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료에만 다닙니다.
그래서 대물잉어와의 힘겨루기를 하려면 어느대가 나은지 사용해보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행낚에서는 4998이 좋다구 하구요.
일반 낚시점에서는 다이아가 좋다는데....
둘다 구입해서 비교 할수도 없고 고민중입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시원 합니다.
어복 충만 하세요.
다이아와 498을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케브라 옥수에 비교해 적어보겠습니다.
물론 3종류 모두 가지고 있었고 사용했었습니다.
케브라 옥수를 가장 먼저 사용 했었는 데요.
옥수대는 36까지는 앞치기가 가능하지만 상당한 무게감이 옵니다. 40대는 줄을 짧게만 맨다면 앞치기 가능은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대물 낚시에서 하루 몇번 던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힘이들고 더군다나 비까지 온다면 무게가 더해져서 상당히 무겁습니다.
옥수대는 상당히 질기기로 유명한 대인데요 수초에 걸어서 심하게 재낀다 하더라도 부러지거나 금이가지 않는 상당히 질긴 대입니다.
하지만 탄성이 좀 부족해서 고리봉돌 4~5호 정도의 찌를 달아서 투척해야 옥수대가 가진 제 탄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줄을 짧게 매면 7호 또는 심지어 9호 까지의 찌라도 던질 수는 있지만 대의 탄성으로 던지는 것이 아닌 대가 휘어져
날아간다고 할까요? 여튼 그런 정도입니다.
다음은 498대인데요 요대는 제가 24부터 32까지 총5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498의 장점으로는 세트로 깔아두었을 때 사진빨은 조금 떨어지지만 실제로 깔아둔 것을 보았을 때 참 이쁘다는 겁니다,
즉 수려한 미관을 장점으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옥수대 보다는 좀더 대의 탄성이나 대의 성질이 강해서 줄만 조금 짧게 맨다면 7호 봉돌까지는 대의 탄성을 이용해서
투척할 수가 있습니다.
498의 단점으로는 16,20,24,28,...로 나가는 단절의 낚시대와 18,22,26,30,...으로 나가는 장절의 낚시대의 수리대가 호환이
되지 않는 다는 점과, 던지면 던질 수록 성질이 서로 다른 낚시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장절의 낚시대와 단절의 낚시대는 대의 색깔만 같을 뿐 대의 종류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단절의 낚시대는 장절의 낚시대에 비교해서 길이비로 무게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제원상으로도 30과 32의 무게가 얼마 차이 나지 않습니다.따라서 단절의 낚시대가 휨새가 좀더크고 가벼우면서 휘청거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같은 종류의 낚시대를 깔면서도 서로 다른 낚시대를 던지는 것 같아서 맘에 안들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장절의 30대에 7호 봉돌을 쓰는 감이라면 단절의 28이나 32대에는 6호봉돌을 달아서 투척을 해야 유사한 감이옵니다
그리고 단절의 낚시대가 좀 더 약한데요 제가 물론 옥수대를 사용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초에서 강하게 챔질한후 수초에 걸려 뒤로 2~3번 정도 당길 때에 28대는 2번대가 32대는 3번대가 나가버렸습니다.
요즘 나오는 고탄성 대를 처음 만져본 대가 498이라서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단절의 낚시대는 조금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진조사님처럼 유료터를 다니신다면 장절의 낚시대의 무게감만 아니시라면 충분히 사용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대인데요 가장 큰 장점으로는 대물 낚시인이건 유료터를 다니는 떡밥낚시인이건 가장 애호하고 많이사용
하는 대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품질 인정을 확실히 받은 대라고 할 수 있지요.그리고 무게감은 옥수와 498대에 비해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다이아 36대는 새우 미끼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너끈히 앞치기 할 수 있는 무게감과 밸런스 입니다.
탄성도 상당히 있어보여 저는 고리봉돌 6호의 찌를 사용하여 던지지만 7호까지는 대의 탄성을 이용한 투척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대의 탄성으로 투척하는 것과 단지 줄만 짧게 매어 대에비해 무거운 채비를 투척하는 것은 채비투척의 용이성에 대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무거운 채비의 줄 짧게 맨 것이 익숙해지면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대의 탄성을 이용해 투척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의 단점으로는 은성사에서 재고 정리를 하고 나면 언제 단종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있다는 것이구요.
