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달기 목줄교환 찌멈춤고무 넣기 등등...
심지어 바늘매기도 힘들어요..
일반적으로 40넘으면 노안이 오는데...낚시용품들을 노안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구멍이 좀 큰걸로 만들면 안되나요...누구 골탕먹이는 것도 아니고....ㅠ
어제 채비하다가 낚시대 던져 버릴뻔 했네요....ㅎ
저도 미리 모든채비를 여벌로 준비해서 다닙니다.
칸수별로 같은 길이에 채비까지 세팅, 바늘은 여유있게 미리 묶어서 다니고
찌고무 끼울땐 집에서 아들 넘 부릅니다. ㅠ.ㅠ;;
40에 라섹수술하고 지금까지 1.5이상 시력은 유지하는데 노안은 방법없네요
다초점도 안좋다, 돋보기도 안좋다. 감각은 나이와 더불어 무뎌지고 낚시는 더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노안으로 인하여 다들 힘드시죠
저 역시도 예외는 아닙니다
돋보기가 없으면 채비하기가 이만 저만 힘든게 아닙니다
혹시 선.후배님들 중에 백내장 수술후 이상한 증상을 느끼신 분이 계신지요
저는 왼쪽 눈 백내장 수술후 수입랜즈를 삽입했는데 가끔 한번씩 약간 어질한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리고 수술한 왼쪽 눈이 사물을 보면 집중이 잘안됩니다
선,후배님들 중에서 이런 증상을 경험하신 분이 계신지요?
모두들 힘내세요
구멍작은건..답이 없죠..
저는 오십인데..글자가 두개로 보여서..
ㅜㅜ..귀찮아도 안경 갖고다닙니다.
한때 2.0, 2.0을 자랑했었는데..
처음 빛퍼짐만 적응하면 안경쓰는 불편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등에 대형 돋보기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노지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채비하고 바늘 묶는데는 아주 유용합니다.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ㅎ
노안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도 그것 때문에 고생하는데. 먼곳을 자주 보는게 도움 된다고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채비하는게 힘들어지네요.
수술은 겁나고...다촛점 렌즈는 불편할것 같고...
노안을 위해서 낚시용품이 좀 큼직하게 나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단점이라면 채비 묶을때 안경을 벗어야 잘보입니다
노안오고 한20년지나니 안경쓰나 안경 안쓰나 보이는건 거의 같아
안과에 문의하니 안경 쓰지 말라해서 평소에는 안경 안쓰고 운전할때만 안경 사용합니다
눈운동 많이 하세요
그것도 모자라면 대를 바꿉니다
바늘목줄이야 대충 짐작으로 합니다
칸수별로 같은 길이에 채비까지 세팅, 바늘은 여유있게 미리 묶어서 다니고
찌고무 끼울땐 집에서 아들 넘 부릅니다. ㅠ.ㅠ;;
40에 라섹수술하고 지금까지 1.5이상 시력은 유지하는데 노안은 방법없네요
다초점도 안좋다, 돋보기도 안좋다. 감각은 나이와 더불어 무뎌지고 낚시는 더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전에 해봤는데...이것도 챙기는게 일이라 꼼꼼한 사람만이 가능할듯요.
천장에 찌님처럼 아들을 이용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당최 아들놈이 낚시를 안좋아하니...ㅠ
답글 감사드립니다.
한쪽이 넓어서 편리합니다
고생들 하시는데
그래도 전 노안에서 벗어난듯
하네요 작은도래도 가는묵줄로 작은바늘도
잘 묶습니다만...
그정도로 심각하시다면
일단 안과부터 가보셔야 할듯 합니다
엄청편합니다
이젠 가까이는 스마트폰 글자도 흐려 보이네요.
멀리는 그나마 잘 보이는데..,
왼쪽 시력이 짝눈 이라 더 불편 하네요.
작은게 안보인다면 그냥 돋보기 쓰세요
여나저나 진짜 고민이네요.
낚시가 싫어 질려 합니다.
채비하는게 즐거움이었는데...이제는 무서움으로
ㅋ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ㅠ.ㅠ
우안은 검사지 제일 큰글씨도 안보이고
좌안은 0.6입니다만
아무리작은 바늘도 다맬수있고
작은구슬 구멍에경심줄을 꾈수 있읍니다
오래동안 연습하면 감으로 할수있게 되더라구요
후반인데요.
얼마전 까지 만해도 채비하고 낚시바늘 매는게 어렵지 않드만
이제는 돋보기 끼고도 바늘매기가 힘드네요.
시간은
많이 걸립니다만 천천히 하고싶은 채비도 하고 바늘 묶는게 재미있답니다.
별로 불편한점 못느낍니다
그냥 돗보기는 필요할때마다
착용했다 벗었다 더불편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초점 가격이 쬐매 비싼게 흠이지 좋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즐거운 조행 100세까지 쭉~~ 이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예외는 아닙니다
돋보기가 없으면 채비하기가 이만 저만 힘든게 아닙니다
혹시 선.후배님들 중에 백내장 수술후 이상한 증상을 느끼신 분이 계신지요
저는 왼쪽 눈 백내장 수술후 수입랜즈를 삽입했는데 가끔 한번씩 약간 어질한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리고 수술한 왼쪽 눈이 사물을 보면 집중이 잘안됩니다
선,후배님들 중에서 이런 증상을 경험하신 분이 계신지요?
모두들 힘내세요
저도 돋보기안경도 있고 다초점렌즈도 있고....
노안이 오니 이것저것 사보게 되던데 채비할땐 돋보기안경이 최곱니다.
그런데 썻다 벗었다 보관까지 여러모로 불편하지요. ㅜ ㅜ
저의 경우
밤낚시 가도 전등을 거의 켜지 않습니다.
그 흔한 캡라이트도 없답니다. ㅎㅎ
비법은 손가락의 감각으로만 채비를 한다는겁니다.
연습하시면 엔간한 일에는 불빛이 필요 없더군요. ^^
빠르고 편하게 한방에(?) 가실려면
밝은 조명아래 돋보기가 최곱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