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우선 가지심이 좋을듯 합니다. 신 수향정도면 어떤 물건이 걸린다해도 별 문제없을듯 합니다.
요즘 조사님들이 너무 장비에만 민감하지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좀더 경질대, 좀더 고가의장비....
좋은 낚시대 가지고 계십니다. 낚시메이커마다 고유의 적절한휨새와 탄력을 가장이상적인 상태로 출고한다고합니다.
낭창거림의 해소법으론 차라리 달사랑님 말씀에 한표 더 합니다.
저 또한 다이아 17부터 40까지 3세트 총21대를 사용하고 있는 다이아 매니아로서
다이아대! 이거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이만한대 없다 생각하며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한가지 방울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낭창거림이 약간의 문제로 남아 잇는게
사실입니다.. 29대 까지 짫은대라면 별 무리가 없지만 그 이상의 대로 얕은 수초밭을 공략
하다보면 맏바람이 불때 제포인트에 안착하기 만만치 않을 것 입니다..
이는 실제로 얼마전 수심1m전후권에서 낚시를 즐기다 실제로 겪었던 일이기도 하답니다.
한밤중 투척을 잘못하여 수초에 걸린걸 억지로 빼내다 보면 밤새 한번의 입질을 기다리며
인내한 시간이 물거품이 될수도 있고요.. 대물낚시! 이거 만만치 않치요 대물낚시에서
무었보다 중요한게 대물이 접근해서 먹이를 취이할수 있을 정도의 경계심을 풀어 줘야
하는데 이 첫쩨 조건이 정숙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초에 걸려버린 채비를 회수하고자 수초를 심하게 흔들어 버리면
너무나 뻔한 결과를 가지고 아침을 맏이해야 하는 힘든 추억 하나를 또 만들어 버리지요!!
서론이 너무 장황하게 길엇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이아대 대물을 걸었을때 어느정도의 챔질강도와 초기제압을 유지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던지
훌륭한 대물대로서의 역할을 다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채비 투척이 문젠데 앞에서 언급했다
시피 마파람을 맞으며 어느정도 투척이 용이한 대는 아무래도 중경질대 보단 경질일수록 우수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25대 이상을 1번대 부터 3번대 까지 모조리 *두혼으로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울님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게 4번대와의 호환이지요.. 저도 이것때문에 많이 망설이다 결정하여
교체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 무리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수정 드림대는 *두혼에 비해
조금 더 낭창거려 다이아를 그냥 사용하는거와 별 차이가 없을거란 판단이 됩니다..
참고로 무엇으로 교체를 하시던 대의 바란스와 호환이 잘 되는가 알아보는 방법은 수릿대로 교체한 다음
넗은 장소에 가셔서 장애물에다 낚시바늘을 걸어놓고 낚시대를 챔질하듯이 서서히 위로 들어 올리면서
대의 휨새를 살펴보면 알수 있습니다.. 1번대부터 차래대로 휨세가 자연스러우면 바란스가 맏는것이고
앞에대보다 굻은대가 먼저 휘어저 버린다면 체택하지 않는게 낮습니다.. 예를들어 통초리대로 바꿔서
실험해 보면 분명히 3번대의 휨세가 눈에 띄개 들어 날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었는지요!! 무었이던 장비는 나에게 맞추어가며 사용하는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낚한기 장비를 어루만지며 다가올 시즌을 기대하고 준비하는것도 또하나의 낚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며 이만 줄이겟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예전에 신수향을 잠시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신수향 1,2,3번 대를 자수정드림1,2,3번대로 교체하면 어느정도 낭창거림의 해소에 도움은 되겠으나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을것이고요,
1,2,3번대를 교체한다 해서 크게 달라지기는 힘들다고봅니다.
수초대물낚시 하신다고하시니깐,
신수향 초릿대 10센티정도 절단하시고 원줄 좀 짧게매어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가장경제적인 방법이며 앞치기및 제압에 유리한점이 많을거라생각됩니다.
요즘 조사님들이 너무 장비에만 민감하지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좀더 경질대, 좀더 고가의장비....
좋은 낚시대 가지고 계십니다. 낚시메이커마다 고유의 적절한휨새와 탄력을 가장이상적인 상태로 출고한다고합니다.
낭창거림의 해소법으론 차라리 달사랑님 말씀에 한표 더 합니다.
신수향을 17~36까지 4세트를 사용중인데 금년 6월중순경 21대로 39.5를 별 무리없이
제압한 경험이 있습니다. 중경질대로 왠만한 씨알의 붕어는 걱정없이 끌어 낼 수 있습니다.