옥수대에 비해 잘 부러진다는 소문이 있어 불안하지만 아직까지 부러뜨려 본 적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3가지 대의 도장을 말씀드리자면 다이아대의 도장 상태는 다이아를 사용하는 분이 아끼시는 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도장이 약하다는 이야기를 못 들은 것 같습니다. 옥수대와 498대 역시 모두 도장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옥수대는 습기에는 강하지만 오래 3~4년 사용하면 도장의 가장 겉에 있는 꺼풀이 동그랗게 일어나서 까진다고 할까요? 여튼 그러한 면이 있고
498대는 아직 오래 사용하지 않았지만 옥수대 같은 도장의 일어남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습기에는 옥수대에 비해서 약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습기에 아주 약하다는 뜻은 아니고 비오는 날 대충 닦고 넣었을 때 뜨거운 트렁크에 며칠 두었을 때 물기포가 일어나는 정도이니 조금만 관리한다면 3가지 대 모두 도장면에 있어서는 99점을 줄 수있습니다.
이제까지 어디까지나 제가 사용해본 느낌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제 사용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시간이 나시거나 기회가 된다면 낚시대를 한번 던져보거나 적어도 낚시대를 한번 펴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대 선택하셔서 부디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가벼우면 부러지기 쉽고...강하면 무겁고...
연질대는 질김은 강하지만 제압이 어렵고 경질대는 제압은 수월하지만 질김이 약하고..
적당한 무게에 적당한 제압력...
정말 어려운 숙제이긴 하지만 수년간에 걸친 검증이 된 낚시대라면 당연히 인정받아야 되겠죠..
다이아..
가장 마음에 안드는점은 32이상부터 무게감이 나간다는것..
그래도 역시 다이아 만큼의 무게중심과 제압력을 가진대를 얻기가 쉽지는 않네요..
낚시가 삶의 활력을 주는 취미이니 중요하겠고
이를 할수있게 하는것이 낚시대이니 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떤대를 선택할것인가?
유료터에서 대물잉어와 겨루신다는 문구에 저는 498대중에서 단절의 대들(18,22,26,30,34,38,42)을 권해드립니다
498대 상당히 강하며 탄성이 좋은대입니다
498대 설명을 자세히 보시면 조금 답을 찾을수도 있을것 입니다
498 장절-16,20,24,28,32,36,40,44
498 단절-18,22,26,30,34,38,42
장절은 장절끼리,단절은 단절끼리 호환이 됩니다
장절과 단절의 대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비교해 보십시요
몇번절번부터 장단이 구별되어있는지
그리고,영웅붕어잡자님의 글귀중에서 "던지면 던질 수록 성질이 서로 다른 낚시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대를 꼼꼼히 살피신것 같습니다
단절의 대(18,22,26,30,34,38,42)절번이 장절보다 조금 짧습니다.
그래서 장절보다 앞치기나 제어력이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장절보다 단절의 대들에서 원줄의 길이를 10센치정도 더 길게
그리고, 장절의 대가 단절보다 휨새가 더큽니다
앞치기에 대해서
저는 498 3.2칸에 샛별찌(고리봉돌 3호에서 깍음) 달아서 원줄길이 25센치짧게해서 앉아서 앞치기 합니다
이것을 단절의 30대로 하면 그냥 튕겨나갈것입니다
경질성도 다이아가 중경질의 성질이라면 498대는 다이아보다 더 경질입니다
30대를 3절 받침대에 올려놓으면 휨새 거의 없이 올려집니다
4절이 38,40대 올리면 조금 휜다면 옳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저의 사용기이니 읽어만 보시고 남겨두지는 마십시요
정말 낚시로 인해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무엇보다 유료터에서 사용할 것이라면 다이아 가 낳을 듯 싶습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서,,498 의 목적이 대물용으로 나왔지 ,,,떡밥용으로 나온것이 아니라 생각해보면 간단할 듯 싶습니다..
낚시대의 용도에 맞게 나온 것을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이 낳을 듯 싶습니다...
한 예로 대물,,향어,잉어가 나오는 유료터에 대물용 대를 사용하는 조사님이 많은 듯 싶습니다..
심지어는 바다 민대까지 사용하더군요,,강죽대 사용하는 분도 계시구요..
