 겨울철 한철 사용하니, 너덜너덜 해지더라구요
저는 툐용리마다 나가는 주말꾼이데 그정도더라구요
그래서 비싼장갑말고 적당한 그립감만 있는장갑 서세요
목장갑도 더러 사용하지만, 뭐 그다지 그렇찮아요 ㅎㅎ
바느질마감할때 귀챦아서 본드칠(순간접착제)했더니
무지하게 신경쓰이고 아픕니다
귀챦더라도 꼭 바느질로마감하세요
일반 코팅 장갑은 물이 묻으면 코팅부분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갑 파는데 가 보시면 실리콘 장갑이라고 있습니다... 코팅장갑하구 똑같은데
코팅 부분이 실리콘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물이 빠져두 짜서 다시 사용가능 합니다..
소매점에 가시면 천원 정도 할꺼구영.... 장갑 아주 좋습니다........^^
바늘에 걸림이 조금 신경 쓰이겠네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낚시 장갑이 많은데...
잘 찾아보시면 저렴하고 좋은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용은 1만5000원~2만5000원 사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골프장갑을 사용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골프장갑은 기본 왼쪽 하나만 제작됩니다. 양손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가격이 배가 되지요.
골프장갑 보통 2~3만원 합니다. 왼쪽 하나에 말이죠. ^^
싸구려도 있어요. 4개에 만원... 물론 왼쪽 하나만요... 싸구려니까 오른손은 안 나옵니다. ^^;
목장갑 써보시고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그때 낚시 장갑 구매하셔도 괜찮으니... 일단 한번쯤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아~ 이래서 안 되는구나... 생각하시면 그때 사면 되니까요. ^^
즐낚하시고, 안출하세요 ^^
제가 쓰고있는데.. 바닥은 가죽으로 덧데여 있어서 두툼해서 좋고..
손목꺽임 보호도 되고.. 괜찮습니다.
단.. 겨울에는 손가락끝이 좀.. 추워요..^^
양손구매 가능하던데...
제가 사용해 본결과 낚시 장갑보다 훨싼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로 지렁이를 끼기에도 너무나 좋더군요...
붕어 처리한 후에 손 씻기도 그렇고,,,
2년 정도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깨끗한 편입니다(세탁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저렴한 등산용 장갑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용하는데 2년 사용하니깐 장갑이 너덜너덜해지네요
새로 구입하려고 기웃거려봐도 예전에 샀던물건 찾기도 어렵고,
요즘 나온것들은 힘받는 부위가 덧 대어졌어도 얇은듯 하네요.
골프장갑은 손가락이 막혀있어, 수선하자니... 좀 허접해질것 같고,
흠... 어디 좋은것 없을까요~!
장갑함 써봤는데 불편한점이 더 많던데여
지금은 어디처박혀 있는지두 몰루것내요
사실 저도 최근에 장갑을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만원아래 저가로요..
그런데 광고로는 그럴듯해보였지만 막상 받아서 착용해보니 너무 허접하더군요..싼건 싸이즈도 프리라 손에도 안맞고요..
그래서 만원이하의 장갑은 사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고 그렇다고 만원 넘어가는 걸 사기에는 좀 부담이 가고.. 그러다 생각한게 코팅된 목장갑이었습니다..
장갑이 굳이 없어도 낚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지만
엄지,검지, 중지가 뚫린 장갑은 봄, 가을,, 쌀쌀한시기에는 보온용(밤낚시때는 제법 손시렵더라고요)으로.. 여름에는 모기물림방지(벌레퇴치용품 써도 달라드는 놈있음).. 겨울에는 손가락부분안뚫린 두꺼운 장갑안으로 착용하면 미끼갈아줄때 두꺼운 장갑 벗고해도 손시려움이 덜하더군요.. 그래서 여러모로 필요성을 느껴 구입하려 합니다..
일단 등산용장갑 및 스포츠용품코너에서 저렴히파는걸로 튼튼한놈 알아보려고요.. 목장갑 잘라서 이리저리 해봤는데 미싱으로 박음질하는것도 일이고,, 뽀다구도 안나고해서 포기하려합니다..
나중에 알아보고 뽀대도 나면서 저가의 좋은 장갑 발견하면 한번 올리겠습니다~^^
몸짱망치님께서 언급하신 실리콘장갑입니다..
이장갑의특징은 떡밥이 거의묻지않고 낚시철수시 물에 한번짜주기만하면 오래쓸수있는장점이있죠
복태님거주지가 서울이니, 시간나실때 을지로5가에 장갑도매하는 골목이 있으니 함사용해보세여
가격은 10켤래에 7000원이고,색상은 흰색,회색 두가지이며 사이즈는 S,L두가지타입입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 9월에 구입해 아직도 한켤레만사용하고있습니다(오래쓸수있죠^^*)
궁굼하시면 전화주세요...상세히 가르쳐드리죠...
그리고 직접 사서 껴본결과 대만족입니다!
일단 싸이즈 소, 중, 대,, 3가지~
색깔(회색구매)도 맘에 들며 위에 열거하신 장점이 그대로입니다.
좋은 정보 주신 토막이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기상이나 그런 곳가시면 구매하실수있습니다 개당 오백원도 안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게 낚시용으로 딱입니다...미끄러지지도 않고 찢어지지도 않고. 장갑낀거같지도 않고,
윗분이 말씀하신 골프장갑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냥 부담없이 사용하는 것은 목장갑이 어떠하실지...
목장갑 사용시 가급적 미늘없는 바늘쓰세요
즐낙하세요
실리콘장갑은 아직 안써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주토박이님과 복태님이 아주 좋다시니 함 써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