초리대 절단을 하지 않더라도 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수초 대물낚시에서 초기 제압에 실패하게되면 대부분 수초를 감아버려 난감해 집니다
드림대로 1.2.3번대를 바꾸신다 하더라도 실제 사용시 결과는 매한가지 입니다
기존의 초리대를 절단해 사용하시는게 마음에 안드시면 통초리대를 구입해 사용하시는게 더 나을 것 입니다
드림 수릿대로의 교환은 시간과 금전적 모두 불필요한 낭비 같아 보입니다
억센 수초밭에서 대물을 걸어내보지 못한 초보조사의 기우였나 봅니다
천사붕어님 말씀처럼 우선 믿음을 갖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저 또한 다이아 17부터 40까지 3세트 총21대를 사용하고 있는 다이아 매니아로서
다이아대! 이거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이만한대 없다 생각하며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한가지 방울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낭창거림이 약간의 문제로 남아 잇는게
사실입니다.. 29대 까지 짫은대라면 별 무리가 없지만 그 이상의 대로 얕은 수초밭을 공략
하다보면 맏바람이 불때 제포인트에 안착하기 만만치 않을 것 입니다..
이는 실제로 얼마전 수심1m전후권에서 낚시를 즐기다 실제로 겪었던 일이기도 하답니다.
한밤중 투척을 잘못하여 수초에 걸린걸 억지로 빼내다 보면 밤새 한번의 입질을 기다리며
인내한 시간이 물거품이 될수도 있고요.. 대물낚시! 이거 만만치 않치요 대물낚시에서
무었보다 중요한게 대물이 접근해서 먹이를 취이할수 있을 정도의 경계심을 풀어 줘야
하는데 이 첫쩨 조건이 정숙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초에 걸려버린 채비를 회수하고자 수초를 심하게 흔들어 버리면
너무나 뻔한 결과를 가지고 아침을 맏이해야 하는 힘든 추억 하나를 또 만들어 버리지요!!
서론이 너무 장황하게 길엇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이아대 대물을 걸었을때 어느정도의 챔질강도와 초기제압을 유지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던지
훌륭한 대물대로서의 역할을 다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채비 투척이 문젠데 앞에서 언급했다
시피 마파람을 맞으며 어느정도 투척이 용이한 대는 아무래도 중경질대 보단 경질일수록 우수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25대 이상을 1번대 부터 3번대 까지 모조리 *두혼으로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울님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게 4번대와의 호환이지요.. 저도 이것때문에 많이 망설이다 결정하여
교체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 무리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수정 드림대는 *두혼에 비해
조금 더 낭창거려 다이아를 그냥 사용하는거와 별 차이가 없을거란 판단이 됩니다..
참고로 무엇으로 교체를 하시던 대의 바란스와 호환이 잘 되는가 알아보는 방법은 수릿대로 교체한 다음
넗은 장소에 가셔서 장애물에다 낚시바늘을 걸어놓고 낚시대를 챔질하듯이 서서히 위로 들어 올리면서
대의 휨새를 살펴보면 알수 있습니다.. 1번대부터 차래대로 휨세가 자연스러우면 바란스가 맏는것이고
앞에대보다 굻은대가 먼저 휘어저 버린다면 체택하지 않는게 낮습니다.. 예를들어 통초리대로 바꿔서
실험해 보면 분명히 3번대의 휨세가 눈에 띄개 들어 날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었는지요!! 무었이던 장비는 나에게 맞추어가며 사용하는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낚한기 장비를 어루만지며 다가올 시즌을 기대하고 준비하는것도 또하나의 낚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며 이만 줄이겟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신수향 20여대를 사용하는 조사입니다 신수향이29대 까지는 앞치기도잘되고
하는데 32대이상은 낭창그려 앞치기와 초기제압 조금힘이듭니다.
제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불뚝이님 처럼 32대이상은 일요낚시 백두혼 수리대1.2.3(고탄성초리대)과
신수향이 호환이 잘됩니다 저는 이렇게해서 가물치70짜리를 걸어도 낚시대에는 무리가 가지않더군요
백두혼과 신수향 (32대이상)이렇게 호환을하여 사용을하시면 이정도 낚시대 만나기힘듭니다 아주좋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안출 안낚하십시오.
배불뚝이님 말씀처럼 사용하고있는 낚시대를 내 스타일에 맞게 최적화 시키는 과정 또한 큰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의 있는 답변 주신 위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건강조심 하시고 새해 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