저 두 다이아 대 사용하고 있지만,,, 대 부러지는 경우는 챔질 후 1 초도 안되 부러지는 경우 이더군요,,
챔질을 강하게 가져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대를 부러뜨리더군요,,,, 살짝 만 챔질 해줘두,,,아무리 80,,90 센티 향어,,잉어 걸어두
최소한 5~6 초 정도 버티다 줄이 나가지 대가 부러 지는 확률은 적은 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고 생각이니 ,,,,이해해 주시고,,
아무쪼록 좋은 선택 바랍니다..
저는 다이아.자수정 케브라포인트. 다 써봤는데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크게 본다면 무거움과 난창거리는것과 강도일겁니다.
그래서 몇칠전에 크마음먹고 체어맨 블루를 10대 구입을 해서 써 봤는데요.
10표 던지고 싶습니다.
너무 좋아요.
떡밥.생미끼. 전천후 낚시대는 맞드라구요.
도장 문제때문에 따진적이 있었지만.
도장문제는 해명을 들었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
강추입니다
다이아 좋은대? ..전천후로 상당히 좋은대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두대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아는 떡밥겸용(필요에 따라 떡밥도쓰고 생미끼도 쓰고) 원줄 3호 이하에서....좋은 평은 받는대구요..
489은 5호 정도의 대물 전용 낚시대에서 좋은 평을 받는 대입니다.
비교를 하신다면..다이아와 블루가 비교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498이 장절과 단절의 차이에 서로 다른 성질의 두낚시대를 사용하는 느낌은 확실하구요.(이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함)
다이아는 대물낚시만 하신다면.. 어딘가 부족함이 많은 대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진조사님의 용도라면...다이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비슷한 성질에 다이아 보다 좋은 평가의 대도 많습니다^^)
떡밥과 생미끼낚시를 겸할수 있는대입니다 하지만 498은 수초 대물낚시를 위한 낚시대입니다
물론 떡밥도 가능은 하겠지요....^^ 다이야대는 498보단 조금 더 출렁 거린다는 느낌이 있구요...
498은 조금 덜한 느낌이구요 유료에서만 쓰신다면... 두대다 좋은대입니다
498은 제압이 아마도 조금더 빠를것 같은데요.. 다이야보단 ...
다른분들이 다이야가 좋다고하니..^^ 제가 권한다면 498쪽으로...^^
지금도 다이야대를 가지고 있는데 잘쓰지는 않습니다 ....^^
다이아와 498을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케브라 옥수에 비교해 적어보겠습니다.
물론 3종류 모두 가지고 있었고 사용했었습니다.
케브라 옥수를 가장 먼저 사용 했었는 데요.
옥수대는 36까지는 앞치기가 가능하지만 상당한 무게감이 옵니다. 40대는 줄을 짧게만 맨다면 앞치기 가능은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대물 낚시에서 하루 몇번 던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힘이들고 더군다나 비까지 온다면 무게가 더해져서 상당히 무겁습니다.
옥수대는 상당히 질기기로 유명한 대인데요 수초에 걸어서 심하게 재낀다 하더라도 부러지거나 금이가지 않는 상당히 질긴 대입니다.
하지만 탄성이 좀 부족해서 고리봉돌 4~5호 정도의 찌를 달아서 투척해야 옥수대가 가진 제 탄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줄을 짧게 매면 7호 또는 심지어 9호 까지의 찌라도 던질 수는 있지만 대의 탄성으로 던지는 것이 아닌 대가 휘어져
날아간다고 할까요? 여튼 그런 정도입니다.
다음은 498대인데요 요대는 제가 24부터 32까지 총5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498의 장점으로는 세트로 깔아두었을 때 사진빨은 조금 떨어지지만 실제로 깔아둔 것을 보았을 때 참 이쁘다는 겁니다,
즉 수려한 미관을 장점으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옥수대 보다는 좀더 대의 탄성이나 대의 성질이 강해서 줄만 조금 짧게 맨다면 7호 봉돌까지는 대의 탄성을 이용해서
투척할 수가 있습니다.
