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즌이 되어 출조를 하게되는데 아직 밤에는 많이 춥습니다.
보통 난로를 한개씩 가지고 다니는데 이걸로 못버티겠던데요..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저는 보통 파라솔 텐트를 치고 난로를 옆에 둡니다. 난로 앞만 뜨겁고.. 몸은춥고..
입질이 와도 추위때문에 포기하고 차에 들어가서 자버립니다.
어떻게 난로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텐트치고 텐트안에 난로하나에 보일러 의자와 의자에 부착하는 펴나네에 발 올리고 난로 밑에
넣고 방한모포 덮으면 제일 좋죠!! 하지만 장비가격도 만만찮고 짐만 많아지니 아래방법도 괞찬을 것입니다.
사람은 발이(개나 고양이는 코, 말이나, 소는 등이) 따뜻해야만 추위를 덜 느낍니다.
사람의 감각기관 중 추위에 민감한 부분이 말초 신경이 있는 손끝, 발끝, 코 끝, 귀부분입니다.
먼저 양말을 두겹 겹쳐 신구요!! 방환화 신습니다.(아니면 시장표 털 부츠)
귀찮더라도 내복 입구요(요즘 얇은것 타이즈 형식 무척 편합니다.)
두꺼운 옷 한벌보다 얇은옷 두겹이 훨씬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그 위에 내피(요즈음 오리털 싼거 많이 나옵니다.)입구요 외피3레이 제품을 입습니다.
상의는 목티. 오리털 내피, 그 위에 3레이제품을 입고 모자(눈, 코만 나오는것 아니면 빵모자, 마스크)를 쓰면
왠만한 추위는 견딥니다. 굳이 텐트 안쳐도 되구요 그래도 정 춥다 느끼시면 군용모포, 아니면 방한모포 덮으면 끝..
그리고 떡밥낚시 아니므로 장갑은 스키장갑 끼고 있으면 왠만한 추위는 걱정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예를 들어 난로를 다리 앞쪽에서 의자쪽으로 놓으면 의자 밑으로해서 열기가 빠져나가
발하고 다리가 조금 시러운데 의자 앞쪽 바로밑두고 열바향을 다리 앞쪽으로 놓으면
모포에 의해 열이 막혀 아래 전체가 훈훈하죠
그리고 또 다리를 편안히 움직일수있는 장점이 있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저는...
뒷꽂이 못쓰는거 두개... 사이에... 난로 놓고...
사은품으로 받은 폴라폴리스 담요...를 뒷꽂이부터...
허리까지 덮습니다... 손은 담요 아래 넣어 두구요...
바람이 낚시 못할 정도로 심하게 불지 않는한...
텐트/파라솔텐트/각종 후라이 없어도...
머리쪽 단연에만 신경쓰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일러니.... 시중에서 파는 모포 같은 것은...
편할지는 몰라도... 낚시에 방해가 될거 같아 일체 구매 안합니다.
사용방법은 행낚사이트에가시면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난로를 두개를 사용합니다
앞에 두고 쓰는거와 뒤쪽 모서리에 하나 앞쪽도 따뜻하고
텐트안도 훈훈하니 겨울철에도 그리 추운줄 모르고 했네요
저혼자 만족해서 사용한거니 걍 참고만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
저도 자세님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형제는 앞에..센스는 뒤에..
넣고 방한모포 덮으면 제일 좋죠!! 하지만 장비가격도 만만찮고 짐만 많아지니 아래방법도 괞찬을 것입니다.
사람은 발이(개나 고양이는 코, 말이나, 소는 등이) 따뜻해야만 추위를 덜 느낍니다.
사람의 감각기관 중 추위에 민감한 부분이 말초 신경이 있는 손끝, 발끝, 코 끝, 귀부분입니다.
먼저 양말을 두겹 겹쳐 신구요!! 방환화 신습니다.(아니면 시장표 털 부츠)
귀찮더라도 내복 입구요(요즘 얇은것 타이즈 형식 무척 편합니다.)
두꺼운 옷 한벌보다 얇은옷 두겹이 훨씬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그 위에 내피(요즈음 오리털 싼거 많이 나옵니다.)입구요 외피3레이 제품을 입습니다.
상의는 목티. 오리털 내피, 그 위에 3레이제품을 입고 모자(눈, 코만 나오는것 아니면 빵모자, 마스크)를 쓰면
왠만한 추위는 견딥니다. 굳이 텐트 안쳐도 되구요 그래도 정 춥다 느끼시면 군용모포, 아니면 방한모포 덮으면 끝..
그리고 떡밥낚시 아니므로 장갑은 스키장갑 끼고 있으면 왠만한 추위는 걱정 없습니다.
어제 출조시 난로 하나에 담요만 덮어도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거의 겨울도 다 지났으니 무리한 지출은 삼가시고 일단 담요만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그래도 부족하면 돌아오는 겨울에 다시 방한 준비 하시구요 ^^
이렇게 하면 한겨울에도 내피만 입고 낚시 합니다....
거기에 의자 보일러 있으면 안방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담요 먼저 준비해야 겠네요.
그런데.. 위에사진.. 챔질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ㅋㅋ
노지에서는 좀,,,(주차후 보통 500~1000M) 걸어야 하는데 짐이 부담스럽죠,,,
열내는하마가 나오기 전에는 개떨듯이 떨며 낚시를 했는데,,,
저는 열내는 하마를 양쪽 호주머니에 하나씩,,,,그리고 정 추우면 목뒤에 가슴에 하나씩,,,,조금은 참을만 하더군요,,,,
참고만 하세요^^*
예를 들어 난로를 다리 앞쪽에서 의자쪽으로 놓으면 의자 밑으로해서 열기가 빠져나가
발하고 다리가 조금 시러운데 의자 앞쪽 바로밑두고 열바향을 다리 앞쪽으로 놓으면
모포에 의해 열이 막혀 아래 전체가 훈훈하죠
그리고 또 다리를 편안히 움직일수있는 장점이 있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입니다.
가끔 들고나가야 되겠는데요...
거기다 의자보일러까지 보이니 남 부럽지 않겠는데요...
좋은정보 읽고 갑니다.
종이박스말고........플라스틱(초록색)으로 된
우유박스 그거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거 박스눕혀놓고.....거기안에 난로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모포나..담요 덮으면 끝
그리고 우유박스안에 수납 활용 하시면 좋습니다.....
어느 정도 추위는 감수하셔야 할 듯 싶구요...
그래서 저는...
뒷꽂이 못쓰는거 두개... 사이에... 난로 놓고...
사은품으로 받은 폴라폴리스 담요...를 뒷꽂이부터...
허리까지 덮습니다... 손은 담요 아래 넣어 두구요...
바람이 낚시 못할 정도로 심하게 불지 않는한...
텐트/파라솔텐트/각종 후라이 없어도...
머리쪽 단연에만 신경쓰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일러니.... 시중에서 파는 모포 같은 것은...
편할지는 몰라도... 낚시에 방해가 될거 같아 일체 구매 안합니다.
등쪽 [사이드두개] 저도 작년에 날로없이 하다가 저렇게 세탁소 가서 만들엇는데요 엄청 따뜻합니다
인터넷보면 손날로 500원짜리 사서 넣구잇음 12시간은 충분합니다 5-6천원만잇음 충분하니 실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