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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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텐트 써보신 분 계세요?

혹한기 물낚시를 하다 보니 휴대용 난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라면 상자 같은 것을 구해다가 쓰곤 합니다. 효율도 신통치 않고, 모양도 사납고, 차를 안 가지고 가면 휴대하기에도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대물 낚시에 쓰는 이글루같은 대형 난로텐트 말고 관리형 유료터나 손맛터에서 쓸 수 있는 것으로 추천 바랍니다. 검색해 보니 난로 값이나 진배없는 세종 난로텐트 말고는 신통한 제품을 못 찾겠더군요. 난로텐트 사용해 보신 분 계시면 사용상 장단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난로텐트 써보신 분 계세요 (월척지식 - 낚시용품)

11월 어느날, 혹한기를 대비하기위하야 이*루와 일*낚시의 우비옷을 며칠간 고심하다, 이*루로 결정, 제품을 찾았으나
시중의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들은 혹한기 앞전이라서인지 보유재고를 거의 바닥을 내고 청수에서 나오는 이차생산품을
기다려 구매하게 되었삼돠!!
12월초 소양강 추곡에서 첫시승, 하하, 괘안터군여, 지금알았지만 그날 새벽기온이 영하6도 정도 였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그날 저의 제품사양으로는 저녁 11시까지 낚시하고 버팔로 텐트가 쳐진상태서 청*이*루 펴고 그 안에 형제난로 하나 켜고,의자를 길게 뉘어서(전 여름에도 의자에서 자는 편이지요) 차에 깔고다니는 무릎담요를 간단히 등과 엉덩이에 깔고
축구용 긴~~덥바를 이불처럼 덮고 새벽4시 반까지 적당히 취침 후 새벽낚시....
총평, 보일러 제품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그 정도 온도는 견딜만 했습니다. 다만 어깨가 시려서 자는 동안 두어번 깼구요
개스는 형제난로라 자는 다섯시간동안,시중서 쓰는 보통의 제품을 하나정도(90% 사용) 했삼다
하지만 겨울에 유로터서 쓰실제품이라면.... 글쎄요, 유로터라면 자주 앉고 일어서야 하는데 그닥 추춘은 못드리구여....
그동안 다니면서 본 장비라면, 장비라고는 할수 없겠지만 몇년전 양평유료터서 밤낚시에 한분이 집에서 쓰는 두터운 담요에
구멍을 내서는 허리춤에 묶어서 사용하시는 걸 본적이 있네요, 그당시 그걸 보면서 최소한 허리 아래는 따숩겠구나....
이거 주저리주저리 적다 보니 뽀인트가 없네요, 정답은 다음 분에게 패쑤~~~~~
무릎탠트 검색해서 저거랑 녹색으로 된거 두가지 검색 될겁니다
난 녹색으로 된거 최저가 검색해서 19000원에 삿읍니다
그래도 진풍것이좋을듯하군요....ㅎ
진풍것이 조은가요
한번 보아야 겠네요
지름신 내리면 아니되는데
저도 하나 장만 하긴 해야 하는데

쉽게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낚시는 참 장비가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ㅜ ㅜ
덕분에 주머는 가벼워지고 말이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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