498의 단점으로는 16,20,24,28,...로 나가는 단절의 낚시대와 18,22,26,30,...으로 나가는 장절의 낚시대의 수리대가 호환이
되지 않는 다는 점과, 던지면 던질 수록 성질이 서로 다른 낚시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장절의 낚시대와 단절의 낚시대는 대의 색깔만 같을 뿐 대의 종류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단절의 낚시대는 장절의 낚시대에 비교해서 길이비로 무게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제원상으로도 30과 32의 무게가 얼마 차이 나지 않습니다.따라서 단절의 낚시대가 휨새가 좀더크고 가벼우면서 휘청거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같은 종류의 낚시대를 깔면서도 서로 다른 낚시대를 던지는 것 같아서 맘에 안들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장절의 30대에 7호 봉돌을 쓰는 감이라면 단절의 28이나 32대에는 6호봉돌을 달아서 투척을 해야 유사한 감이옵니다
그리고 단절의 낚시대가 좀 더 약한데요 제가 물론 옥수대를 사용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초에서 강하게 챔질한후 수초에 걸려 뒤로 2~3번 정도 당길 때에 28대는 2번대가 32대는 3번대가 나가버렸습니다.
요즘 나오는 고탄성 대를 처음 만져본 대가 498이라서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단절의 낚시대는 조금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진조사님처럼 유료터를 다니신다면 장절의 낚시대의 무게감만 아니시라면 충분히 사용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대인데요 가장 큰 장점으로는 대물 낚시인이건 유료터를 다니는 떡밥낚시인이건 가장 애호하고 많이사용
하는 대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품질 인정을 확실히 받은 대라고 할 수 있지요.그리고 무게감은 옥수와 498대에 비해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다이아 36대는 새우 미끼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너끈히 앞치기 할 수 있는 무게감과 밸런스 입니다.
탄성도 상당히 있어보여 저는 고리봉돌 6호의 찌를 사용하여 던지지만 7호까지는 대의 탄성을 이용한 투척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대의 탄성으로 투척하는 것과 단지 줄만 짧게 매어 대에비해 무거운 채비를 투척하는 것은 채비투척의 용이성에 대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무거운 채비의 줄 짧게 맨 것이 익숙해지면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대의 탄성을 이용해 투척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의 단점으로는 은성사에서 재고 정리를 하고 나면 언제 단종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있다는 것이구요.
옥수대에 비해 잘 부러진다는 소문이 있어 불안하지만 아직까지 부러뜨려 본 적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3가지 대의 도장을 말씀드리자면 다이아대의 도장 상태는 다이아를 사용하는 분이 아끼시는 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도장이 약하다는 이야기를 못 들은 것 같습니다. 옥수대와 498대 역시 모두 도장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옥수대는 습기에는 강하지만 오래 3~4년 사용하면 도장의 가장 겉에 있는 꺼풀이 동그랗게 일어나서 까진다고 할까요? 여튼 그러한 면이 있고
498대는 아직 오래 사용하지 않았지만 옥수대 같은 도장의 일어남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습기에는 옥수대에 비해서 약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습기에 아주 약하다는 뜻은 아니고 비오는 날 대충 닦고 넣었을 때 뜨거운 트렁크에 며칠 두었을 때 물기포가 일어나는 정도이니 조금만 관리한다면 3가지 대 모두 도장면에 있어서는 99점을 줄 수있습니다.
이제까지 어디까지나 제가 사용해본 느낌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제 사용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시간이 나시거나 기회가 된다면 낚시대를 한번 던져보거나 적어도 낚시대를 한번 펴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대 선택하셔서 부디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고기제압으로는 498이 났지만 무게가 더 무겁고요.
저도 다이야 3.2대 쌍포가지고 있다가 고기 제압이 안좋아 중고로 넘겼고요,
얼마전 중고장터에 다이야 내놓은분이 낚시할때 옆사람에게 넘 피해를
많이준다고 다이야 대를 내 놓은 분도 있더라고요.
연질대는 질김은 강하지만 제압이 어렵고 경질대는 제압은 수월하지만 질김이 약하고..
적당한 무게에 적당한 제압력...
정말 어려운 숙제이긴 하지만 수년간에 걸친 검증이 된 낚시대라면 당연히 인정받아야 되겠죠..
다이아..
가장 마음에 안드는점은 32이상부터 무게감이 나간다는것..
그래도 역시 다이아 만큼의 무게중심과 제압력을 가진대를 얻기가 쉽지는 않네요..
낚시가 삶의 활력을 주는 취미이니 중요하겠고
이를 할수있게 하는것이 낚시대이니 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떤대를 선택할것인가?
