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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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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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을 맞이하는 초보의 낚시를 겨우 면한 초로의 낚시 애호가입니다.. 민낚시대로 잉어를 대상으로 안동댐에서 낚시를 즐긴지가 약 20년이 된것 같습니다 매년 5월 첫째주에서 6월말까지 금요일 오후에 들어가서 일요일 오전에 나오곤 하지요.. 향어,잉어 전용대로 잉어를 잡는것이 유일한 취미이기도 합니다.. 사용하는 낚시대는 시중에서 사용하는 향어 전용낚시대 4.0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초에 낚시를 하던중 작년까지는 무리가 없었는데 금년에는 팔꿈치 양쪽(테니스 엘보)와 어깨죽지에 진통을 느껴 소염제와 침으로 치료를 받던중 금년5월 22일 안동댐에서 낚시를 하던중 잉어를 40~50cm되는 녀석들을 17마리를 붙들었습니다. 그런데.. 원줄은 sigar max 4호 를 쓰고 목줄을 bon line3호를 썼는데 3회를 목줄을 터트렸습니다. 몇번 버팀을 했는데 터지고 급히 원줄을 sigar max4호로 교환하고 바늘을 다시 케브라 3호로 묶어서 3대를 폈는데 엄청난 힘과 버팀을 여러번 반복했지만 원줄 묶음에서 터지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아직도 테크닉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문제는 팔꿈치에 오는 통증입니다. 지금은 물건을 들지못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낚시점에서 경험이 많은 분들이 낚시대를 가벼운걸로 교환하라는 권유를 받고 자료를 수집해보니 여러종류가 있으나 2자(60cm)이상의 잉어를 잡는데는 어떤낚시대가 좋은지 도저히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경험많으신 회원님께서 추천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원하는 낚시대는 휨세가 적으며 뻣뻣하고 가벼운 낚시대를 원합니다. 값은 조금 고가이어도 감수하겠습니다.낚시대 길이는 4.0을 기준으로 합니다. 매우다급하여 무례함을 잠시 잊고 두서없이 문의드립니다. 초로의 애호가를 위해서 좋은 낚시대를 추천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평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6-01 09:07)

한때 안동댐을 많이 가본지라 댓글엔 답을 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요즘도 안동에서 잉어를 그리 많이 당길수 있나요?선배님의 노하우가 따로

있으실진돼.. 포인트랑 요령 조금만 전수 해주실순 없는지요?

