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바닥원줄로 토레이사의 소코부나줄을 2호 두개 1.7호 1개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받아보니 낚시줄 감긴모양이 손으로 감은마냥 매끄럽지 못했고
줄을 두손가락으로 잡아당겨보니 우둘투둘 하더군요
소품이면 상관없겠는데 줄이다 보니 낚시할때 혹 잘 터지지는 않을까 좀 불안하네요
혹시 소코부나 줄 사용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면 처음 구입시 줄의 상태가 어땠는지 문의 드립니다..
낚시줄(토레이 소코부나)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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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론과 카본 중간성질이라고 들었는데
그래도 나이론줄입니다 = 퍼머현상 있구요 수온이 낮을땐 줄어듭니다
줄감긴 상태나 표면상태는 원래 그렇구요
쓰시는데 지장 없을겁니다(생각보단 질기구요)
저는 주로 겨울철 하우스 낚시에 1.7호를 썼는데 향어에도 까딱없더라구요 ^ ^
대물하세요~~~~ㅇ~~~
평행권사로 감은게 아니기때문에 일렬로 매끈하게 감겨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사용용도에도 나와있듯이 바닥붕어용
원줄이기 때문에 올림낚시시에 물에뜨는 모노줄 보다는 더욱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사용해보니 아주 매끈 하지는 않지만 줄 자체가 약하다든지
하는 문제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붕어용으로만 사용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사용하세요.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다른분들도 사용기를 보니 대부분 만족하게
사용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두분 댓글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환절기 건강유의 하십시요^^
줄을 처음 사서 손으로 훓어보니 우둘투둘 합니다..ㅡ.ㅡ;;
그렇게 좋다는 말을 듯고 샀는데..쩝
1년정도 1.7호와 2호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1.7호의 경우 노지형 유료터 잉어대구리 손맛탕에서는 끊어지는 경우가 가끔 발생했습니다.
(물론 그 낚시터의 고기 힘이나 환경에 따른 조건은 충분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챔질시의 순간 충격? 매듭? 원줄의 상처?
저는 기본적으로 무매듭채비로 소꼬부나줄처럼 저렴한 경우 5~6번 출조에 한번씩 갈아지는 편으로
끊어지는 경우 모든 상황은 랜딩 중이었습니다....^^
2호의 경우 원줄이 끊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원줄자체가 우둘투둘 하지 않은 평행권사에 잘 끊어 지지도 않는 원줄도 많은데..
이 줄은 왜이런지..쩝
활성도 좋은 시즌 잉어나 향어를 상대로 할때는 1.7호의 경우 약간의 주의도 필요할 듯 합니다~^^
퍼머나 손상에 대한 보호력은 우수 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타사와의 비교에서 말이죠..
정말 그렇게 좋은 줄인가에 대한 의문은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거기에 한정된 호수의 판매..
아직도 태클박스에는 형형색색의 11개의 줄이 있고 참 많은 줄을 써봤다고 생각하는데
양어장용 모노필라멘트 줄로서의 소꼬부나줄의 퀄리티는....
좋은 줄은 맞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 의문입니다~^^
결절강도가 약해서인지 매듭부분에서 끊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무매듭듭법으로 낚시대에 연결하시고 봉돌에 직결연결하시면 사용하시는데 별 무리없으리라 봅니다..
몇번 끊어져서인지 사용다하면 다시 구매할 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