유료터에서 대물잉어와 겨루신다는 문구에 저는 498대중에서 단절의 대들(18,22,26,30,34,38,42)을 권해드립니다
498대 상당히 강하며 탄성이 좋은대입니다
498대 설명을 자세히 보시면 조금 답을 찾을수도 있을것 입니다
498 장절-16,20,24,28,32,36,40,44
498 단절-18,22,26,30,34,38,42
장절은 장절끼리,단절은 단절끼리 호환이 됩니다
장절과 단절의 대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비교해 보십시요
몇번절번부터 장단이 구별되어있는지
그리고,영웅붕어잡자님의 글귀중에서 "던지면 던질 수록 성질이 서로 다른 낚시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대를 꼼꼼히 살피신것 같습니다
단절의 대(18,22,26,30,34,38,42)절번이 장절보다 조금 짧습니다.
그래서 장절보다 앞치기나 제어력이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장절보다 단절의 대들에서 원줄의 길이를 10센치정도 더 길게
그리고, 장절의 대가 단절보다 휨새가 더큽니다
앞치기에 대해서
저는 498 3.2칸에 샛별찌(고리봉돌 3호에서 깍음) 달아서 원줄길이 25센치짧게해서 앉아서 앞치기 합니다
이것을 단절의 30대로 하면 그냥 튕겨나갈것입니다
경질성도 다이아가 중경질의 성질이라면 498대는 다이아보다 더 경질입니다
30대를 3절 받침대에 올려놓으면 휨새 거의 없이 올려집니다
4절이 38,40대 올리면 조금 휜다면 옳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저의 사용기이니 읽어만 보시고 남겨두지는 마십시요
정말 낚시로 인해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비교가 되나요??????
다이아 10표중 10표........
A/S 낚시점에 가면 바로 구입 할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후회 안합니다 다이아 사세용.....^^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서,,498 의 목적이 대물용으로 나왔지 ,,,떡밥용으로 나온것이 아니라 생각해보면 간단할 듯 싶습니다..
낚시대의 용도에 맞게 나온 것을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이 낳을 듯 싶습니다...
한 예로 대물,,향어,잉어가 나오는 유료터에 대물용 대를 사용하는 조사님이 많은 듯 싶습니다..
심지어는 바다 민대까지 사용하더군요,,강죽대 사용하는 분도 계시구요..
저 두 다이아 대 사용하고 있지만,,, 대 부러지는 경우는 챔질 후 1 초도 안되 부러지는 경우 이더군요,,
챔질을 강하게 가져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대를 부러뜨리더군요,,,, 살짝 만 챔질 해줘두,,,아무리 80,,90 센티 향어,,잉어 걸어두
최소한 5~6 초 정도 버티다 줄이 나가지 대가 부러 지는 확률은 적은 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고 생각이니 ,,,,이해해 주시고,,
아무쪼록 좋은 선택 바랍니다..
크게 본다면 무거움과 난창거리는것과 강도일겁니다.
그래서 몇칠전에 크마음먹고 체어맨 블루를 10대 구입을 해서 써 봤는데요.
10표 던지고 싶습니다.
너무 좋아요.
떡밥.생미끼. 전천후 낚시대는 맞드라구요.
도장 문제때문에 따진적이 있었지만.
도장문제는 해명을 들었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
강추입니다
저는 향어대도 두동강 내봤심다...
낚시대는 어떻게 사용 하느냐가 문제 입니다.
다이아신수향 60.이상 잉어 향어 걸리면 좀 불안합니다.
대물용 이아니라 전천후 낚시대 입니다.
저라면 498이나 청강용.청강호씨리즈 씁니다.돈더 주더라도 씁니다
사람들이 다이아 다이아 무조건 좋다구 하는대 좋은낚시대 분명합니다.
대물용으로 쓰긴 좀 그렇죠 양어장 손맛으로 쓰긴 좋습니다.
전 두대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아는 떡밥겸용(필요에 따라 떡밥도쓰고 생미끼도 쓰고) 원줄 3호 이하에서....좋은 평은 받는대구요..
489은 5호 정도의 대물 전용 낚시대에서 좋은 평을 받는 대입니다.
비교를 하신다면..다이아와 블루가 비교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498이 장절과 단절의 차이에 서로 다른 성질의 두낚시대를 사용하는 느낌은 확실하구요.(이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함)
다이아는 대물낚시만 하신다면.. 어딘가 부족함이 많은 대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진조사님의 용도라면...다이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비슷한 성질에 다이아 보다 좋은 평가의 대도 많습니다^^)