염치 불구 하고 글올립니다.낚시대는 주로 장절엔 바닷대로 한단 예길

들었습니다.빠른 쾌차도 아울러 기원합니다.
호돌이님..먼저 저의 건강을 기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저만의 낚시 노하우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3일여동안
댐에서 낚시를 하여 얻은 성과였습니다.
하루만에 17마리씩이나 낚았다고 전하여진것 같아 이렇게 제가
수정하여 리플을 작성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제 나름대로의 노하우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으시다면
연락처를 남겨주십시오..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님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성격에 맞는 적합한 게시판( 낚시용품Q&A)으로 이동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중 40대가 s사의 신*향 , 신*파, w사의 케블라 옥*
그리고 1년전에 구입하여 쓰고 있는 삼육오의 쎄*골드란 제품입니다.
이중에 쎄*골드가 무게는 제일 가볍습니다. (약 155그램정도) 아직까지 큰녀석은
상대못해봤지만 수초밭에서 턱걸이정도는 걸어서 이상없이 랜딩했으니까
강도나 질김성면에서도 삼육오의 제품이 뒤떨어진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손잡이대를 제외한 나머지대는 무상으로 수리해준다는 말에
잘부러지나보다 하고 1년여를 사용해봤지만 아직까지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지명도는 낮지만 괜찮은 대라고 생각합니다.
은성/수파골드....39대 이상은 없으며 가격은 초고가(28만원선)입니다.
그리고 엘보의 무리를 느끼실정도라면 낚시대 보다는 투척방법을 개선하시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거치후 줄을 잡아 던지시거나...,즐겁게 오래 낚시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울꾼님...붕어43님..바쁜시간중에 이렇게 제 질문에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울꾼님..사용해보신 낚시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말씀해주신 낚싯대가 가볍다고 하시니 현재 어깨를 다친 저에게 적당한
물건이겠군요..지명도가 낮아도 튼튼하고 무상수리가 가능하다면
사용해봄직한 낚시대이겠군요..
붕어43님 가격까지 상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투척방법을 개선해봐야 할것 같네요...
언젠가 저도서울꾼님과 붕어43님께 도움을 드렸으면 하네요
항상 즐겁고..혹시나 안전에 유의하시어 낚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하루가 저물어 가는 시간이네요..
기분좋게 하루 마감하시길 빕니다...
다시한번 제 질문에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물낚시에 엘보라 ? .. 저는 양방 낚시에서 엘보가 오긴 햇어요 . 1~2분 에 한번꼴로 던지니 제 굵고 힘센팔도 엘보가 오더군요 2달 고생하고 지금은 자연치유돼서 멀쩡합니다 대물낚시처럼 이따금 던진다면 엘보 온다는게 이상하군요 .
낚싯대가 아니라 철근을 휘두른다고 해도 안올꺼 같어요 .. 문제는 낚싯대보다 평소 팔운동 트레이닝 하서서 팔을 굳세게 만든다면 ,,,괞찬을꺼 같어요 . 문제는 팔뚝운동력 인거 같어서요 ..^^
대물낚시에서 엘보 늘어지는건 낚시대투척때문이아님다
고기걸어서 팟팅하다가 생기는검다
댐이나 계곡지에서 대물떼거리만나불면 태권브이도 관절늘어남다
참 답답함다
대물몬잡아바슴까?
운동? 백날해도 소용엄슴다
떡밥낚시에 자칭 굵고심센 팔뚝늘어날정도면 대물낚시몬함다
글고 엘보.....두달만에 몬낫슴다
일년감다
답답함다
더답답 한님 말씀도 옳으신것 같어요 .. 하지만 팔뚝도 팔뚝 나름이겟죠?
노지 잉어 낚시 (감자) 엉청 해댈땐 전혀 근육이완이나 엘보는 남의 이야긴줄 알앗어요 난.. 그런데 양방 에서는 미는 근육이 부족한지 .. 2달 고생한건 사실 입니다 ..지금은 미는운동으로 보완해서 그런지 저번에 양방에서 50센티급 향어 두마리를 좁쌀봉돌채비로 한꺼번에 잡앗을대도 전혀 팔엔 무리가 없습디다 .. 그날 향어 7마리 .잉붕어 30센티급 28마리 건졋거든요
일박 낚시하고 바늘 수 없이 빼다가 손가락 팅팅 부어서 철수한 적이 허다합니다.
엘보야 당연 발생하는 것...댐 대물치기해 보심 아실 듯...
저도 안동댐20년차 입니다.원줄 아이가5호에 케블라5호 가마가슈 지누4호 바늘 사용합니다.초릿대나 2번대 뽑혀나가는 판에 엘보야 당연한거 아닌지...
고기 손목으로 잡지 팔로 잡나요. 일반 노지랑 비교하면 무리죠^^
댐에서 토종숫놈 잉어 걸어보심 아실 듯 ㅎㅎㅎ 사이즈야 않중요합니다.
문선생 님 께서 가벼운낚시대를 찾고 게시잖어요? 투척에서 엘보가 안온다면 머하러 가벼운 낚싯대를 찾고 게실까요? . 가벼운 낚싯대가 대물끌어내는게 더 수월합니까? 조금 더무겁다고 대물끌어내는데 더 수월합니까?
아니면 돈에 곰팡나서 고가장비 사시는건 아니잖아요?
당길때 엘보가 생긴다면 차라리 방울낚시 하시다가 오토바이나 자동차로 끌던가 윈치로 끌어내시면 어떨까요?
제가 쓰는 낚싯대 권해드리고는 싶지만 특정 물건을 선전하는거 같어 말씀은 안드리겟습니다 암튼 위에 의견달으신 분들도 답이 아니라고 단정 짓진 않겟지만? 문선생님이 원하시는건 가벼운낚싯대 입니다 ... 참고로 지깅 낚시 하는분들은 헬스 트레이닝 으로 팔을 단련하듯이 팔근력 키우는거 몸에 해로운것 없습니다 .
속는셈치고 팔운동 하시는것도 해보시길 . ^^ 제 장비 는 참고로 3.2칸기준 100 그람입니다 .. 어떤대인지 궁금하시면 갈켜드리겟습니다 .. ^^

우선 제 글에 관심을 가지고 답변 달아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학교관련일과 주말에 낚시를 즐기며 몇일을 보낸사이 이렇게 많은 글들이 올라와있어 조금은 놀랍기도 합니다..
답변 해주신 분들의 글을 읽다보니..조금씩 상이한 의견으로 인해 혹여 언쟁이 있지 않으실까..염려되어 이렇게 또 한말씀 드립니다.
이번주말 원줄 ACE 5호와 목줄 케브라 3호 바늘 가마가스 7호를 이용해 낚시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목줄 케브라 3호가 터지는 현상이 또 나타나더군요..
대어가 저의 품에 들어올뻔 했다는 이야기겠지요..
제가 벌써 수년째 아침마다 한시간씩의 스트레칭으로 체력을 다지고 있지만 이런 조그만 일에도 부상을 당하고 또 쉽사리 낫지않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노화현상으로 인한 제 몸의 변화이겠지요..
제 건강을 걱정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가 쓴 글에 대하여 언쟁은 그만두셨으면 하네요..
햇볕도 그리 강하지않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기분좋은 날입니다..
하루일과 잘 시작하시고 잘 마무리 하시는 그런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말에 다녀온 조행기또한 시간이 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제 조행기를 보시고 난 후 경험 많으신 분들의 고기 붙드는 노하우와 저에게 부족한 기술들에 대해 조언들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께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답해서님께 낚싯대 문의 드립니다
시중에 나는 것 중에 32칸기준 100g 낚시대는 못봤는데요
어느 낚시대입니까?
장독대 새털인데요 / 3.2대 제원상 99 그람 이에요 가격은 1대당 175.000 원이고요 . 그걸로 양어장 45센티 이상돼는향어 한꺼번에 2봉낙시로 따불치기도 햇어요 그러니까 한번에 두마리 잡음 .. 요즘은 그넘들이 양어장에서 1달넘께 살아남은녀석들이 환경적용해서 그런가 2호줄도 터트리더군요 . 암튼 대는 멀쩡해욤.. 낚싯대재질이 56 톤카본이라나 뭐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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