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가격의 기준이 도대체 뭔지 넘 궁금합니다. 부르는게 값인건지ㅠㅠ
모양만 조금 변경해서 새로운 자동차인양 선전하는 거랑 차이가 뭡니까?
낚시초보입장에서 여기 월척에 나오는 모든 낚시사이트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나오는 사이트는 거의 한달반동안 다 조사해 봤습니다.
참 웃기는게 사이트마다 가격의 차가 들쭉날쭉이더군요. 해당사이트 운영분의 가격조절 전략에 따른 것일수도 있으나 한가지 변함없는 사실은 새로이나오는 낚싯대 가격이 내려가는 법이 없더군요! 유명하지 못한 회사제품은 가격이 바닥이고 조금 이름있다 싶은 회사의 제품은 하늘로 치솟는 느낌입니다. 낚시대마다 기술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차이가 두배 세배이상의 가격의 차이를 낳을만큼 대단한 기술이라고는 보여지지 않거든요!!
거품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낚시대회사들도 먹고 살아야 겠지만 가격설정에 대한 근거랄까 기존제품과의 몇배씩이나 나는 가격차이에 대한 반대급부로서의 장점은 별루 없는것 같습니다. 태클걸 생각마세요! 요즘 세상 물가 비교해 보니 낚시대가격에 대한 체감온도를 말씀드리고자 함입니다.
오히려 낚싯대 제조회사 분들의 의견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낚싯대 유통구조에 대한 얘기는 일전에 여기 월척에서 들은적 있는것 같습니다.
낚싯대 가격에 대한 일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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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낚시대 이름잇는 걸 살려니 금전적인 부담이 돼는게 사실입니다..
카본값이 아무리 치솟는다해도 거의 인건비 유통마진 제하고 거의 거품 투성이죠..
신형 모 낚시대 보고 기가 차질 안터라구요,,도장색갈만 다르지 가격은무려 3배 이상인거 보니 낚시꾼들만 봉잡을려는 속셈인지 ..첨에 엄청 비싸게 나왓다가 별반응 없음 덤핑 치다시 파는 낚시대 종종 보면 얼마나 거품이 심한지 한마디로 억장이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